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CU신문=이동규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이 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릿지 컨트리클럽(파72·6,735야드)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대회 첫날, 한국의 최혜진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첫 승을 향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가장 빛난 한국 선수는 최혜진이었다. 최혜진은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 단독 선두 안드레아 리(미국·6언더파)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반적인 샷감이 좋았고, 특히 퍼팅이 안정적이었다”며 남은 라운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안나린과 강민지가 각각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며 공동 10위로 톱10에 안착했다. ‘슈퍼 루키’ 윤이나는 2오버파로 다소 고전하며 공동 71위에 머물렀고, 베테랑 김세영은 4오버파로 공동 96위까지 밀려나며 2라운드에서의 컷 통과 반등이 절실해졌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변수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의 불참이다. 최근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독주 체제를 갖췄던 코다가 개인 사정으로 결장하면서,
[포씨유신문=조우성 변호사] 장소: K 골프장 사장실 등장인물: 김 부장: 20년 경력의 베테랑 총무부장. 현장의 세세한 부분까지 꿰뚫고 있지만, 바뀌는 법 제도 때문에 요즘 밤잠을 설치고 있다. 박 사장: 합리적 경영을 중시하는 골프장 대표.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강조하지만, 이번 '근로자추정제'의 파괴력에 대해서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 상태다. 김 부장: (심각한 표정으로 서류 뭉치를 내려놓으며) 사장님, 큰일 났습니다. 이번에 국회에서 논의되는 '근로자추정제' 말입니다. 이거 그냥 법 하나 바뀌는 수준이 아닙니다. 우리 골프장 문 닫아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에요. 박 사장: (안경을 고쳐 쓰며) 김 부장, 또 겁주는 건가? 캐디들 특수고용직이라 산재보험 들어주고 고용보험료 내는 거, 이미 하고 있잖아. 뭐가 더 심각하다는 거야? 김 부장: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핵심은 '입증책임'이 바뀐다는 겁니다. 예전에는 캐디가 "나 골프장 직원이다, 퇴직금 달라"고 하면 자기가 증거를 찾아와야 했거든요? 근데 이제는 법이 바뀌어서, 일단 '캐디는 골프장 직원'이라고 치고 시작하는 겁니다. 우리가 "이 사람은 직원이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유튜브와 현지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포씨유 튜브픽'. 이번 주 김대중 기자가 주목한 현장은 멕시코의 심장, 멕시코시티다. 지난 6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BTS)이 멕시코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과 공식 만남을 가지며 멕시코 전역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1. 대통령궁 발코니에 선 BTS… 멕시코 외교사의 한 페이지 이번 만남은 멕시코 월드 투어를 앞둔 BTS를 위해 멕시코 대통령실이 직접 공식 초청하며 성사되었다. BTS 멤버들은 셰인바움 대통령과 함께 대통령궁 발코니에 올라 광장에 모인 수만 명의 시민들에게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이는 보통 국빈 방문 시에나 볼 수 있는 파격적인 대우로, K-팝 아티스트가 가진 글로벌 위상이 단순한 대중문화 스타를 넘어 국가 간 가교 구실을 하는 ‘문화 대사’ 수준에 도달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2. 마비된 소칼로 광장, 팬들의 눈물로 젖다 BTS의 방문 소식이 알려지자 멕시코시티의 중심부인 헌법광장(소칼로)은 이른 아침부터 몰려든 수만 명의 ‘아미(ARMY)’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지 매체들은 “멕시코 도심 교통이 사실상 마
지식 잉글리시 200% 활용법 (5-Step Routine) [귀 열기] 아래 영상을 먼저 보세요. (자막 없이!) [읽기] 요약 지문을 읽으며 흐름을 파악합니다. [다지기] 주요 문법과 구동사를 익힙니다. [다시 듣기] 내용을 떠올리며 영상을 다시 한 번 시청합니다. [확인하기] 퀴즈를 풀고 나만의 생각을 영어로 적어봅니다. 뇌를 깨우는 5분, 논리 수수께끼의 마법에 빠져보세요! 열심히 달려온 '지식 잉글리시' 시리즈가 어느덧 10회를 맞이했습니다. 오늘은 잠시 교과서를 덮고,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흥미진진한 수수께끼의 세계로 떠나볼까 합니다. 수수께끼는 단순히 답을 맞히는 놀이가 아닙니다. 주어진 단서들 사이의 숨겨진 연결고리를 찾아내는 ‘비판적 사고’의 결정체죠. 결이와 규, 두 남매가 누가 먼저 논리의 열쇠를 찾을지 대결해 보는 건 어떨까요? 1. 핵심 스크립트 (Core Script Highlights) "To solve this riddle, you must think outside the box and challen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대한골프협회가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 7번 홀에서 발생한 룰 재정 번복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지만, 현장 대응을 둘러싼 아쉬움은 여전하다. 특히 OB 여부가 사실상 명확해 보이는 상황이더라도 당사자가 확인하기 전에 볼을 건드린 행위 자체는 또 다른 논란을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한골프협회는 지난 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 최종 라운드에서 발생한 상황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힌다”며 “3라운드 7번 홀 허인회 선수의 원구를 OB로 최종 판단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포어 캐디의 목격, 동반자 캐디의 진술, 방송 관계자의 확인, 현장 레프리 2명의 증언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그러나 결론에 이르는 과정은 매끄럽지 못했다. 프로비저널볼을 인플레이로 처리하고, 더블보기가 아닌 파로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최종 4라운드 경기 중에도 선수에게 OB 결론이 전달되지 않았다. 공지와 안내가 늦어진 점 역시 혼선을 키운 원인으로 꼽혔다. 여기에 더해, 당사자의 최종 확인이 이뤄지기 전 볼이 먼저 건드려졌다면 그 자체로도 문제가 될 수 있다. 골프에서는 볼의 위치와 상태, OB 여부를 명확히 확인한 뒤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국내 연구진이 동물병원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려견과 반려묘의 생애주기별 주요 질환 특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반려동물의 나이에 따른 질병 발생 패턴을 과학적으로 규명해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정책과 보험상품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생애주기 구분 연구진은 AI 기반 분석 체계를 활용해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를 4단계로 구분했다. 반려견: 강아지(~1년), 젊은 성체(2~5년), 성숙 성체(6~10년), 노령(11~15년) 반려묘: 새끼 고양이(~2년), 젊은 성체(3~8년), 성숙 성체(9~12년), 노령(13~15년) 반려견 주요 질환 어린 시기: 유치잔존, 잠복고환 등 성장 관련 질환 성체 이후: 피부염, 비뇨기 질환 노령기: 이첨판폐쇄부전, 만성 신장질환, 고혈압 등 심·신장 질환 반려묘 주요 질환 어린 시기: 폐렴 등 감염성 질환 성체 이후: 비뇨기 질환, 치주질환, 구내염 노령기: 만성 신장질환, 비대성 심근병증, 갑상선 기능항진증 등 만성질환 농식품부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예방검진 프로그램 설계, 진료비 부담 완화 정책, 펫보험 상품 개발 지원 등을 추진할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범사회복지계가 제9회 전국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의 복지행정 실질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정석왕)를 포함해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 한국사회복지연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는 5월 6일 오전 10시 국회소통관에서 ‘범사회복지정책연합’ 차원의 복지정책 제안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영석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간 복지 격차 해소와 지속가능한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지방정부의 정책 결정 구조를 강화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특히 복지정책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복지분야 총괄·조정 전담직 임용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범사회복지정책연합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정책 방안을 제안했다. 첫째, 시·도 단위에 사회복지 부시장 및 부지사를 배치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적 복지정책 설계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분절된 복지행정을 넘어 종합적이고 전략적인 정책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봤다. 둘째, 개방형 사회복지국장 제도를 도입해 민관 간 상시 소통 구조를 구축하고, 복지예산 편성의 적절성을 전문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체계를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가 휴식을 위해 불참하고, 로리 맥길로이가 이곳에서의 5번째 우승(2010, 2015, 2021, 2024년 우승 및 2025~2026 마스터스 2연패 중)을 노리는 강력한 구도 속에서, PGA 투어가 김시우 선수를 파워랭킹 6위로 선정했습니다, 지난주 '블루 몬스터'에서의 공동 4위 성적과 퀄 홀로 클럽(Quail Hollow Club)에서의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김시우 선수의 우승 시나리오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1. '어프로치 더 그린(SG: Approach the Green) 4위'의 정교함을 극대화하라 퀄 홀로는 전장이 7,600야드에 달하는 긴 코스로, 파워와 정교함이 동시에 요구됩니다. PGA 투어는 김시우 선수가 지난주 드라이버 샷이 평균 수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어프로치 더 그린(Approach the Green)' 이득 타수에서 필드를 압도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전략: 현재 시즌 어프로치 더 그린 4위(0.874)에 빛나는 정교한 아이언 샷으로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특히 퀄 홀로의 긴 파4 홀들에서 세컨드 샷의 정확도가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2. '그린 마일(16~18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