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캐디는 없는게 낫다. 지난 11월21일 매경데스크에 올라온 기사제목이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가 생각하는 '무능의 기준'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캐디가 직무수행에 있어서 무능하다면 없는게 낫다라기 보다는 캐디피가 아까웠다고 생각한 것 아닌가 싶다. 본 기사가 다소 길어질 것 같으니 1편은 캐디의 직무에 대하여, 2편은 매일경제의 기사 내용에 대한 본 기자의 생각을 기술해 볼 예정이다. 대한민국 캐디는 2007년에 통계청에서 골프장캐디를 직업으로 등재했고, 2018년 NCS에 정식으로 등재되었다. NCS는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의 약자로 ‘국가직무능력표준’을 말한다. 이 NCS에는 캐디의 직무를 7가지 능력단위로 만들어서 공개했는데,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카트를 비롯한 경기용품을 준비하고, 그날의 코스와 배치상황을 파악하는 ‘경기준비하기’ 둘째, 각 상황별 ‘경기진행하기’ 셋째, 고객의 특성에 맞춰 ‘고객 응대하기’ 넷째, 경기시, 카트운행시 ‘안전 안내하기’ 다섯째, 카트운전 및 점검하기 여섯째, 티잉구역.. 일반구역.. 패널티구역.. 벙커.. 그린에서 ‘서브하기’ 일곱째, 스코어카드를 정리하고, 고객물품 확인,
취업할 때 가장 인기 많은 국가기술자격증은 '지게차운전기능사'와 '한식조리기능사', '전기기사' 자격 등으로 조사되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27일 고용24 기업 채용공고를 바탕으로 한 국가기술자격의 채용시장 활용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고용24는 구인·구직 및 직업·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공공부문 취업정보포털로,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공동 운영하며, 기존 워크넷에서 2024년 9월부터 서비스 이름이 변경되었다. 2023년 고용24의 전체 채용공고 1,674,560건 중 127,612건(7.62%)이 국가기술자격을 채용요건으로 정하거나 우대하고 있다. 특히 기능사 자격을 활용한 채용 건수가 59,976건(47.0%)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기사 36,847건(28.9%), 산업기사 19,773건(15.5%), 서비스 9,434건(7.4%) 순으로 나타났다. 채용(우대) 요건 중 상위 20개 종목을 살펴보면, '지게차운전기능사'가 17,108건(13.4%)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식조리기능사' 13,361건(10.5%), '전기기사' 6,910건(5.4%) 순이었다. 분야별로는 건설 분야 자격이 30.2%로 가장 많이 활용되었으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29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서울 서초구)에서 '2024년 하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이다.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개선 및 폐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국가직무능력표준의 품질관리를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 실태를 조사하고, 반기별로 고용노동부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고용노동부, 전자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11개 국가직무능력표준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무능력은행제, 공정채용 등 국정과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개선과 활용 등 품질관리로 이어지는 환류 체계를 점검한 후, 국가직무능력표준의 현장성과 활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이우영 이사장은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맞춰 교육, 훈련, 자격, 인사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이 활용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업해 국가직무능력표준이 근로자와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25일부터 26일까지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글로벌 커리어, 무한한 가능성: K-Move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외취업지원사업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현재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사업 계획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첫날에는 싱가포르와 일본 등에서 해외취업에 성공한 멘토 4명이 K-Move스쿨 참여 이후의 경력 개발 경험담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유한다. 이후 시상식에서는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기관들이 우수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수상기관으로는 한양여자대학교(대학부문 대상), ㈜리얼스톤(민간부문 대상), 국립공주대학교(해외일경험 부문 대상)가 선정되었다. 한양여자대학교는 K-Move스쿨의 체계적 운영으로 싱가포르 5성급 호텔 취업사례와 국내 5성급 호텔 이직 성공 사례를 제시한다. ㈜리얼스톤은 미국 취업자 다수가 영주권 제안을 받은 독특한 운영 방식의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국립공주대학교는 디스플레이 부품 등 충청남도 주력 산업과 친환경 에너지 기업의 해외법인 매칭을 통한 해외일경험 지원사업 사례를 공유한다. 이튿날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해외취업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