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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PGA] 한국 군단 3인방, 페덱스컵 PO 진출 확정… 김시우 7위·김주형 26위·임성재 53위

- 윈덤 챔피언십 종료 후 페덱스컵 최종 랭킹 확정… 상위 70명 1차전 ‘세인트 주드’ 출격
- 김시우 7위, 김주형 26위로 PO 최종전 진출 사정권 착근… 임성재 53위로 1차전 반격 노려
- 2차전 BMW 챔피언십(상위 50명)·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상위 30명) 향한 잔혹한 생존 게임 개막

 

[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시즌이 막을 내리면서 ‘골프 왕중왕전’으로 불리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의 막이 올랐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퍼 김시우, 김주형, 임성재가 나란히 페덱스컵 상위 7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리며 플레이오프 1차전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 정규 시즌 마감… 셰플러 1위 속 김시우 7위·김주형 26위·임성재 53위

 

10일(한국시간) 윈덤 챔피언십 결과까지 최종 반영된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가 공식 집계됐습니다.

 

랭킹 최상단은 스코티 셰플러가 지킨 가운데 맷 피츠패트릭, 카메론 영, 윈덤 클락, 크리스 고터럽, 콜린 모리카와 등 세계적인 탑클래스 선수들이 순위표 상단을 촘촘히 채웠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가 7위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가장 높은 위치에 올랐습니다. 그 뒤를 이어 김주형이 26위, 임성재가 53위를 기록하며 70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모두 손에 쥐었습니다.

 

■ ‘50명·30명’의 벽… 2차전 BMW 챔피언십 진출 향한 1차전 승부수

 

다음 주부터 펼쳐지는 플레이오프 무대는 매 라운드마다 출전 인원이 대폭 줄어드는 잔혹한 '스카이 다이빙' 방식입니다.

 

-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페덱스컵 랭킹 상위 70명 출전

- 2차전 (BMW 챔피언십): 1차전 종료 후 상위 50명까지만 진출

-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2차전 종료 후 최정예 상위 30명만 출전해 왕좌 겨룸

 

현재 53위에 위치한 임성재는 2차전인 BMW 챔피언십 출전 자격(상위 50명)을 획득하기 위해 1차전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에서의 획기적인 순위 상승 및 타수 사냥이 필수적입니다.

 

아울러 8위 김시우와 26위 김주형 역시 최종 3차전인 ‘투어 챔피언십(상위 30명)’ 안정권 지위를 확고히 하고, 최종전에서 유리한 스타트 타수(언더파 이점)를 확보하기 위해 1차전부터 치열한 포인트 적립전에 나서야 합니다.

 

■ 정교한 코스 매니지먼트와 1차전 결과가 가를 최종전 향방

 

플레이오프 대회는 일반 정규 대회보다 몇 배에 달하는 페덱스컵 포인트가 걸려 있어 단 한 번의 라운드 결과로도 순위표가 급격히 요동칩니다.

 

정규 시즌 내내 꾸준한 스코어링을 선보인 김시우의 8위 안착은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에 대단히 유리한 고지입니다. 윈덤 챔피언십에서 막판 화력을 선보인 김주형 역시 상위 30위 이내를 유지하기 위한 공격적인 골프를 선보일 전망입니다. 관건은 53위에 위치한 임성재의 분발입니다. 그동안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왔던 임성재가 1차전에서 특유의 송곳 아이언 샷을 앞세워 50위 벽을 깨고 2차전 티켓을 쥐어쥘지 골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김대중 기자

포씨유신문 발행인
글로벌캐디원격평생교육원 원장
전, (주)골프앤 대표이사
건국대학교 국제무역학과 박사과정 수료
일본 국립 쓰쿠바대학 경영정책과 석사과정 특별연구생
미국 UC Berkeley Extension 수료
저서: 캐디학개론, 캐디가 알아야 할 모든 것, 골프 이 정도는 알고 치자, 인터넷 마케팅 길라잡이, 인터넷 창업 길라잡이, 인터넷 무역 길라잡이, 인터넷 무역 실무, 386세대의 인터넷 막판 뒤집기, 386세대여 인터넷으로 몸 값을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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