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이 태국 촌부리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에서 12일부터 나흘간 열리고 있다. 총상금 12억 원(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의 역대 최고 개막전 상금에 120명(국내 상위 90명, 해외 23명, 추천 7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대회 첫날 1라운드가 종료된 가운데 박단유 선수가 선두를 차지했다. 이예원과 한아름이 공동 2위로 바짝 뒤쫓고 있으며, 유현조·홍정민 등 우승 후보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KLPGA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1라운드 리더보드 상위권이 치열하게 형성됐다.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가 처음으로 태국에서 개막전을 여는 역사적 순간으로, 태국 선수 빳차라쭈딴 콩끄라판 등 현지 스타도 출전해 국제적 관심을 끌고 있다. 전체 시즌 총상금 347억 원 규모의 KLPGA 투어가 해외부터 화려하게 스타트 컷을 끊으며, 선수들의 시즌 첫 우승 경쟁이 본격화됐다. 2라운드부터 박단유의 선두 방어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