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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아래 숨겨진 숲, ‘바다식목일’ 기념식 열려

완도에서 제14회 바다식목일 행사 개최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해양수산부는 오는 5월 7일(목) 오전 11시,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14회 바다식목일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다식목일’은 바닷속 생태계 보호와 바다사막화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2012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 10일에 기념한다.

 

이번 행사에는 최현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을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 현장 종사자, 지역 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식에는 최현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을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 현장 종사자, 지역 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국악관현악단 공연, 소년소녀합창단의 창작 음악극, 정책 기념영상 상영 등으로 구성되며,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바다숲 네이밍 프로젝트’가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바다숲 가상현실(VR) 체험, 전복 치패 터치풀 체험, 탄소거래 시범사업 홍보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국민들에게 바다숲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연안에 375.4㎢ 규모의 바다숲을 조성했으며, 이는 서울 면적의 62%에 달한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바다숲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현호 수산정책실장은 “바다식목일이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 해양수산인들이 지속가능한 바다의 미래를 다짐하는 날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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