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AI 청소로봇 도입이 봄맞이 대청소 수요를 넘어서 골프장 클럽하우스와 프라임 오피스 빌딩 등 대형 시설의 상시 운영 인프라로 확장되고 있다. 이는 단순 장비 도입을 넘어 시설 운영 방식을 변화시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케어로봇 전문기업 라이노스(Rhinos)는 AI 청소로봇 ‘휠리(Wheelie)’가 인천 영종도 베르힐 컨트리클럽 클럽하우스와 서울 강남의 프라임 오피스 빌딩인 강남파이낸스센터(GFC)에 새롭게 도입됐다고 밝혔다. 골프장 클럽하우스와 프라임 오피스 빌딩은 방문객 동선이 집중되고 공간 이미지 관리가 중요한 시설로, 상시 청결 유지와 반복 청소 자동화 수요가 높은 환경이다. 최근에는 단순 인력 보완을 넘어 일정한 청결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운영 방식 전환이 확대되고 있다. 베르힐 컨트리클럽 클럽하우스에서는 ‘휠리’를 활용해 공용 동선 중심으로 하루 여러 차례 반복 청소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간 전반의 청결 상태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이 사례를 기반으로 유사 환경인 프라임 오피스 빌딩으로의 적용도 넓어지고 있다. ‘휠리’는 로비, 복도, 공용 동선 등의 반복 청소 구역을 담당하며, 현장 인력은 라커룸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배달특급 상품 다양성을 위해 6일부터 부천 중동사랑시장에서 ‘전통시장 배달 판로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판매 상품은 주꾸미볶음, 차돌된장찌개, 떡볶이 등 총 23종이며, 시장 내 음식점 메뉴를 밀키트 형태로 구성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 목록은 배달특급 내 가맹점 찾기에서 ‘중동사랑시장’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시범사업은 4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동안 주문 1건당 2천 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주문 상품은 중동사랑시장 배송센터에 모인 뒤 오전과 오후 하루 2회 묶음 배송된다. 배달 가능 지역은 시장 기준 반경 2km 이내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도내 26개 상설 전통시장으로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통시장과 배달 플랫폼을 연계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현대차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아이코닉스와 협업해 신규 디스플레이 테마 3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테마는 뽀로로 즐거운 기차 여행, 타요 알록달록 차고지, 잔망루피 오리지널로 구성됐다. 디스플레이 테마를 적용하면 시동을 걸거나 끌 때의 애니메이션과 계기판, 내비게이션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곳곳에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를 통해 차량 내 새로운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차가 국산 캐릭터와 협업해 디스플레이 테마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2월에는 포켓몬 디스플레이 테마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디스플레이 테마를 구매하려는 고객은 ‘마이현대’ 애플리케이션에서 대표 차량을 등록하고 결제해야 한다. 디자인 등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블루링크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디스플레이 테마는 아이오닉 9, 디 올 뉴 넥쏘, 더 뉴 아이오닉 6, 2026 쏘나타 디 엣지 등 일부 차종에서 적용할 수 있다. 향후 12.3인치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포함하는 ccNC 전 차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뽀로로, 타요, 잔망루피 디스플레이 테마가 현대차를 이용하는 가족들에게 좋은 기억을 제공하길 바란다”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필드 위에서 고객의 스코어를 지키듯, 이제는 내 소득을 지키는 '세무 스코어'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최근 택배노조 지회장이 울분 속에 항의했던 '가산세 7천만 원' 사건은 단순히 남의 일이 아니다. 국세청이 2021년부터 구축한 '캐디 실시간 소득 파악 시스템'이 이제 본격적인 검증의 칼날을 휘두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 "내 비번이 범죄에 쓰였다?"… 무자격 대행의 함정 이번 택배 사태의 본질은 무자격자가 홈택스 ID를 넘겨받아 주유소 등의 번호를 도용해 '가짜 영수증'을 만든 데 있다. 캐디 업계에서도 "단체로 하면 싸다", "비용을 꽉 채워주겠다"는 유혹이 많다. 하지만 국세청 관계자는 본지에 "납세자가 아이디를 빌려준 순간, 모든 허위 신고의 책임은 납세자 본인에게 귀속된다"고 단언했다. 택배기사들처럼 수천만 원의 가산세를 얻어맞고 "몰랐다"고 해봐야 법적인 구제는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 2021년~2025년, '소득 리포트'는 이미 완성됐다 캐디는 고객에게 직접 돈을 받기에 원천징수가 안 되지만, 골프장이 매달 국세청에 보내는 '용역제공자 명세서'에는 여러분의 이름과 수입이 10원 단위로 찍혀있다. 이 데이터가 5년
[포씨유신문=송기현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이번 달 열리는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orld Endurance Championship, WEC)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6 WEC에 공식 출전한다. 소속 레이싱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Genesis Magma Racing)’은 현지 시각으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에서 열리는 2026 WEC 개막전 ‘이몰라 6시간(6 Hours of Imola)’ 경기에 월드 챔피언십 최상위 등급인 ‘하이퍼카(Hypercar)’ 클래스에 첫 공식 참가한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이몰라 6시간 레이스를 시작으로 올해 예정된 WEC 8개 일정을 모두 소화한다. 2024년 12월 두바이에서 팀을 처음 공개한 제네시스는 프랑스 르카스텔레 지역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했고, 약 499일에 걸쳐 자체 엔진 개발과 레이스 운영, 드라이버 라인업 구성을 완료했다. 차량 개발과 운영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단일 제조사 팀으로 WEC에 참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팀은 WEC 챔피언십 우승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6명의 드라이버로 구성됐다. 드라이버는 안드레 로테러, 피포 데라니, 마티스 조베르, 다니엘 훈카데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닭 특수부위를 활용한 냉동 신제품 ‘직화 불맛포차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 제품은 소금닭목살, 양념닭목살, 양념닭안창살, 양념무뼈닭발로 구성됐다. 직화 불맛을 살리기 위해 하림은 ‘직화 부스팅 공법’을 적용했다. 이는 석쇠에 올려 직화로 닭 특수부위를 굽고, 직화 향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포장 공정에 중점을 둔 방식이다. 이런 공법은 스테이크 조리 시 레스팅 과정을 참조한 것이다. 제품 각각의 부위는 집에서 요리하기 어려운 특수부위로 구성됐다. 소금닭목살과 양념닭목살은 닭 한 마리에서 소량만 나오는 목살을 사용했다. 양념닭안창살은 닭다리살 위쪽에 위치한 부위로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을 갖추고 있다. 양념무뼈닭발은 뼈를 제거해 먹기 편하게 만들었으며,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냉동 상태로 판매되며, 해동 없이 포장지를 뜯지 않고 전자레인지에서 약 2분간 조리하면 된다. 하림의 ‘직화 불맛포차 시리즈’는 전국 이마트 냉동 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림 관계자는 닭고기 특수부위 요리가 일반 가정에선 요리하기 어려워 외식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간편히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