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0월 12일, 일본 요코하마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에서 미국의 잰더 쇼플리가 19언더파 265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144만 달러의 우승상금을 거머쥐었다.
최종 라운드 주요 성적
순위 | 선수 | 국적 | 최종합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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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잰더 쇼플리 | 미국 | -19 (265타) |
공동 4위 | 안병훈 | 한국 | -14 (270타) |
공동 20위 | 임성재, 김시우 | 한국 | -8 (276타) |
공동 56위 | 김주형 | 한국 | +1 (285타) |
쇼플리는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맥스 그레이서먼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