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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시코쿠 4개 현 골프 문화 여행 상품 출시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모두투어는 22일 골프와 예술, 온천, 미식을 포함한 프리미엄 신상품 ‘하이클래스 시코쿠 골프 문화 일주 여행’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도쿠시마현, 가가와현, 고치현, 에히메현 등 시코쿠 4개 현을 대상으로 한다. 최상급 골프장 4곳에서 라운드를 진행하고 세계적 건축가 안도 다다오와 쿠마 켄고의 대표 건축물을 탐방한다. 또한 엄선된 료칸에서의 온천과 가이세키 요리, 지역 대표 관광 명소 방문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테마 여행 상품이다. 기존 골프 투어가 라운드 중심으로 구성된 것과 달리, 이번 상품은 골프뿐 아니라 문화, 예술, 힐링 요소가 결합됐다. 라운드는 만노힐즈 CC(가와현), 토사 CC(고치현), 쿠로시오 CC(고치현), 타키노미야 CC(에히메현) 등 시코쿠 지역의 주요 코스에서 이뤄진다. 이들 골프장 중에는 JLPGA 스텝업 투어, JLPGA 요코하마 타이어 레이디스 컵, JGTO 카시오 월드 오픈 개최지도 포함돼 대회 수준의 관리 상태를 경험할 수 있다. 관광과 문화 일정에는 오츠카 국제 미술관, 모네의 정원 마르모탄, 마키노 식물원 등 지역의 대표 문화 명소 방문이 포함된다. 또 안도 다다오의 사카노우에노쿠모 뮤지엄과 지중 미술관, 쿠마 켄고의 유스하라 마을 건축물도 둘러본다. 니요도강 뱃놀이와 도고 온천 산책 등 시코쿠 자연과 정취를 체험하는 일정도 구성됐다. 숙박은 나루토 그랜드 호텔 카이게츠, 시키시마칸 료칸, 우미베노 카쥬엔, 카메노이 호텔 고치, 오쿠도고 이치유노모리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선택지에서 진행된다. 이들 숙소는 세토내해 전망 노천탕, 전 객실 오션뷰, 서일본 최대 규모 대노천탕 등 휴식 환경을 제공한다. 상품은 4월 26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월 1회, 일요일 출발로 운영하며 가격은 399만 원부터다. 항공, 숙박, 골프 그린피·캐디피·카트피, 식사, 입장료, 가이드 비용이 포함된 올 인클루시브 구성으로 추가 비용 부담을 줄였다. 참가 인원은 회차당 12명으로 제한해 소규모로 운영한다. 에어서울 도쿠시마 왕복 이용 고객을 위한 특전도 마련됐다. 공항 수속 시 ‘민트존’ 전용 카운터 이용과 우선 수하물 처리 서비스, 기본 수하물 외 추가 8kg 무상 제공, 앞좌석 및 비상구석 ‘민트존’ 왕복 좌석 제공 등이 포함된다. 장홍석 모두투어 테마 사업부 부서장은 이번 상품에 대해 “기존 골프 투어가 라운드에 최적화된 구성이었다면 이번 신상품은 골프와 함께 문화, 예술, 힐링을 접목한 테마 여행”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코쿠는 한국 고객에게 상대적으로 낯선 지역이나, 세계적 건축가들의 작품과 자연, 수준 높은 골프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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