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가을 저녁 愛 열린음악회, 2부 프로그램 공개!
오는 11월 2일(일) 인천시청 '인천愛뜰'에서 개최되는 앙상블 라메르의 '가을 저녁 愛 열린음악회'가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2부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시민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 가곡, 오페라 아리아, 유명 영화 OST, 그리고 경쾌한 클래식 명곡들이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수놓을 예정입니다. 2부: 성악의 향연과 클래식 명곡의 조화 2부 공연은 최정상급 성악가들의 다채로운 솔로와 듀엣 무대로 문을 엽니다. - 바리톤 유창완이 한국 가곡 '마중'으로 깊은 감성을 전달하며, 테너 이장원과 함께 부르는 남성 듀엣 '향수(김희갑 곡)'는 가을날의 그리움을 짙게 표현할 예정입니다. - 소프라노 이미성은 희망을 노래하는 '희망가'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소프라노 정은희와 함께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아름다운 2중창 'Sull'aria'를 선보이며 여성 성악의 우아함을 극대화합니다. 에츠하임 앙상블, 역동적인 연주로 무대를 압도 이어 에츠하임 앙상블의 현악 연주는 클래식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경쾌하고 웅장한 '라데츠키 행진곡'을 시작으로, 감성적인 선율의 '바다가 보이는 마을', 탱고 음악의 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