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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2026 FIFA 월드컵 공식 어웨이 저지 25종 공개

13개 본선 진출국 포함, 각국 문화와 자연환경 반영한 디자인 적용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2026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13개국을 포함해 총 25개 파트너 축구협회의 공식 어웨이 저지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아르헨티나, 독일,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스페인 등 축구 강국들이 포함됐다.

 

컬렉션 특징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를 상징하는 ‘트레포일(Trefoil)’ 로고가 36년 만에 저지 오른쪽 가슴 상단에 부착된 점이다. 이 로고는 1990년대 축구 문화를 반영하며 선수와 팬들을 위한 패셔너블한 풋볼 컬렉션의 요구를 반영했다.

 

25종의 어웨이 저지는 각국의 문화, 정체성, 자연환경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아르헨티나 저지는 소용돌이치는 블루 그래픽 패턴과 목깃에 ‘5월의 태양(Sol de Mayo)’과 ‘Argentina’ 문구를 새겼다. 독일 저지는 대담한 블루 컬러와 셰브론(Chevron) 패턴을 반복적으로 적용했으며, 하단에 아디다스와 독일 대표팀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라벨이 있다.

 

이탈리아 저지는 직조 방식을 재현해 마린 블루와 골드 컬러 디테일을 살렸다. 일본 저지는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수평선을 모티프로 12가지 색상 스트라이프로 11명의 선수와 하나의 팬을 상징한다. 멕시코 저지는 아즈텍 건축과 예술에서 착안한 ‘그레카스(Grecas)’ 패턴을 사용했다. 스페인 저지는 고전 서적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에 골드와 버건디 컬러 디테일을 넣었으며 목깃에 ‘ESPAÑA’ 문구가 적용됐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2026 월드컵 개최국 캐나다, 멕시코, 미국의 다양한 기후에 대응하도록 디자인됐다. 3D 스트레치 원단에 아디다스 혁신 기술인 클라이마쿨+(CLIMACOOL+)을 적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쾌적함을 유지한다. 가벼운 자카드 원단은 경기 중 자유로운 움직임을 지원하며, 어깨의 삼선(3-Stripes)은 헤링본 스티치 패턴으로 마감해 통기성을 높였다.

 

아디다스는 이번 2026 월드컵에서 트레포일 로고를 선보이는 것을 밝혔다. 선수와 팬 모두를 위한 경기장과 일상에서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2026 FIFA 월드컵™ ‘어웨이 저지 컬렉션’은 3월 21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주요 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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