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부산 해운대구가 신세계프라퍼티와 협력해 '해운대스퀘어' 제1호 전광판인 '그랜드 조선 미디어'에서 방탄소년단(BTS) 뮤직비디오를 상영한다. 상영 기간은 5일부터 21일까지다. 이번 상영은 12일과 13일 열리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콘서트에 맞춰 기획됐다. 공연을 관람하려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팬과 관광객에게 환영 메시지를 전달하고 해운대 지역 내 축제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한다. '그랜드 조선 미디어' 전광판은 해운대구가 바다와 어우러지는 미디어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해운대스퀘어' 사업의 첫 결과물이다. 행사 기간 동안 뮤직비디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상영된다. 영상과 사운드를 함께 제공하며, 'HOOLIGAN', '2.0', 'SWIM' 순서로 상영된다. 해운대구는 이번 대형 전광판 활용 이벤트가 관광객과 팬들에게 문화적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그랜드 조선 미디어를 통해 글로벌 팬과 관광객들이 해운대를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해운대를 찾는 이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 제공을 확대할 계획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5일 오후 5시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탑승구역 내 서편 노드광장에서 두 번째 출국길 콘서트 ‘싱크 인 클래식 앤 재즈(Sync in Classic & Jazz)’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출국길 콘서트는 공사가 진행하는 문화예술공연 프로젝트의 일부로, 공항 이용객에게 출국 전 다채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과 재즈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출연진으로는 일상에서 얻은 영감을 팝재즈로 표현하는 ‘튠어라운드(Tune'Around)’와 클래식 크로스오버 트리오 ‘레이어스 클래식’이 참여한다. 공사는 194만 구독자를 보유한 음악 유튜브 채널 ‘데일리 버스킹(Daily Busking)’과 협업해 공연 현장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천공항의 문화예술 공연과 K-컬처를 국내외 시청자에게 알릴 예정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공항 문화예술공연 인스타그램 계정(icn_culture.and.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여객터미널 방문 여객과 상주 직원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창규 운영본부장은 인천공항이 대한민국 관문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제네시스가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녀의 삶을 재조명하는 특별전 ‘매니페스팅 마릴린’을 6월 1일부터 두 달간 브랜드 복합 문화 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제네시스가 제시해온 도전과 혁신의 스토리를 마릴린 먼로의 인생에 투영해 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마릴린 먼로는 20세기 상징적인 영화배우이자 사회 정의를 위해 활동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특별전은 마릴린 먼로의 탄생과 활동 무대인 미국에서, 제네시스의 브랜드 철학과 라이프스타일을 알리는 중요한 거점인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는 마릴린 먼로 재단을 소유하고 관리하는 어센틱 브랜즈 그룹과 협력해 스토리텔링과 체험 중심의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전시는 ‘더 헤드라인 룸’에서 마릴린 먼로를 향한 사회적 시선을, ‘마릴린의 사무실’에서 직접 제작사를 설립한 그녀의 지적 혁신가 면모를 소개한다. ‘더 배니티’에서는 그녀가 사용한 소장품과 의상을, ‘더 스크린 익스피리언스’에서는 본명 ‘노마 진’이 ‘마릴린 먼로’로 변모하는 과정을 영화적 효과와 함께 보여준다. 마지막 ‘뉴 비기닝즈 홀’은 관객들이 미래를 그려보는 공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2007년 시작된 연희 종목 대표 축제 ‘2026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 뛸판, 놀판, 살판’이 6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5일간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연희는 ‘펼쳐 보이는 놀이’라는 뜻으로, 우리 조상들이 마을 잔치나 명절에 즐기던 풍물, 농악, 탈춤, 줄타기, 사자춤, 판소리, 재담 등 전통 공연예술을 통칭한다. 올해 축제에는 청소년, 청년, 원로 연희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연희를 선보인다. 매일 오전과 오후에는 전국 각지의 전통연희와 현대적 창작연희 공연이 진행된다. 6월 8일에는 국립청년연희단의 공연으로 축제가 시작된다. 이어 밀양백중놀이보존회와 동래학춤보존회가 지역 전통연희를 전하며, 오후에는 밴드 사운드를 접목한 추리밴드의 무대가 이어진다. 9일에는 용인전통연희원 청소년연희단과 천안방축골농악보존회 청소년연희단이 경기와 충청 지역의 연희를 선보인다. 이후 청배연희단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연다. 10일 공연은 대한민국농악연합회가 농악을 선보이며 시작된다. 이어 남상동과 송자연의 판소리 각색 무대, 줄광대 남창동이 속한 예인집단 아재의 줄타기 공연이 진행된다. 11일에는 봉산탈춤보존회가 봉산탈춤 원형
[포씨유신문=정우정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야간에 피는 선인장 ‘셀레니케레우스 그란디플로루스(Selenicereus grandiflorus)’와 ‘셀레니케레우스 코니플로루스(Selenicereus coniflorus)’ 두 분류군의 개화 과정을 연속 촬영해 국립수목원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선인장들은 정식 국명이 없으며 학명을 그대로 사용 중이다. 속명 ‘셀레니케레우스(Selenicereus)’는 그리스 신화의 달의 여신 ‘셀레네(Selene)’와 라틴어로 양초를 뜻하는 ‘케레우스(Cereus)’에서 유래했다. 이름에는 ‘달빛 아래 촛불처럼 피어나는 선인장’이라는 뜻이 담겨 있으며, 실제로 이들은 밤에 진한 바닐라 향을 내뿜으며 꽃을 피운다. 이번 영상에서는 두 종의 꽃 모양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그란디플로루스(grandiflorus)’는 ‘거대한 꽃’을 의미하며, 전 세계적으로 ‘밤의 여왕’으로 불린다. 반면 ‘코니플로루스(coniflorus)’는 ‘원뿔 모양의 꽃’을 뜻하며, 개화 전 꽃봉오리와 꽃의 구조가 뚜렷한 원뿔 형태를 띤다. 이를 통해 두 분류군 간 형태적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셀레니케레우스는 밤에 꽃을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제2회 국악의 날을 기념해 ‘국악주간 기획공연 - 국악, 일상의 울림이 되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6월 7일부터 14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남산 팔각정, 운현궁, 서울숲 등 전국 주요 명소에서 열린다. 관람은 무료이며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국악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울려 퍼지는 음악’이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전통연희, 정악, 민속악, 무용 등 다양한 전통예술 공연을 수목원, 전통문화 공간, 도심 공원 등 열린 공간에서 선보인다. 6월 7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과 세한전통연희단이 풍물과 전통연희 무대를 진행한다.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공연이 펼쳐지며, 관객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같은 날 남산 팔각정에서는 국립청년연희단, 국립청년무용단, 전통연희단 난장앤판이 전통연희와 한국무용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선보인다. 남산을 찾은 시민과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6월 10일 운현궁에서는 정재국, 김청만 등 정악과 민속악 명인들이 참여해 정악, 산조, 풍류 음악 공연을 펼친다. 궁중정재 ‘춘앵전’과 한국 전통 춤 ‘한량무’도 포함돼 전통문화 공간에서 한국 전
[포씨유신문=팜응억로안 기자] 한국과 동남아시아의 문화적 거점인 태국, 베트남이 올해 한국문화의 깊은 매력에 매료될 전망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주베트남한국문화원 개원 20주년과 주태국한국문화원의 이전 재개관을 기념해 현지 전역에서 ‘2026 코리아시즌’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의 힘으로 국경을 넘어 서로의 마음을 연결하는 이번 축제는, 아시아 우수 인재들과 함께 호흡해 온 우리 사회의 상생 노력과 맞물려 더욱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로 성년(20주년)을 맞이한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하노이와 호치민 등 베트남 주요 도시를 무대로 다채로운 특별기획을 선보입니다. 이미 5월 초 하노이와 호치민 어린이회관을 달궜던 국악연희극 ‘금다래꿍’을 시작으로, 한국의 깊은 내림손맛을 전하는 ‘장의 맛’ 특강, 그리고 한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케이데이 디자인 한복 전시·체험’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들이 현지인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양국의 문화적 가교가 될 특별 공연입니다. 오는 5월 27일 베트남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에서는 창작발레 ‘갓(HAT)’의 순회공연이 무대에 오릅니다. 한국 전통 모자인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경기 고양시에서 열리고 있는 2026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 엿새 만에 1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행사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박람회는 오는 5월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야외정원과 실내 전시, 공연 및 체험이 결합된 복합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시간 여행자의 정원’과 혼천의 모티프 대형 꽃 조형물이 대표 포토존으로 자리 잡았다.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조성된 ‘빛담정원’ 또한 SNS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여형 콘텐츠인 ‘마음의 온도 정원’, ‘플라워 테라피 가든’이 도입되면서 관람객들의 체류 시간이 늘어나는 추세다. 실내 전시장에서는 30여 개국이 참여한 국가관과 희귀 식물 전시가 진행 중이며,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하루 3~4회 운영돼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고 있다. 행사 후반부에는 어버이날(5월 8일)을 기점으로 방문객이 집중될 전망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강화됨에 따라 ‘부모님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포함한 가정의 달 기간 동안 공연, 가족 연극, 체험 프로그램이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서울대공원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5일 서울동물원 일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 “함께해요! 대공원”을 연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동물복지와 생태보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동물원 곳곳에서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 뮤지컬과 과학 커뮤니케이터 강연 등이 포함돼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정문 광장 인근에서 12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멸종위기동물 페이스페인팅’, ‘동물 가면 만들기’, ‘인생네컷 사진촬영’,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휴대폰 스트랩·키캡 키링·볼펜 꾸미기’ 등 동물 관련 6종의 체험이 이뤄진다. 또한 삐에로와 해치 인형탈을 만날 수 있다. 공연은 북문 반도지 야외무대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매직벌룬쇼, 환경 뮤지컬 ‘DEAR. 지구’, 어린이 참여형 강연 ‘뼈다귀 탐정단’, 팝페라팀의 애니메이션 노래 메들리가 무대에 오른다. 가족 놀이 프로그램은 동행라운지 뒤뜰에서 3시 30분부터 5시까지 미니게임, 가족 즉석 장기자랑, 전통놀이와 게임 등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및 현장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