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상위권에 변동이 거의 없지만, 시그니처 이벤트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셉 스트라카가 8계단 상승해서 9위가 되었고, 10위 이하는 순위 변경만이 있었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4.5932 598.32201 41 2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11.3530 533.59075 47 3 - 미국 잰더 쇼플리 7.6133 304.53102 39 4 - 미국 콜린 모리가와 6.2738 263.49905 42 5 - 미국 저스틴 토마스 6.2458 274.81458 42 6 - 스웨덴 루드비그 오베리 5.3369 245.49693 46 7 - 일본 히데끼 마쓰야마 5.0604 227.71661 46 8 - 미국 러셀 헨리 4.7336 198.81051 42 9 8
10일(미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00만 달러)이 열렸다. 이소미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를 기록하며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이소미의 골프 통계를 보면, 그린 적중율(GIR)이 18개 중에서 8개로 3라운드에 문제점으로 기록되었다. 지노 티띠쿤(태국)이 14언더파 202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 있으며, 그 뒤로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13언더파로 단독 2위, 넬리 코다(미국)와 안드레아 리(미국)이 12언더파로 공동 3위, 엘리미 노(미국)가 11언더파로 단독 5위, 카로타 시간다(스페인)이 10언더파로 단독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지은이 3언더파로 공동 22위, 임진희가 2언더파 공동 27위, 최혜진이 1언더파로 공동 31위, 이미향 이븐파로 공동 35위, 주수빈과 유해란이 1오버파로 공동 40위를 기록하고 있다.
10일(미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의 위사히콘 코스(파70)에서 열린 시그니처 이벤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2라운드가 열렸다. 임성재는 보기 3개, 버디 4개, 이글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 중간합계 8언더파 202타로 닉 테일러(캐나다), 샘 번스(미국), 토니 피나우(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시우는 2라운드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쳐서 무빙 데이에 많은 기대를 했는데, 보기 2개와 버디 1개를 묶어 1오버파로 중간합계 6언더파 204타로 공동 16위로 그린까지 어프로치에서 SG가 -0.977로 공동 51위에 머물만큼 어프로치에 문제가 많았다. 안병훈은 보기 2개와 버디 4개로 2타를 줄여 4언더파 206타로 공동 29위에 올라 있다. 셉 스트라카(오스트리아)와 셰인 라우리(아일랜드)가 14언더파 196타로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뒤로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케이쓰 미첼(미국)이 11언더파 199타로 공동 3위, 3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기록하며 28계단 상승한 히데끼 마쓰야마가(일본)가 10언더파로 단독 5위에 올라와 있다.
9일(미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00만 달러)이 열렸다. 이소미는 2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7개로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넬리 코다, 안드레아 리와 함께 공동 1위로 도약했다. 임진희는 5언더파 공동 13위, 신지은 4언더파 공동 19위, 전인지 3언더파 공동 29위, 안나린과 이미향 2언더파 공동 42위, 주수빈과 장효준, 유해란, 최혜진이 1언더파 공동 48위, 윤이나, 이정은 이븐파로 컷 탈락했다.
9일(미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의 위사히콘 코스(파70)에서 열린 시그니처 이벤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2라운드가 열렸다. 김시우는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로 저스틴 토마스(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콜린 모리가와(미국), 악세이 바티아(미국),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했다. 김시우의 골프 통계를 보면, 그린 적중률(GIR)이 36개중 32개, 88.89%로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SG 토탈에서는 공동 4위, 특히 SG: 그린 주위에서는 2.461로 단독 2위를 기록하였다. 이 통계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웨지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김시우가 우승까지 가기 위해서는 SG 퍼팅에서 -2.329점으로 61위를 기록하고 있는 퍼팅에서 이를 극복해야 한다. 지난 RBC 헤리티지에서도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고 있다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퍼팅 난조를 보이면서 아깝게 우승을 놓쳤는데, 불안정한 퍼팅을 극복한다면 충분히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6개를
2025 PGA 챔피언십 프리뷰: 셰플러의 CJ컵 31언더파 열기 속 한국 선수들의 도전 2025년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퀼 홀로 클럽(파71, 7,600야드)에서 제107회 PGA 챔피언십이 열린다. 총상금 약 2000만 달러(2024년 1850만 달러에서 증가 추정), 우승 상금 약 330만 달러(2024년 기준)가 걸린 이 대회는 남자 골프의 4대 메이저 중 하나로, 세계 최고의 프로 선수들이 워너메이커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스코티 셰플러가 2025년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31언더파로 압도적 우승을 차지하고, 로리 매킬로이가 2025년 마스터스에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열기를 더한다. LPGA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유해란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한국 골프의 기세를 이어, 임성재, 안병훈, 김주형, 김시우의 두 번째 메이저 우승 도전이 주목된다. 1. PGA 챔피언십의 역사 PGA 챔피언십은 1916년 뉴욕주 브롱크스빌의 시와노이 컨트리 클럽에서 시작되었다.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주관하는 프로 선수 전용 메이저로, 초창기 매치 플레이 형식에서 1958년 72홀 스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