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15일까지 광복절 기념 소비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불어 배달특급 광고 영상 공개 기념 이벤트도 펼친다. 배달특급의 전체 서비스 지역에서 기간 내 회원 1인당 1회 사용 가능한 2천원(최소주문 금액 1만원)쿠폰과 5천원(최소주문 금액 2만5천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25일 월요일까지 배달특급 홍보영상 온에어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 경기도주식회사의 새로운 홍보영상을 제작한 기념으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목 짓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배달특급 SNS(누리소통망)을 1개 이상 팔로우한 후 배달특급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원하는 영상 속 장면을 택해 어울리는 제목을 지어 신청 사이트(https://docs.google.com/forms/d/1Tz5oal-rW9jAF8d5LpPqOg3kz5T1F_WnjIRSl9kA7tw/viewform?edit_requested=true)를 통해 양식에 맞춰 작성후 업로드 하면 된다. 배달특급의 새로운 영상은 경기도주식회사 공식 유튜브 등에서 시청 가능하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SK텔레콤(www.sktelecom.com)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큐멘터리 콘텐츠 '광복 80년, 그리고 보이지 않는 전쟁 : AI 독립'을 13일 자사 유튜브 채널(https://youtube.com/@SKtelecom)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국내외 다양한 AI 연구개발 사례를 통해 세계적 수준에 도달한 우리 AI 기술력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AI DC(데이터센터)와 같은 AI인프라가 AI 시대 주권의 핵심임을 알리고, SKT의 AI 기술을 활용해 복원한 독립운동가 등 80인이 함께 부르는 애국가 합창을 통해 광복 80년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다큐멘터리 제작에는 역사학자 김재원 교수를 비롯해 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 서울대학교 김건희 교수, 카이스트 명현 교수 등 국내 역사 및 AI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광복의 의미와 대한민국 AI 산업 현황, AI 독립을 위한 인프라의 중요성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2관왕 오상욱 선수도 다큐멘터리 내레이터로 참여해 영상의 몰입도를 높였다. 다큐멘터리는 AI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국가 주권이 걸린 전략 자산임을 강조하며, AI 기술뿐 아니라
베트남의 관광, 리조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빈펄(Vinpearl)이 한국 대표 여행 기업 하나투어, 마케팅하이랜즈, HKG(옛 한케이골프)와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빈펄이 한국 핵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빈펄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국내 관광객 사이에서 글로벌 여행지로서 베트남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은 또 럼(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한 양국의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한국 비즈니스 포럼에서 진행됐다. 행사에서 빈펄과 하나투어, 마케팅하이랜즈, HKG는 빈펄의 상품과 베트남 관광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2025년까지 한국인 관광객 500만 명 유치를 공동 목표로 삼고, 베트남을 대표 여행지로 소개하는 한편 빈펄을 한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동시에 빈펄과 파트너사들은 한국 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유통망을 확대해 안정적인 고객 유입을 확보하는 한편 장기적인 파트너십도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빈펄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자사의
현대자동차가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이하 LACMA)과의 장기 파트너십 ‘현대 프로젝트(The Hyundai Project at LACMA)’ 일환으로 ‘타바레스 스트란: The Day Tomorrow Began’ 展이 10월 12일(일, 현지시간)부터 내년 3월 29일(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LACMA와 2015년부터 장기 파트너십을 맺고 ‘현대 프로젝트’를 통해 전시 및 아트 + 테크놀로지 랩(Art + Technology Lab)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가능성을 모색해 왔다. 이번 타바레스 스트란(Tavares Strachan)의 개인전은 2015년 랜덤 인터내셔널(Random International)을 시작으로 다이애나 세이터(Diana Thater),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Alejandro G. Iñárritu), 바바라 크루거(Barbara Kruger) 및 3D 미술의 역사를 연구한 ‘3D: Double Vision’에 이은 ‘현대 프로젝트’ 아트 + 테크놀로지 프로그램의 여섯 번째 전시다. 바하마의 나소(Nassau)와 미국 뉴욕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