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 근로자성 논란과 AI 로봇의 습격! 위기의 캐디, 살아남을 방법은 단 하나 '전문가로서의 각성'입니다. 단순 노무자가 아닌 코스 매니지먼트 전문가 시대를 제안합니다.
[포씨유신문 옌바이성(Yên Bái) 김대중 기자] 하노이 근교 골프 투어의 다섯 번째 여정은 베트남 북부의 청정 지역, 옌바이로 향했다. 반랑 엠페리어의 웅장함을 뒤로하고 도착한 '옌바이 스타 골프(이하 옌바이 CC)'는 자연과 호수가 빚어낸 한 폭의 수묵화 같은 코스와 한국 골퍼들을 향한 따뜻한 배려가 공존하는 곳이었다. ️ 1. 빈옌에서 80분, 고속도로로 연결된 쾌적한 여정 이번 취재팀은 빈푹성 빈옌(Vinh Yen) 시내 호텔에서 전용 차량을 이용해 이동했다. 옌바이 CC까지는 고속도로를 타고 약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베트남의 도로 인프라가 개선되면서 하노이 인근에서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졌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베트남 북부 특유의 산세는 라운드 전 설렘을 더하기에 충분했다. 2. 자연과 호수의 앙상블, 그리고 '웅장한 9홀'의 탄생 옌바이 CC의 코스는 그야말로 자연 지형을 있는 그대로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 호수와 자연의 조화: 탁바 호수 인근의 수려한 경관이 코스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물길을 따라 설계된 홀들은 시각적인 평온함을 주지만, 동시에 정교한 샷을 요구하는 까다로운 레이아웃을 자랑한다. - 대회 코스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정부가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도제도약지구'를 신규 선정하며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통로를 넓히고 있는 가운데, 골프 캐디 직무가 새로운 '지역 특화 도제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과거 당진정보고의 성공 사례를 발판 삼아, 온라인 이론 교육과 현장 훈련을 결합한 체계적인 시스템 도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1️⃣ 지역 맞춤형 인재의 산실, ‘도제도약지구’ 선정의 의미 고용노동부는 지난 9일, 경북·인천·충남 3개 지역을 '도제도약지구'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기업이 고교생을 먼저 채용해 현장훈련(OJT)과 이론교육(Off-JT)을 병행하는 '일학습병행' 제도의 확장판이다. - 경북·인천·충남의 도약: 각 지구는 스마트제조, 관광, 첨단 뿌리산업 등 지역 전략 산업에 맞춰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 내에서 정주하며 일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 채용 연계의 시너지: 학생은 졸업 전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기업은 숙련된 인력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2️⃣ 캐디 직무의 도제화: 당진정보고의 성공을 넘어 모델로 골프 산업에서도 이러한 도제식 교육의 필요성은 이미 증명된 바
[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 졸업 전에 취업 확정!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도제도약지구'에서는 고등학생이 골프장 하우스캐디로 먼저 채용되어 일과 공부를 병행합니다. 지역 인재 양성의 새로운 모델, 지금 확인하세요! 글로벌캐디원격평생교육원을 운영하면서 캐디에게 필요한 교육과 정보, 뉴스를 등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캐디에게 필요한 다양한 멘트들을 정리하고 있으며, 상식이 풍부하고 전문 캐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2026년 2월 12일, 국내 체류 동포 사회의 숙원이었던 ‘동포 체류자격(F-4) 통합 조치’가 본격 시행된다. 이번 조치로 기존 방문취업(H-2)과 재외동포(F-4) 자격이 하나로 묶이면서, 그동안 비자 종류와 지역에 따라 엄격히 제한되었던 골프장 캐디 취업 시장에도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1️⃣ H-2·F-4 통합, 무엇이 달라지나? 법무부는 국적에 따른 차별 논란을 해소하고 동포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체류자격을 '재외동포(F-4) 자격'으로 일원화한다. - 자격 일원화: 기존 H-2 소지자는 체류기간 만료 전이라도 F-4로 변경이 가능하며, 신규 H-2 발급은 중단된다. - 취업 범위의 변화: 그동안 H-2 소지자는 캐디 취업이 가능했으나, F-4 소지자는 인구감소지역 등 특정 조건에서만 허용되는 등 제약이 많았다. 이번 통합으로 이러한 '비자별 칸막이'가 제거될 것으로 보인다. 2️⃣ 골프장 캐디 취업, ‘지역 장벽’ 무너지나 그동안 수도권 골프장들은 인력난에도 불구하고 F-4 비자 소지자를 채용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F-4 비자의 캐디 취업이 주로 인구감소지역에 국한되었기 때문이다. - 취업 제한 완화
[포씨유신문 차예준 기자] 전라남도산림연구원 완도수목원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수목원을 편안하게 이용하도록 15일부터 18일까지 일부 구역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은 성묘와 관광을 겸해 완도를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자연 속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완도수목원의 아름다운 난대숲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개방시설은 산림박물관을 제외한 31개 전문소원과 아열대온실, 탐방로, 등산로 등 실내·외 관람시설이다. 전문소원은 식물을 형태ㆍ분류학적 특징, 종별로 수집하여 전시ㆍ보전하는 곳을 말한다. 완도수목원은 2천33ha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난대림 수목원으로 동백나무, 붉가시나무 등 814종의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도 늘푸른 산림자원을 자랑하며 푸른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안병석 완도수목원장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가족과 함께 완도수목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힐링하길 바란다”며 “안전수칙을 지켜준다면 더욱 즐겁고 뜻깊은 명절 나들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아름다운 조경과 시원한 샷을 배경으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빈번한 골프장에서 자칫 간과하기 쉬운 ‘촬영 예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교육부가 배포한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자료는 캐디를 포함한 골프장 종사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현장 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가이드라인이 될 전망이다. 1️⃣ 필드 위 새로운 약속, ‘포티켓(Poticket)’ 실천 4수칙 교육부는 불법 촬영 및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폭력을 예방하고 올바른 촬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3D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 형식의 교육 영상을 배포했다. 특히 사진(Photo)과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인 ‘포티켓’을 강조하며 상대방의 동의에 기반한 4가지 수칙을 제시했다. - 찍어도 되니?: 촬영 전 상대방에게 먼저 물어보기 - 같이 찍을래?: 함께 찍을지 의사를 먼저 확인하기 - 올려도 되니?: SNS 등 온라인에 공유하기 전 동의 구하기 - 그래! 지울게!: 상대방이 삭제를 요청하면 즉시 지우기 골프장은 기념사진이나 스윙 분석 영상 촬영이 일상화된 공간인 만큼, 동행한 골퍼뿐만 아니라 주변의 캐디나 다른 팀원이 화면에 원치 않게 담기지 않도록 배려
[애리조나 스코츠데일=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 ‘폭주 기관차’ 김시우(31)의 상승세가 멈출 줄 모른다. 전날 84계단을 뛰어오른 데 이어, 이번에는 단숨에 공동 2위까지 치고 올라가며 우승 트로피를 눈앞에 뒀다. ■ 3번 홀 환상적 이글… 무빙데이를 지배하다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총상금 880만 달러) 3라운드. 김시우는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김시우는 단독 선두(13언더파)를 단 1타 차로 바짝 추격하며 공동 2위에 안착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초반 3번 홀(파5)이었다. 김시우는 이 홀에서 완벽한 샷 매니지먼트로 이글을 잡아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안정적인 경기 운영 속에 버디 4개를 추가하며 리더보드 최상단 경쟁을 이어갔다. ■ 89위의 기적, 이제는 ‘우승’만 남았다 이번 대회를 공동 89위(2오버파)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시작했던 김시우는 2라운드 9언더파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5언더파를 몰아치며 완벽한 ‘반전 드라마’를 썼다. 특히 피닉스 오픈 특유의 열광적이고 소란스러운 분위
[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 최근 캐디의 근로자성 논란과 AI 로봇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과연 현재의 캐디는 대체 불가능한 전문가인가?”라는 물음이다. 단순히 골프백을 옮기고 클럽을 전달하는 수준의 ‘노무 제공’에 머문다면, 캐디는 사회적 비용 논리와 기술 발전에 의해 도태될 수밖에 없다. 이제는 캐디를 ‘없애야 할 비용’이 아닌 ‘함께해야 할 전문가’로 인식시키기 위한 교육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 ‘캐디학과’ 신설, 전문가 양성의 첫걸음 전문가는 단순히 경력이 오래된 사람을 뜻하지 않는다. 사회적 통념에 부합하는 정규 교육 과정을 거치고, 해당 분야의 깊이 있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이를 일컫는다. 캐디 역시 마찬가지다. 이제는 대학 교육 과정에 ‘캐디학과’를 신설하여, 캐디가 수행하는 고도의 심리적·전략적 업무에 대한 학문적 연구와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미 글로벌캐디원격평생교육원은 이러한 학문화의 기초를 닦아왔다. 캐디가 단순한 조력자를 넘어 전문가로 인정받기 위해 필요한 핵심 지식들을 체계적으로 정립한 교재들이 그 증거다. ■ 체계화된 교재가 만드는 전문가의 품격 사회로부터 진정한 전문가로 대우받기
[포씨유신문 이동규 기자] 골프장 코스 관리의 핵심 인력으로 떠오른 외국인 근로자들. 하지만 현장에서는 항상 ‘소통’과 ‘안전’이 숙제였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고용허가제(E-9) 외국인 근로자 선발 시 면접 평가 방식을 전면 개선하기로 했다. 이제 ‘한국어 잘하는’ 인력을 넘어 ‘내 작업 지시를 정확히 알아듣는’ 인력을 만날 수 있게 된다. 1️⃣ 무엇이 바뀌나? “단순 한국어 대신 ‘말하기’와 ‘안전’에 집중” 그동안 사업주들의 가장 큰 불만은 외국인 근로자가 한국어 시험은 통과했지만, 정작 현장에서 “이 장비 가져와”, “저기 위험하니 가지 마” 같은 말은 못 알아듣는다는 점이었다. - 면접 배점 확대: 공단은 실태조사 결과 사업주의 48.7%가 ‘말하기’에 불만족한다는 점을 파악, 면접 평가의 비중을 대폭 높였다. - 작업도구 명칭 검증: 골프장 코스 관리에 쓰이는 다양한 도구와 장비 명칭, 그리고 작업지시에 대한 이해도를 묻는 문항이 늘어난다. - 안전 인식 제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파악 능력을 집중 점검하여, 입국 후 즉시 현장에 투입되어도 사고 위험이 적은 인력을 선발한다. 2️⃣ 골프장 기대효과: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