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상위 상금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 총 108명이 참가한다. 대회 총상금은 15억 원으로, 우승상금은 2억 7,000만 원이다. 주요 참가 선수로는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통산 10승을 기록한 이민지, 2023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자 이다연,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와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연속 우승한 패티 타와타나킷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김효주, 박현경, 이다연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대회 장소인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은 청라국제도시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문이 매우 편리하다. 특히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개찰구 내부에 설치된 배부처에서 입장 팔찌를 받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인천시민은 현장에서 입장권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하나글로벌 캠퍼스 광장에 마련된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키즈 놀이공간, 식음 및 휴식
9월 16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2.27 466.37 38 2 - 미국 릴리아 부 7.91 332.32 42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25 281.23 45 4 - 중국 루오닝 인 5.96 232.29 39 5 - 한국 고진영 5.72 211.77 37 6 - 한국 양희영 5.45 218.11 40 7 - 호주 한나 그린 5.25 220.29 42 8 - 일본 아야카 후루에 5.03 302.06 60 9 - 미국 로즈 장 4.73 165.47 31 10 - 프랑스 셀린 부티에 4.65 223.03 48
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사히쓰 티갈라와 토미 플릿우드가 순위를 바꿔서 11위와 12위를 기록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7.8662 803.98120 45 2 - 미국 잰더 쇼플리 11.2273 494.00231 44 3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8.5696 402.76470 47 4 - 미국 콜린 모리가와 6.3829 299.99815 47 5 - 스웨덴 루드비그 오베리 6.3507 254.03912 37 6 - 미국 윈덤 클락 5.4956 285.76880 52 7 - 일본 히데끼 마쯔야마 5.4067 25.11633 47 8 - 노르웨이 빅터 호블란 5.3351 245.41257 46 9 - 미국 패트릭 캔틀레이 4.7254 189.01517 38 10 -
미국이 2019, 2021, 2023년의 경기에서 2패 1무로 열세를 달리던 솔하임컵에서 유럽 팀을 꺾고 2017년 우승 이후 7년만에 우승컵을 가져왔다. 15일(미국시간) 미국 버지니아 주 게인츠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024 솔하임컵 최종전에서 양팀 전원이 출전한 싱글 12매치가 열렸다. 미국은 4게임 UP, 5게임 Down, 3게임 TIED를 기록해서 유럽팀에 1포인트 뒤졌지만, 최종 스코어 15.5포인트로 유럽이 거둔 12.5포인트를 3점차 승리로 승리를 거두었다.
14일(미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게인즈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오전 포섬 방식에서 2승 2패를 기록하고, 오후에 이어진 포볼 방식에서도 2승 2패로 중간합계 10대 6을 기록했다.
13일(미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게인즈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째날, 오전에는 포썸 방식, 오후에는 포볼 방식으로 대회가 치뤄졌다. 매치 플레이: 포볼(Four-Ball)과 포썸(Foursomes) 방식 포썸은 2인 1조 플레이어가 번갈아가면서 티샷을 한다. 즉, 한명이 홀수 홀에서 티샷을 했다면, 다른 한명은 짝수 홀에서 티샷읕 해야 한다. 포썸이 파트너끼리 같은 볼을 공유하면서 경기를 치루는 반면, 포볼은 서로 자신의 볼로 라운드 동안 플레이를 하며, 각 홀에서 파트너 중에서 최고 기록을 한 파트너 스코어만 기록하는 방식이다. 즉, 포볼은 파트너 성적이 중요하고 포썸은 파트너끼리 합이 잘 맞아야 한다. 한 홀 이겼을 때 UP이라고 하며, 한 홀 졌을 때 DOWN. 해당 홀에서 비겼을 때 TIED라고 한다. 오전에 진행된 포썸 경기에서 US팀이 유럽팀을 3대 1로 압도했다. 첫 포섬조로 나선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와 앨리슨 코퍼즈가 찰리 헐과 에스더 핸젤라이트를 두 홀 남기고 3업(3&2)으로 이겼다. 로즈 장과 로렌 코글린 조도 셀린 부띠에와 앨바인 발렌
2년마다 열리는 솔하임컵이 현지시간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콜프 클럽(파72, 6706야드)에서 열린다. 1990년부터 시작된 솔하임컵은 미국을 대표하는 여자 프로 골퍼 12명과 유럽을 대표하는 여자 프로 골프 12명이 대결을 벌이는 여자 골프 대회이다. 여자 골프 브랜드를 상징하는 핑(PING)을 만든 노르웨이 출신 미국인 카스텐 솔하임(Karsten Solheim)의 이름에서 따와 솔하임컵이라고 명명했다. 솔하임컵은 2002년부터 3일간 28 경기가 열린다. 대회 1일과 2일에 8개 포볼 매치와 8개 포볼 매치를 벌이고 마지막 날에 12개 싱글 경기가 열리며 경기마다 1포인트를 획득하게 된다. 역대 대회 기록을 보면 10대 8로 미국팀이 우위에 있다.
9월 09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2.14 473.40 39 2 - 미국 릴리아 부 7.86 337.84 43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33 284.97 45 4 +1 중국 루오닝 인 5.91 236.31 40 5 -1 한국 고진영 5.81 214.88 37 6 - 한국 양희영 5.50 220.18 40 7 - 호주 한나 그린 5.20 223.68 44 8 - 일본 아야카 후루에 5.08 304.51 60 9 - 미국 로즈 장 4.79 167.77 31 10 - 프랑스 셀린 부티에 4.65 227.68 49
9월 02일에 발표된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0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넬리 코다 12.32 480.47 39 2 - 미국 릴리아 부 7.97 342.90 43 3 - 뉴질랜드 리디아 고 6.42 288.72 45 4 +2 한국 고진영 5.89 217.99 37 5 -1 중국 루오닝 인 5.86 240.25 41 6 -1 한국 양희영 5.56 222.25 40 7 - 호주 한나 그린 5.16 227.09 44 8 - 일본 아야카 후루에 5.10 305.71 60 9 +1 미국 로즈 장 4.86 170.07 31 10 -1 프랑스 셀린 부티에 4.74 232.31 49 지난 주에 끝난 FM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해란이 7계단 오른 11위에 랭크되어 10위 이내 진입을
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달러)이 1일(미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 클럽(파71, 7,490야드)에서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스코티 셰플러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 최종합계 30언더파 264타로 최종 승자가 되었다. 임성재는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 최종합계 18언더파 269타로 3단계 오른 최종 7위로 마감했다. 안병훈은 공동 21위로 랭크되었다. 임성재가 버디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로리 매킬로이와 루드비그 오베리와 공동 10위에 랭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