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그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CPKC 여자 오픈(총상금 260만달러) 1라운드에서 신지은, 유해란, 최혜진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미국의 로런 코글린이 4언더파 68타로 단독 선두, 호주의 이민지와 한나 그린,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가른, 미국의 제니퍼 컵초가 3언더파 69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건국대학교는 골프 산업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캐디마스터 및 경기팀장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과정은 골프장 운영과 관리, 경기 운영, 고객 서비스 등 골프 산업 전반에 걸친 전문 지식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캐디마스터 및 경기팀장 과정은 현업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최신 산업 트렌드와 실무 지식을 바탕으로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습득하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다. 또한, 과정 이수 후에는 다양한 골프장 및 스포츠 관련 분야에서 높은 취업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과정의 주요 내용: 캐디마스터 역할과 책임: 캐디 관리, 교육,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 등 캐디마스터로서의 핵심 역할과 책임에 대한 심층 교육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는 캐디의 효과적인 관리와 교육 방법을 학습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전략을 탐구한다. 경기 운영 관리: 경기 일정 계획, 경기 진행, 문제 해결 방안 등 경기팀장의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경기를 원활하게 운영하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건국대학교는 국내외 골프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골프코치 교습가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골프코치로서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차세대 골프 지도자 양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골프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 과정 건국대학교의 골프코치 교습가 과정은 골프코치로 활동 중인 현직자뿐만 아니라, 골프코치로서의 커리어를 꿈꾸는 예비 지도자들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강의는 국내외 유명 골프코치 및 스포츠 과학 전문가들이 진행하며,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하여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지도 능력을 배양한다. 교육 과정의 주요 내용 기초 및 고급 골프 이론: 골프의 기본 원리부터 최신 기술과 전략까지 폭넓은 이론 교육을 제공하여, 이론적 배경을 탄탄히 다진다. 실습 중심 교육: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필드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며, 체계적인 실전 훈련을 실시한다. 심리 및 피트니스 관리: 선수들의 심리 상태와 체력 관리 방법에 대한 심층적인 교육을 통해, 전체적인 선수 관리 능력을 향상시킨다. 커리어 발전 및 네트워킹: 골프코치로서의 커리어
지난 6월 28일과 7월 5일 "국민연금법 및 건강보험법 일부 개정 법률안 발의"되었다. 국민연금법은 한정애 의원(민주당, 서울강서)외 11인(의안번호 1090), 건강보험법은 전종덕 의원(진보당, 비례대표)외 41인(의안번호 1429)이 발의하였다. 법안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노무제공자(캐디) 연금보험료 분담으로 노무제공자(캐디)의 연금보험료를 사업주와 분담하여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이 법은 2025년 1월부터 시행한다. 둘째, 건강보험료 부담 완화로 노무제공자(캐디)를 직장가입자로 편입하여 보험료 부담을 경감하고, 보다 안정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함이 목적이다. 이 법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
지난 4월 22일 본지에 캐디 '법정구속' . . . '경영진 책임'에 대한 재수사 기사를 송출한 바 있다. 기사 내용에서 캐디가 안전에 대한 고지 의무를 다했는데, 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캐디가 져야 하는 상황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기사를 내 보냈다. 지난 4월 6일자 본지 기사 '안전부실 책임 . . . 캐디 '법정구속' 참조 2021년 10월 강원도 원주의 한 골프장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티잉구역이 카트 도로 뒤쪽에 위치하고, 티잉구역 앞에 카트를 주차해야만 하는 곳에서 고객이 티샷한 볼이 동반자 30대 여성에게 맞아 안구를 적출한 사건이다. 2024년 4월 6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2단독 판결에서 업무상과실치상으로 50대 캐디에게 금고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고, 골프장 경영진은 책임을 묻기 어렵다고 불기소, 타구사고를 낸 고객도 캐디 안내에 따라 볼을 쳤기 때문에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이 판결에 피해자가 골프장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서울고등검찰청 춘천지부에 항고했고, 고검은 현장 검증 등을 거쳐 재수사를 명령했다. 위 사건은 캐디에게만 모든 책임을 전가한 것으로 보이는 이상한 판결이었고, 노무제공자인 캐디의 노동환경을 무시한 판결이라 할 수
서울시는 최근 미국 일부 주, 태국 등 여행지에서 대마가 든 음료․젤리․초콜릿 등 기호품을 무심코 접하기 쉬우므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대마를 뜻하는 용어와 사진’을 숙지하고, 현지에서 식품 섭취 전 ‘대마 포함 여부’를 필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 일부 주와 캐나다를 비롯해 태국, 우루과이, 몰타, 룩셈부르크,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기호용 대마’가 합법화돼 대마가 포함된 식․음료 등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따라서 해외에서 식품을 구매할 때에는 ▴헴프(Hemp) ▴칸나비스(Cannabis) ▴THC ▴칸나비디올 ▴CBD(Cannabidiol) ▴칸나비놀 ▴CBN(Cannabinol) ▴마리화나(Marijuana) ▴weed 등 영어나 현지어로 표기된 용어, 사진 등 확인이 필요하다. 서울시가 대마 등 현지에서 합법적으로 판매되는 마약류 제품이라 하더라도 섭취하거나 국내 반입 시 처벌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 등 대마 합법화 국가를 중심으로 젤리, 초콜릿, 오일, 화장품 등 여러 기호품으로 대마 제품이 제조‧유통되고 있어 온라인 쇼핑을 하거나 해당 국가를 여행할 때는 더욱 유의해야 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