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 산재 인정 급증, 2019년에 비해 2022년 3배 이상 증가

  • 등록 2024.10.07 13: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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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 캐디의 산업재해를 인정한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

 

한경에 따르면 지난 4일 김위상 국민의 힘 의원이 고용노동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집계한 사고재해자는 11만 3466명이었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은 근로복지공단에서 받은 산재보상사건을 바탕으로 사고재해자와 사망자를 계산하고 있다.

 

골프장 및 경마장운영업에선 2019년 318명이던 사고재해자가 2023년 1014명으로 약 세 배가 넘게 증가했다.

 

캐디는 사업주가 산재보험료 100%를 내는 일반 근로자와 달리 산재보험료의 50%를 캐디가 부담해야 하며, 2022년 7월 1일부터 산재보험 당연가입이 시작되었다.

김대중 기자 4cu@catt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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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기자

포씨유신문 발행인겸 편집인
글로벌캐디원격평생교육원 원장
전, (주)골프앤 대표이사
건국대학교 국제무역학과 박사과정 수료
일본 국립 쓰쿠바대학 경영정책과 석사과정 특별연구생
미국 UC Berkeley Extension 수료
저서: 캐디학개론, 캐디가 알아야 할 모든 것, 골프 이 정도는 알고 치자, 인터넷 마케팅 길라잡이, 인터넷 창업 길라잡이, 인터넷 무역 길라잡이, 인터넷 무역 실무, 386세대의 인터넷 막판 뒤집기, 386세대여 인터넷으로 몸 값을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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