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중‧국·일본과 어떻게 교류했나…한성백제박물관「쟁점백제사」발간
한성백제박물관은 『백제학연구총서 쟁점백제사』제27권을 발간했다. 이번 총서는「동북아시아 백제·중국·일본의 교류와 상호 관계」를 주제로, 한성기 백제가 중국과 왜(일본)와 맺었던 교류의 실체를 문헌 자료와 고고학 자료를 통해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백제학연구총서 쟁점백제사』는 백제사 연구에서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관점과 자료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학술 총서이다. 한성백제박물관은 2012년부터 매년 백제사 핵심 쟁점을 주제로 심도 있는 학술 논의와 총서 발간을 이어오며, 백제 연구 수준의 진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제27권은 ‘쟁점백제사 국제학술회의’에서 발표된 연구 논문을 바탕으로 편집되었다. 한국‧중국‧일본의 백제사 및 동아시아 고고학 연구자들이 참여해 각국의 연구 성과와 시각이 담긴 논문을 만나볼 수 있다. 위에용(魏也勇, 난징시박물관 부관장)「백제 지역 출토 중국 문물의 연대와 그 의미」 나카노 사키(中野咲, 나라현립카시하라고고학연구소 지도연구원)「긴키 지역 출토 백제계 자료의 성격과 한·일 교류」 김봉근(충북대학교 연구교수)「백제 지역 출토 중국계 고고자료의 재검토」 오동선(국립순천대학교 교수)「왜계 물질문화로 본 백제와 일본의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