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 2025가 웨일스 로열 포스코울 골프클럽에서 2라운드를 마치며, 일본 선수들의 독주가 더욱 뚜렷해졌다.
일본 선수들, 리더보드 상단 점령
순위 |
선수 |
스코어 |
---|---|---|
1위 |
미유 야마시타 |
-11 (65타) |
2위 |
리오 타케다 |
-8 (69타) |
공동 3위 |
치아라 탐부를리 외 3명 |
-4 |
공동 7위 |
김세영, 김아림 |
-3 |
야마시타는 버디 7개, 보기 없이 65타로 완벽한 라운드를 펼쳤고, 타케다는 1라운드 67타에 이어 2라운드 69타로 안정적 플레이를 했다.
한국 선수 컷 통과 현황 (2라운드 종료 기준)
선수 |
스코어 |
순위 |
컷 통과 여부 |
---|---|---|---|
김아림·김세영 |
-3 |
공동 7위 |
✅ |
안나린 |
-1 |
공동 19위 |
✅ |
유해란 |
E |
공동 28위 |
✅ |
김효주·이일희·전인지 |
+1 |
공동 35위 |
✅ |
신지은·임진희·이미향·마다솜·양희영 |
+2 |
공동 53위 |
✅ |
윤이나 |
+5 |
컷 탈락 |
❌ |
컷 기준은 +2까지로, 총 65명과 동점자들이 주말 라운드 진출했으며, 김아림과 김세영이 선두권에서 선전 중이지만, 선두 야마시타 미유(-11)와는 8타 차이며, 기대를 모았던 윤이나는 2라운드에서 80타를 기록하며 아쉽게 컷 탈락했다.
주요 관전 포인트
김아림은 US오픈 우승 경험이 있는 만큼, 메이저 무대에서의 집중력이 기대되며, 김세영은 최근 5개 대회 중 3개에서 톱10 기록, 상승세 유지 중이다.
중위권 선수들은 3라운드에서 바람과 코스 적응력이 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