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임성재, 안병훈, 김주형, 김시우 선수 이들 중 최근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많이 갖게 만들지만, 초반 강한 경기력을 보이다가 후반부에 성적이 떨어지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는 김시우 선수에 대해서 골프 통계를 살펴 보았다. 특히, 이번 US오픈과 3라운드까지 단독 1위를 하고 있었던 RBC 헤리티지에 관한 경기 통계를 중심으로 분석해 보았다. GIR 및 SG 데이터 분석 김시우 선수는 GIR(그린 적중률) 65.28%를 기록하며 필드 평균 수준의 그린 공략 능력을 보였다. 다만 SG: Approach the Green(아이언 샷 정밀도) 0.195로, 아이언 샷이 상대적으로 낮은 정밀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SG: Putting -0.064로, 퍼팅에서 타수를 잃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3m 이내 퍼팅 성공률이 73.77%, 10~15피트 거리에서는 29.66%로 감소하면서 후반부에서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US오픈 경기 흐름 분석 US오픈에서 김시우 선수는 SG: Tee-to-Green 0.882로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SG: Approach(아이언 샷 정확도) -0.8타, SG: Putting -1.2타로 후반부에서
US 오픈의 역사 미국 오픈 챔피언십, 흔히 US 오픈으로 불리는 이 대회는 189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미국 골프 협회(USGA)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골프 대회 중 하나다. 매년 6월 중순, 다양한 코스에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정확한 드라이버 샷과 까다로운 코스 세팅으로 유명하며, 2024년 총 우승상금은 2천1백5십만 달러로 4개 메이저 대회 중에서 가장 큰 우승 상금을 주고 있ㅆ다. 역대 챔피언으로는 윌리 앤더슨, 바비 존스, 벤 호건, 잭 니클라스가 각각 4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타이거 우즈(2000년 15타 차 우승)와 로리 매킬로이(2011년 16언더파 기록)가 역사적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2025년 대회는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 클럽에서 125번째로 열리며, 기록적인 10,202명의 참가 신청을 받았다. 1라운드 결과: J.J. 스폰, 보기 없이 66타로 선두 2025년 US 오픈 1라운드가 6월 12일 오크몬트 컨트리 클럽에서 치러졌다. 미국의 J.J. 스폰이 보기 없이 4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스폰은 18홀 내내 안정적인 플레이로 단 한 번의 보기도
6월 9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권은 변동폭이 매우 작지만, 6위 한나 그린, 7위 릴리아 부, 8위 마오 사이고 3명의 평균포인트는 4.48로 같다. 5위부터 10위까지 평균포인트 차이가 매우 작기 때문에 한 경기 결과에 승부가 많이 바뀔 수 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74 397.54 37 2 - 태국 지노 티띠쿤 8.52 349.20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62 291.31 44 4 - 중국 루오닝 인 5.95 261.75 44 5 - 한국 유해란 5.00 255.25 51 6 2 호주 한나 그린 4.48 197.31 44 7 - 미국 릴리아 부 4.48 174.86 39 8 2 일본 마오 사이고 4.48 255.34 57 9 -3 스웨덴 마자 스타크 4.45 2
12년만의 우승 도전, 세계랭킹 1426위의 우승 도전, 4396일 만에 우승 도전 모두 36세 이일희를 수식하는 말이다. 8일(미국시간)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샵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리던 이일희는 초반 보기 3개와 버디 6개를 묶어 68타 최종 합계 14언더파 199타를 기록하며, 미국의 제니퍼 컵초에게 1타 뒤진 준우승을 기록했다. 김세영은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더블보기 1개, 버디 6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 최종합계 12언더파 201타로 17계단 상승해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임진희는 최종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공동 5위를 차지했다.
6월 2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상위권에는 US여자오픈을 우승한 스웨덴의 마자 사타크가 27계단 뛰어 오른 6위를 기록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1.16 401.63 36 2 - 태국 지노 티띠쿤 8.53 349.89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73 295.89 44 4 - 중국 루오닝 인 5.92 266.41 45 5 - 한국 유해란 4.98 258.78 52 6 27 스웨덴 마자 스타크 4.60 202.28 44 7 -1 미국 릴리아 부 4.59 178.92 39 8 - 호주 한나 그린 4.56 200.81 44 9 -2 한국 김효주 4.48 215.11 48 10 3 일본 마오 사이고 4.43 252.40 57 양희영이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한 스코티 셰플러가 2위와의 차이를 더 벌렸고, 찰스 스왑 챌린저 우승후 바로 이어진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2등을 차지한 러셀 헨리가 24위에서 시즌 최고인 15위고 9계단 상승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8.4391 756.00157 41 2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11.1893 514.70648 46 3 - 미국 잰더 쇼플리 7.3552 294.20752 39 4 - 미국 콜린 모리가와 6.2719 257.14964 41 5 - 미국 저스틴 토마스 6.1168 269.14119 44 6 2 미국 러셀 헨리 4.9923 204.68379 41 7 2 오스트리아 셉 스트라카 4.9402 256.89095 54 8 -2 스웨덴 루
29일(미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시그니처 이벤트인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천만 달러) 1라운드에서 김시우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7위에 올랐다. 지난주 찰스 슈왑 챌린지에서 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그리핀은 이글 한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단독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임성재는 1오버파로 공동 23위, 안병훈은 2오버파고 공동 31위를 기록하고 있다.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상위권에 변동이 거의 없지만,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LIV 골프 소속의 브라이슨 디섐보가 5계단 오른 10위로 올라섰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6.8658 691.49838 41 2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11.2547 528.97280 47 3 - 미국 잰더 쇼플리 7.5823 303.29280 40 4 - 미국 콜린 모리가와 6.2314 261.71916 42 5 - 미국 저스틴 토마스 6.1908 272.39462 44 6 - 스웨덴 루드비그 오베리 5.1290 241.06075 47 7 - 일본 히데끼 마쓰야마 4.9738 223.82111 45 8 - 미국 러셀 헨리 4.6750 196.35002 42 9 - 오스트리아 셉
5월 12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상위권에는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가 1계단 상승한 7위가 되었다. 2025년 최고 랭킹이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0.62 371.77 35 2 - 태국 지노 티띠쿤 8.83 361.97 41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75 303.53 45 4 - 중국 루오닝 인 5.68 255.65 45 5 - 한국 유해란 5.03 266.49 53 6 - 미국 릴리아 부 4.90 191.08 39 7 1 한국 김효주 4.66 223.61 48 8 -1 호주 한나 그린 4.64 199.60 43 9 - 한국 고진영 4.33 169.04 39 10 - 미국 로렌 코글린 4.25 216.76 51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상위권에 변동이 거의 없지만, 시그니처 이벤트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셉 스트라카가 8계단 상승해서 9위가 되었고, 10위 이하는 순위 변경만이 있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4.5932 598.32201 41 2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11.3530 533.59075 47 3 - 미국 잰더 쇼플리 7.6133 304.53102 39 4 - 미국 콜린 모리가와 6.2738 263.49905 42 5 - 미국 저스틴 토마스 6.2458 274.81458 42 6 - 스웨덴 루드비그 오베리 5.3369 245.49693 46 7 - 일본 히데끼 마쓰야마 5.0604 227.71661 46 8 - 미국 러셀 헨리 4.7336 198.81051 42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