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바람이 살랑이는 인천의 하늘 아래,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특별한 음악회가 다가왔다. 앙상블 라메르(Ensemble La Mer)가 주최하는 '2025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가 오는 11월 2일(일)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 인천시청 인천애뜰에서 무료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돕기 위한 프로젝트로, 골프 전문 미디어 포씨유신문이 미디어 후원사로 참여해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청 인천애뜰(인천 중구 정동 1-1, 인천시청 별관 앞 광장)에서 진행되며, 주변 교통편으로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역(7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다. 날씨에 따라 실내 이동이 가능하도록 대비 중이며, 입장은 현장 선착순으로 무료다.
포씨유신문은 이번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서, 현장 취재와 생중계 영상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놓치지 않도록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앙상블 라메르의 단장 정은희 교수는 "음악은 국경을 초월해 마음을 연결합니다. 이번 열린 음악회는 인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동해의 파도를 느끼고, 가을의 온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영리단체 "인천의꿈대한민국의미래" 관계자는 "시민 중심의 야외 공연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가을 인천의 대표 문화 이벤트가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포씨유신문은 캐디와 골퍼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매체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골프와 연계된 시민 참여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독자 여러분의 목소리를 반영한 보도를 강화하고 있다.
여러분! 가을의 선율에 귀 기울일 준비 되셨나요? 인천애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