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앞으로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국민은 원하는 지역의 공공임대 공실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1년 내내 더 자주 입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임대주택 입주 기회를 확대하고 공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임대 입주자 모집 방식을 전면 개선한다. 먼저, 연간 7회 실시되던 LH 공공임대 정기 모집 횟수를 연간 10회로 늘려(3~12월 매달 실시) 입주 기회를 확대하고 공실주택의 신속한 입주를 지원한다. 1월과 2월에는 지역별 주택별 여건에 따라 수시 모집도 진행된다. 기존에 지역별로 수시로 공고하던 모집도 수도권은 매월 5일, 비수도권은 15일에 일괄 공고하도록 해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 아울러 KB부동산 누리집과 어플리케이션에 LH 모집 공고를 연계하는 등 민간 플랫폼과의 연계도 확대하고 있다. 공공임대주택 공실 정보도 올해 9월부터 LH청약플러스(https://apply.lh.or.kr)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이에 더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 등 지방 공사의 공실 정보 공개도 협의 중이다. 입주 대기자 모집 범위도 확대한다. 공실 발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2026년 시즌 4월 6일 여자골프 세계랭킹(롤렉스 랭킹)이 발표됐다. 아람코 챔피언십 결과가 반영된 이번 랭킹에서 한국 선수들이 톱40권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시즌 첫 메이저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1. 지노 티띠꾼 1위 독주, 김효주 3위로 한국 1위 굳히기 태국 지노 티띠꾼이 평균 10.81포인트로 1위를 유지하며 독주를 이어갔다. 김효주는 아람코 챔피언십 공동 14위 성적으로 3위를 유지하며 한국 선수 최상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로렌 크글린은 20위에서 8계단 상승한 12위를 기록했다. 2. 김세영·유해란 톱15 안정 유지 김세영은 세계 10위를 지켰고, 유해란도 13위를 그대로 유지하며 꾸준한 경기력을 입증했다. 톱15권에서 흔들림 없는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3. 한국 군단 희비: 최혜진·김아림 하락 속 다수 선수 유지 한국 선수들의 이번 주 성적은 다음과 같다. - 김효주: 3위 유지, 한국 1위. - 김세영: 10위 유지, 톱10 고수. - 유해란: 13위 유지. - 최혜진: 17위 (↓2계단). - 김아림: 27위 (↓2계단). - 황유민: 33위 유지. - 이소미: 3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2026년 시즌 14주 차 세계 남자 골프 랭킹(OWGR)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를 앞두고 열린 ‘발레로 텍사스 오픈’ 결과가 반영되며 상위권 순위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났습니다. 특히 우승자와 상위 입상자들의 도약이 두드러진 한 주였습니다. 1. 제이제이 스폰의 눈부신 질주, 세계 5위 안착 이번 주 랭킹의 주인공은 미국 출신의 제이제이 스폰입니다.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그는 지난주 세계 13위에서 무려 8계단이나 뛰어오르며 세계 5위에 등극했습니다. 마스터스를 목전에 두고 거둔 이 우승은 그의 커리어 하이 경신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로버트 매킨타이어의 ‘톱 10’ 진입 대회 공동 2위를 차지하며 막판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던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가 순위 상승을 이뤄냈습니다. 지난주 11위에서 3계단 상승한 세계 8위에 이름을 올리며 유럽 골프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3. 한국 선수들의 명암: 김시우·김성현의 약진과 나머지 선수들의 정체 한국 군단은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김시우: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골프 거리측정기 시장에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마이에이밍(MyAiming)’이 GPS 거리측정 기능과 에이밍, 바디턴 교정 시스템을 결합한 다기능 디바이스 ‘굿보이스(Good Voice)’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 골프 인구 증가에 맞춰 다양한 장비가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마이에이밍 굿보이스는 GPS 거리측정, 에이밍 교정, 바디턴 교정 등 세 가지 핵심 기능을 고해상도 액정 화면과 음성 안내로 제공한다. 첫 번째 기능은 GPS 기반 거리측정이다. 버튼 조작 시 현재 위치에서 그린의 앞, 중앙, 뒤까지의 거리를 음성으로 안내하며, 화면을 통해 그린의 높낮이 등고선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해 클럽 선택에 도움을 준다. 무게는 28g으로 가벼워 모자에 꽂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두 번째는 방향 설정 오류를 교정하는 에이밍 기능이다. 음성 대신 안내음과 진동, LED 인디케이터를 통해 골퍼가 타깃 정렬에서 왼쪽이나 오른쪽 중 어느 방향을 과도하게 보고 있는지 시각적으로 표시한다. 이 기능은 제품을 허리 벨트에 착용했을 때 작동한다. 세 번째는 골반 회전을 추적하는 바디턴 교정 기능이다. 에이밍 센서와 연동된 이 기능은
[포씨유신문 이동규 기자 기자] 아람코 챔피언쉽 4라운드 결과 로런 코글린(미국)이 7언더파 281타로 우승했습니다. 김효주는 4오버파 292타 공동 13위, 넬리 코다는 2언더파 공동 2위(레오나 마귈어와 동률)로 마무리했습니다. 로런 코글린은 36홀부터 선두를 잡고 4라운드에서도 안정적으로 리드를 지켜 우승 상금 60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넬리 코다는 4라운드에서 강한 추격을 펼쳤으나 아슬아슬하게 2위에 그쳤고, 김효주는 버디 4개 보기 4개로 이븐파를 쳐 공동 13위를 지켰습니다. 김효주는 3대회 연속 우승 도전 속에 1라운드 4언더파 공동 4위, 2라운드 후 공동 2위까지 올랐으나 후반 바람 등 악조건으로 하락했습니다. 4라운드 이븐파로 합계 4오버파 공동 13위, 상금 약 3만 달러 수준입니다. 넬리 코다는 1라운드 18번홀 이글로 상승세를 탔고, 3라운드 3언더파 69타로 2위권에 안착했습니다. 4라운드 추격에도 우승 문턱에서 멈춰 합계 2언더파 공동 2위, 상금 27만 5천 달러를 챙겼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쉐도우 크릭(파72)에서 5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LPGA 투어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에서 로런 코글린(미국)이 우승했다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명인 열전’ 마스터스로 가기 전 마지막 관문에서 김시우(31)가 환상적인 역전 드라마를 썼습니다.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산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끝난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김시우가 리더보드 상단을 흔들며 기분 좋게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 29계단 뚫고 올라온 ‘역전의 명수’ 김시우 3라운드까지 공동 39위에 머물며 선두권과 거리가 있어 보였던 김시우는 최종일 완전히 다른 선수로 변모했습니다. 라운드 요약: 김시우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몰아쳤습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순위를 무려 29계단이나 끌어올리며 공동 10위에 턱걸이했습니다. 시즌 4번째 톱10: 이번 성적으로 김시우는 올 시즌 4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마스터스를 앞두고 샷 감각과 퍼트 집중력이 정점에 올라와 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 [데이터 랩] 날카로운 아이언 샷, 오거스타를 향한다 이날 김시우의 약진은 정교한 송곳 아이언 샷이 뒷받침되었습니다. 좁은 페어웨이와 까다로운 그린 주변 환경 속에서도 높은 그린 적중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라스베이거스 쉐도우 크릭 골프코스(파72·6,765야드)에서 열린 2026 아람코 챔피언십 3라운드(4월 4일)가 마무리되며, 로렌 코글린(미국)이 1오버파 73타로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1R 67타-2R 69타)를 기록해 2타 차 단독 선두를 굳혔다. 세계 2위 넬리 코다(미국)도 3언더파 69타(1R 68타-2R 74타-3R 69타)로 토탈 5언더파 139타를 매듭지었다. 그러나 한국의 김효주(세계 3위)는 예상 밖 7오버파 79타로 토탈 4오버파 220타(1R 68타-2R 73타-3R 79타)를 기록, 공동 17위로 추락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2라운드까지 김효주와 코다의 재대결이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가 컸으나, 3라운드에서 코다는 3번과 4번 홀 버디로 초반 선두권을 공략한 데 이어 15번 홀 보기 후 17번과 18번 홀에서 버디 2연발로 극적인 반전을 이뤘다. 코글린은 "이 코스는 잘못된 위치에 들어가면 매우 어렵다"며 bogey 이상을 최소화한 안정적인 플레이로 리드를 유지했다. 반면 김효주는 2라운드 1오버파 73타로 공동 2위(토탈 3언더파 141타)를 유지하며 3연승 도전을 노렸으나, 3라운드에서 아이언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릭 골프코스(파72·6,765야드)에서 열린 2026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2라운드가 4월 3일 마무리되며 로렌 코플린(미국)이 오늘 3언더파를 기록해 총 8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굳혔다. 최근 LPGA 투어에서 급부상 중인 코플린은 1라운드 5언더파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버디 3개와 보기 없이 완벽한 라운드를 펼쳤다. 레오나 맥과이어는 2라운드 1언더파로 총 3언더파를 만들며 김효주와 공동 2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1라운드 4언더파 68타의 호조를 이어가지 못하고 2라운드 1오버파를 기록했으나, 총합 3언더파로 선두와 5타 차 상위권을 유지했다. 반면 세계 1위 넬리 코다는 2라운드 2오버파로 총 2언더파에 그쳐 4위로 밀려났다. 이번 대회는 김효주와 넬리 코다의 맞대결이 최대 관전 포인트다. 최근 LPGA 포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코다를 꺾고 우승한 김효주는 "3연승 도전"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코다는 1라운드 선두 독주를 펼쳤으나 2라운드에서 아이언 미스와 퍼팅 부진으로 흔들리며 김효주에게 추격당했다. 섀도 크릭의 좁고 긴 페어웨이와 까다로운 그린 속도에서 두 선수의 아이언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2026년 3월 시행된 개정 노동조합법 2·3조, 이른바 ‘노란봉투법’은 사용자 범위를 넓히고 노동쟁의 대상을 확대한 데다, 정부는 2026년 상반기부터 ‘근로자 추정제’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골프장 업계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캐디 운영 방식이 앞으로도 기존처럼 유지될 수 있느냐는 점이다. 특히 배치, 당번, 순번, 복무 관리처럼 골프장이 캐디 업무를 직접 통제해온 흔적은 향후 사용자성·근로자성 판단에서 더 민감한 쟁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법원은 이미 골프장 캐디에 대해 “노동조합법상 근로자성은 인정될 수 있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성은 별도로 본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1993년 대법원은 캐디를 노조법상 근로자로 봤고, 2014년 대법원은 당시 운영 실태를 전제로 근기법상 근로자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이 판단은 ‘캐디가 어떤 방식으로 실제 운영됐는지’에 따라 좌우되는 면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 골프장이 통제형 운영을 지속하면 분쟁 위험은 더 커질 수 있다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있다. 골프장이 캐디를 근로자로 인정하지 않는 방향을 원한다면, 단순히 계약서 문구만 바꾸는 방식으로는 부족하다고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제가 무슨 대단한 투사라서 나선 게 아닙니다. 3년을 성실히 일했고, 나라에서 내라는 세금 단 한 번도 거른 적 없습니다. 그런데 막상 일자리를 잃고 찾아간 국가는 저를 '소득 증빙 불가자'라며 찬밥 취급했습니다. 이게 제가 믿었던 대한민국 고용보험의 민낯입니까?" 강원도 춘천의 매서운 칼바람보다 더 차가운 행정의 벽 앞에 선 송인영(가명) 씨. 그녀는 지금 대한민국 3만 8천 명 캐디를 대표해 '국가'라는 거대한 벽에 균열을 내고 있다. 본지는 국내 캐디 최초로 고용보험 결정 불복 심사청구를 제기한 송 씨를 만나 그날의 생생한 기록과 결연한 의지를 들어봤다. ■ "홈택스 기록은 장식인가요?"... 행정의 불통에 녹음기 켠 사연 송 씨는 실업급여 신청 당시를 떠올리며 여전히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녀가 지참한 홈택스 과세 자료에는 월 평균 365만 원의 소득이 명확히 찍혀 있었다. 하지만 고용센터 담당자의 반응은 냉담했다. "담당자는 제 스마트폰 속 증거는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법전에 적힌 '고시 금액' 페이지를 들이밀며 '이게 법이니 어쩔 수 없다'는 말만 반복하더군요. 그 순간 깨달았습니다. 법 자체가 잘못되었고,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