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 2026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쩐의 전쟁’ 무대의 3라운드 무빙데이가 말 그대로 완벽한 ‘대한민국의 날’로 탄생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에이스 3인방이 약속이라도 한 듯 리더보드 상단을 향해 거침없는 샷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 ‘선두 셰플러와 2타 차’ 임성재, 11언더파 공동 2위 수성… 역전 우승 정조준 16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 임성재(28·CJ)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적어냈습니다. 사흘 합계 11언더파 199타를 완성한 임성재는 단독 선두 스코티 셰플러(미국·13언더파 197타)를 불과 2타 차로 바짝 바짝 추격하는 공동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습니다. 이날 임성재는 세계 랭킹 1위 셰플러와 같은 조에서 맞대결을 펼치며 정교한 아이언 샷과 침착한 리커버리로 타수를 줄여나갔습니다. 페덱스컵 예상 순위를 상위권으로 한껏 끌어올린 임성재는 2차전 BMW 챔피언십 진출 안정권 확보는 물론, 최종일 역전 대관식을 향한 최고의 발판을 구축했습니다. ■ 김시우 21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태국의 아피차야 유볼(24)이 이틀 연속 6언더파 66타를 몰아치며 '더 스탠다드 포틀랜드 클래식'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지켰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유볼은 파4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13언더파까지 달아났으나 마지막 18번홀에서 이번 주 첫 보기를 범했다. 그럼에도 이틀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유볼은 경기 후 "골프에서는 늘 있는 일"이라며 "36홀을 치르는 동안 보기가 하나뿐이었다는 건 대단한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LPGA 투어 데뷔 4년째인 유볼은 아직 우승이 없으며, 올 시즌 마야코바 클래식과 쇼프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유볼을 1타 차로 추격하는 공동 2위(11언더파)에는 태국의 파자리 아난나루카른, 미국의 소피아 슈베르트, 그리고 한국의 최혜진이 이름을 올렸다. 아난나루카른과 슈베르트가 나란히 66타를, 최혜진이 67타를 쳤다. 슈베르트는 "대회를 앞두고 5~6주간 휴식하며 열심히 준비했다"며 특히 퍼팅 훈련에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최혜진은 5번홀부터 7번홀까지 버디-버
베트남골프협회(VGA)가 한국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준으로 삼은 ‘캐디마스터 레벨1’ 평가·인증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포씨유와의 전문 협업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베트남 골프업계에 국제 직무 표준을 도입해 캐디 업무를 체계화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베트남골프매거진(Vietnam Golf Magazine)이 8월 14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골프장에서 근무 중인 캐디마스터와 캐디 조장·부조장을 대상으로 한다. 골프장 한 곳당 최대 5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세 곳에서 나눠 진행··· 최대 400명 규모 평가는 베트남 세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북부 권역은 8월 24일 하노이 롱비엔 골프장에서 120~150명 규모로, 중부 권역은 8월 26일 빈펄 남호이안 골프장에서 80~100명 규모로 진행된다. 남부 권역은 8월 28일 호찌민 떤선녓 골프장에서 100~120명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이론 평가만 진행하고 실기 평가는 면제된다.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접수와 규정 안내, 모의시험이 이뤄지고, 본 평가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치러진다. 결과 발표와 인증서 수여는 같은 날 오후 5시
[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 대한민국 남자 골프의 간판 임성재(28·CJ)가 2026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둘째 날 무서운 스퍼트를 발휘하며 선두권으로 뛰어올랐습니다. ■ 임성재, 2R 4언더파 합계 8언더파… 단숨에 공동 2위 도약 15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2라운드 예선 경기에서 임성재는 보기 2개를 범했으나 버디 6개를 솎아내며 4언더파 66타를 적어냈습니다. 이틀 합계 8언더파 132타를 완성한 임성재는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2위로 순위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이번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포인트 52위에 머물렀던 임성재는 2차전인 BMW 챔피언십 출전 자격(상위 50명) 확보가 시급했습니다. 이틀 연속 4언더파를 쳐내며 맹활약한 임성재는 페덱스컵 예상 순위를 36위까지 끌어올리며 상위 50명이 다투는 2차전 진출 전망을 매우 밝게 밝혔습니다. ■ ‘세계 1위’ 셰플러 9언더파 폭발 단독 선두… 김시우 27위·김주형 45위 한편,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라운드에서만 무려 9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중간합계 11언더파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컬럼비아 엣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 1라운드가 현지시간 8월 13일 막을 내렸다. 세계랭킹 383위의 무명 선수 마리엘 갈디아노(미국)가 보기 하나 없이 버디 9개를 몰아치며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한국의 최혜진은 6언더파 66타로 7명이 뒤엉킨 공동 2위에 자리하며 초반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하와이 출신으로 UCLA를 졸업한 28세 갈디아노는 지난해 LPGA 투어 루키 시즌에 14개 대회 중 8개 대회에서 컷 탈락하며 어려움을 겪었던 선수다. 올 시즌 네 번째 출전에 불과한 이번 대회에서, 그는 첫 홀 보기를 딴 파3 2번홀 버디로 곧바로 만회한 뒤 5~7번홀 3연속 버디, 후반에도 버디 5개를 몰아치며 생애 최고의 라운드를 완성했다. 경기 후 그는 하와이와 가까운 태평양 연안 지역 특유의 날씨와 분위기 덕분에 마음이 편안했다며, 지금의 자신감이 예전과는 다르다는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에 오른 선수는 최혜진(한국), 그레이스 김(호주), 올리비아 코완(독일), 로렌 월시(아일랜드), 비앙카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베이스그룹이 미국 트럼프 오거니제이션(The Trump Organization)과 협력해 경기도 하남시에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 코리아’를 조성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북아 최초의 트럼프 브랜드 골프장으로, 수도권에서도 뛰어난 접근성과 입지를 갖춘 하남에 들어서게 된다. 에릭 트럼프 트럼프 오거니제이션 총괄부사장은 “한국은 역동적이고 수준 높은 시장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트럼프 브랜드 골프장을 조성할 수 있는 큰 잠재력이 있다”며 “골프와 서비스, 럭셔리 경험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집 베이스그룹 회장은 “이번 협력은 국내 프리미엄 골프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세계적 수준의 골프 환경과 차별화된 서비스, 최고 수준의 럭셔리 공간을 조성해 한국은 물론 동북아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력은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이 글로벌 골프 사업을 새로운 시장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베이스그룹과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하남을 세계적 수준의 프리미엄 골프·레저 허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포씨유신문 배신우 기자] 에프지 글로벌의 퍼터 브랜드 코티(KOTI)가 아이밸런스(I-Balance) 넥타입 3종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 넥타입은 지난 7월 출시한 아이밸런스 센터타입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라인업이다. 블레이드·반달·말렛 세 가지 헤드 스타일로 구성되며, 코티가 특허 보유한 CGT(Center Gravity Technology)를 센터타입과 동일하게 적용했다. 골프 규정에 적합하게 설계돼 공식 대회 및 정규 라운드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넥타입은 전통적인 넥 호젤 구조를 채택해 클래식한 외형을 갖췄다. 기존 제로토크 퍼터 대부분이 센터 샤프팅 방식인 것과 달리 코티 아이밸런스 넥타입은 넥 구조 안에서도 CGT 기술을 구현해 제로토크 성능을 유지한다. 익숙한 어드레스 환경을 선호하는 골퍼도 기술적 이점을 그대로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타구감 역시 넥타입만의 차별점이다. 샤프트를 페이스에 최대한 가깝게 위치시키는 구조를 적용해 임팩트 순간 손에 전달되는 피드백이 더욱 직접적이다. 거리 조절과 터치 감각을 중시하는 골퍼에게 유리한 구조다. 19년간 퍼터 설계만 해온 윤창선 마스터(Master)는 “클래식한 외형에 제로토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2026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쩐의 전쟁’ 막이 오른 가운데, 2차전 진출을 위해 반격이 절실했던 임성재(28·CJ)가 첫날부터 버디 폭풍을 몰아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버디 7개’ 몰아친 임성재, 4언더파 66타로 공동 6위 도약 14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임성재는 보기 3개를 범했으나 버디를 무려 7개나 솎아내며 4언더파 66타를 적어냈습니다. 이로써 임성재는 선두 그룹에 바짝 다가선 공동 6위에 안착했습니다.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52위로 이번 대회에 나선 임성재는 2차전인 BMW 챔피언십 진출 자격(상위 50명)을 얻기 위해 이번 대회 상위권 진입이 필수적인 상황입니다. 배수진을 치고 나온 임성재는 특유의 송곳 같은 아이언 샷과 정교한 퍼팅 감각을 앞세워 타수를 대거 줄이며 2차전 티켓 확보를 향한 기분 좋은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 김주형 공동 26위, 김시우 공동 37위… 무난한 첫날 행보 파워랭킹 8위에 오르며 우승 후보로 기대를 모은 ‘톰 킴’ 김주형(24·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4대 사회보험료(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고지서를 종이 우편이 아닌 전자문서로 받아볼 수 있는 '전자고지' 서비스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 종이 낭비를 줄이면서도 신속하고 편리하게 고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장과 개인 납부자 모두의 관심이 예상된다. 전자고지는 납부의무자의 신청에 따라 고지서를 일반 우편 대신 전자문서 형태로 발송하는 제도다. 종이고지서와 동일한 내용으로 발급되기 때문에 정보의 신뢰성이나 법적 효력 측면에서 차이가 없으며, 우편 배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실이나 지연 우려 없이 안정적으로 고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매달 반복적으로 발송되는 사회보험료 고지서 특성상, 종이 사용량을 줄이는 효과와 더불어 사업장의 우편물 관리 부담도 함께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고 행정 효율적인 대안으로 꼽힌다. 전자고지서는 이메일은 물론 모바일 환경에서도 폭넓게 받아볼 수 있다. 카카오알림톡, 네이버앱, 국민비서 등 이용자가 평소 자주 사용하는 모바일 채널을 통해 고지서 도착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이나 건강보험EDI 시스템을 통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한 골프장에서 갑작스러운 폭풍우를 피해 나무 밑으로 몸을 숨겼던 골퍼가 벼락에 맞아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과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7일(현지시간) 신시내티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드 중이던 골퍼 A씨가 갑자기 몰아친 소나기를 피해 나무 아래로 이동했다. 당시 A씨는 골프 카트가 잔디 경사면에 걸려 옴짝달싹 못 하는 일행의 모습을 웃으며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었다. 그 순간 강한 섬광과 함께 굉음이 울렸고, 촬영하던 휴대전화 화면이 요동치며 영상이 끊겼다. A씨가 나무 근처에 세워둔 골프백의 우산과 함께 서 있던 자리에 벼락이 떨어진 것이다. 이 장면은 고스란히 영상에 담겨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사고 직후 A씨는 팔 부위에 부상을 입었으나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지 기상캐스터 매트 데비치는 A씨와 직접 연락한 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이며 현재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A씨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운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는 골프장이 낙뢰에 특히 취약한 장소라는 점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