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KDF 페루가배] 병점 SDR아카데미서 28일 스크린 장타 대회 화려한 개막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K.D.F 한국장타연맹이 오는 3월 28일 경기도 화성 병점 홈플러스 SDR아카데미에서 ‘제6회 K.D.F × FERUGA 페루가배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2026 시즌 장타 스크린 골프 대회의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메인 스폰서인 디엔골프팩토리의 장타 특화 샤프트 브랜드 ‘페루가(FERUGA)’와 함께 하는 시즌 첫 공식 대회로, 총상금 2천만 원 규모가 책정돼 국내 장타 동호인과 선수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토요일 오후 1시 티오프(입장 11시 30분) 예정인 이번 챔피언십은 스크린 시스템을 활용해 장타 기록을 실시간으로 계측하고, 참가자 모두가 동일 조건에서 드라이버 샷 비거리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최는 K.D.F 한국장타연맹이 맡고, 디엔골프팩토리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데이비드골프, DS닥치고스윙, 서울본브릿지병원 등 장타 및 골프 연관 업체들이 협찬사로 이름을 올려 장타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탠다. 한국장타연맹은 2025년 제1회 K.D.F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치르며 국내 장타 골프계에 새로운 흥행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당시 대회에서는 세 개 리그로 나뉜 치열한 경쟁 속에, 드라이버 임팩트 소리와 함께 공이 스크린을 가르는 장면마다 갤러리의 환호가 이어지며 장타 대회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맹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페루가배를 스크린 환경에 최적화한 장타 축제로 업그레이드하고, 더 많은 골프 팬이 손쉽게 참여·관전할 수 있도록 도심 접근성이 좋은 병점 홈플러스 내 SDR아카데미를 개최지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챔피언십은 시즌 첫 대회라는 상징성과 함께 장타 전용 샤프트 및 용품 체험, 협찬사 부스 운영, 경품 추첨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해 ‘장타 페스티벌’ 성격을 강화한다. 장타 실력을 갖춘 동호인은 물론,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일반 아마추어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연맹은 SNS 채널과 온라인 신청 링크를 통해 폭넓은 참가 접수를 진행 중이다. 한국장타연맹 측은 “누가 2026년 첫 장타 챔피언 자리에 오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더 높이, 더 멀리, 더 강하게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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