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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이동규의 LPGA 리포트] 최혜진, '13위→3위 점프'…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3라운드 선두권 복귀

선두 티띠꾼과 3타 차…최종라운드 변수 가능성
한국 선수 중 최혜진 선두권…신지은 공동 7위
2라운드 공동 13위로 추락했던 위기, 3라운드서 완벽 반등…최종라운드 첫 우승 도약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최혜진(27·롯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3라운드에서 드라마틱한 반등극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최혜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골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선두 지노 티띠꾼(태국·10언더파 206타)과는 3타 차로, 내일 열리는 최종라운드에서 LPGA 투어 데뷔 후 첫 우승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최혜진의 3라운드 행보는堪称 '역전극'이었다. 그는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치며 공동 4위에 오르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이튿날 열린 2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기록하며 순위가 둘썩였고, 공동 13위까지 내려가는 위기를 맞았다. 당시만 해도 최혜진의 우승 가능성은 낮아 보였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최혜진의 샷 감각이 완전히 돌아오며 드라마가 시작됐다. 그는 이날 여섯 타를 줄이는 폭발적인 라운드를 펼치며 13위에서 3위로 10계단이나 뛰어올랐다.เท่ากับ 2라운드 부진을 완전히 씻어내고 선두권으로 복귀한 셈이다.

 

최혜진은 이날 경기 전 "기회가 오면 공격적으로 나가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이는 적중했다. 최혜진은 전반 3개와 후반 4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균형을 잡았고, 특히 8번홀과 1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띄웠다.

 

15번홀에서 보기가 나와 잠시 주춤했지만, 17번홀에서 즉시 버디로 만회하며 라운드 후반까지 집중력을 유지했다. eind손 метеор적 운영과 공격적인 선택의 절묘한 조화가 담긴 라운드였다.


단독 선두는 태국의 지노 티띠꾼으로 10언더파 206타를 기록 중이다. 최혜진과는 3타 차 차로, 최종라운드에서 한 번의 좋은 라운드만 나오면 충분히 역전 우승이 가능한 상황이다. LPGA 투어에서 3타 차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거리지만, 최혜진의 최근 폼을 고려하면 역전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

 

최혜진은 L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아직 우승기가 없다. 이번 대회가 그의 첫 LPGA 투어 우승 무대가 될 수 있을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특히 한국 선수로서 미국 무대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다면意义重大한 일이 될 전망이다.

 

한국 선수들 가운데서는 최혜진이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지은은 공동 7위, 유해란은 공동 12위 등을 기록했다. 윤이나는 2라운드에서 급등한 후 순위가 밀리며 하위권으로 내려가는 아쉬움을 남겼다.

최혜진의 3라운드 성과는 한국 여자골프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여준다는 평가다. 특히 미국 무대에서 한국 선수가 선두권에서 우승을 경쟁하는 모습은 팬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

 

대회 장소인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은 이날 화창한 날씨를 보이며 선수们的 플레이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했다. 바람이 거의 없었고, 그린 컨디션도 좋아 버디 레이스가 치열했다.

 

최혜진은 1라운드에서 공동 4위, 2라운드에서 공동 13위, 3라운드에서 단독 3위를 기록하며 꺾이지 않는 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선수로서 중요한 심리적 강점이 된다.

 

내일 열리는 최종라운드에서는 최혜진이 티띠꾼을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가 관건이다. 최혜진은 "최종라운드에서도 오늘처럼 공격적으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만약 최혜진이 우승을 차지한다면 이는 그의 인생에서 기념비적인 순간이 될 것이다.

 

최혜진의 아버지는 "딸이 미국 무대에서 좋은 경기를 해주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우승하든 아니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은 4일간 진행되며, 최종 라운드는 오후 2시부터 방송된다. 최혜진의 첫 우승 성취를 위한 마지막 도전이 다음 주 일상에서 시작된다.

프로필 사진
이동규 기자

- 경력 -
포씨유신문 편집인
(주)포씨유 교육총괄이사
글로벌캐디원격평생교육원 교수
(주)골프앤 교육총괄이사
캐디: 휘닉스파크, 웨스트파인, 골든비치
신입캐디교육: 웨스트파인, 골든비치, 오션힐스
마샬캐디: 리앤리
경기과: 샤인데일
마케팅팀: 몽베르
- 저서 -
초보골프캐디를 위한 길라잡이(㈜골프앤, 2020),
캐디가 알아야 할 모든 것(조세금융신문, 2021)
골프, 이 정도는 알고 치자(포씨유, 2024)
- 자격 및 학력사항 -
골프생활체육지도자, (사)골프협회 정회원, HRD 캐디 강사, 건국대학교 골프마스터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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