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RAZER(국내 총판 에스라이즈)는 블랙핑크와 협업한 컬렉션 출시를 밝혔다. 해당 컬렉션은 5월 7일부터 Razer.com과 전 세계 RazerStore에서 얼리 액세스를 진행하며, 5월 14일부터는 글로벌 리테일 파트너사를 통해 정식 판매된다. 이번 컬렉션은 블랙핑크 월드 투어 ‘DEADLINE’ 팝업 스토어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대담한 블랙핑크의 미학과 RAZER의 게이밍 퍼포먼스를 접목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게이머와 팬을 위한 데스크 셋업용 게이밍 기어로 구성됐다. 주요 제품은 다음과 같다. ‘RAZER Ornata V3 Tenkeyless - 블랙핑크 에디션’은 메카 멤브레인 스위치를 적용한 로우 프로파일 RGB 키보드다. ‘RAZER DeathAdder Essential - 블랙핑크 에디션’은 기계식 스위치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버튼을 갖춘 인체공학적 마우스로 제작됐다. ‘RAZER Gigantus V2 Medium - 블랙핑크 에디션’은 부드럽고 내구성 있는 마우스 패드며, ‘RAZER Enki X - 블랙핑크 에디션’ 게이밍 체어는 장시간 사용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컬렉션 구매 시 블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크레앙은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SOUL의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OPENEAR GLOW’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OPENEAR GLOW는 귀를 막지 않는 오픈이어 설계를 적용해 음악 감상 중에도 주변 소리를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는 일상생활과 야외 활동에서 안전성을 고려한 부분이다. 기존 커널형 이어폰의 밀폐감에 부담을 느끼거나 이동 중에도 주변 상황을 확인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맞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공기 전도 방식 사운드를 사용해 귀 안을 막거나 압박하지 않으면서도 선명하고 균형 잡힌 음질을 제공한다. 음악의 핵심 사운드를 뚜렷하게 전달함과 동시에 외부 소리도 인지할 수 있어 러닝, 산책, 출퇴근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가벼운 착용감을 바탕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부담을 줄였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이 추가되어 통화나 음악 감상 시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오픈형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소음을 감소시켜 이동 중이나 야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청취 환경을 제공한다. 제품 외관에는 LED 라이트 기능이 적용됐다. 이는 야간 활동 시 시인성을 높여 사용자의 위치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는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첫 노동절을 맞아 ‘노동자휴가지원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고유가로 위축된 국민 여행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관광 소비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해 당초 10만 명이었던 지원 대상 규모를 14만5천 명으로 확대한다. 추가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노동자 3만5천 명, 중견기업 노동자 1만 명이다. 참여 기업 모집은 4월 27일부터 시작된다. 더불어 지방에 위치한 기업 근로자에게는 정부 지원금 2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에 따라 지방 근로자는 총 42만 원 상당의 휴가비를 지원받게 된다. 기존 참여자 중 지방 근로자에도 이 혜택을 소급 적용한다. 추가 지원금은 5월 1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4월 30일부터는 대중교통을 활용한 친환경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반값휴가’ 홍보 행사 ‘출발 부담 제로’를 진행한다. 고속철도(KTX), 렌터카, 대중교통 패키지 상품에 대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최대 3만 원까지 줄일 수 있다. 5월 황금연휴 기간에는 숙박 최대 9만 원 할인과 신규 가입자 1만 명 대상으로 선착순 ‘웰컴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카메라 기술인 ‘오션 모드(Ocean Mode)’를 활용한 산호초 보호 프로젝트 ‘코랄 인 포커스(Coral in Focus)’로 국내외 주요 국제 어워드에서 연이어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삼성전자의 환경 비전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의 일환으로 추진된 지속가능성 활동이 평가받은 결과다. 삼성전자는 ‘코랄 인 포커스’를 통해 모바일 기술이 해양 생태계 보호와 기후 행동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사례를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2024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UCSD) 해양학 연구소 스크립스(Scripps), 비영리단체 시트리(Seatrees)와 협력해 갤럭시 카메라 기술을 활용한 산호초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갤럭시 AI폰으로 수집된 산호초 사진은 스크립스 연구소에 전달되어 3D 산호초 복원도를 제작하고 연구에 활용됐다. 지역 활동 단체들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산호초 복원 작업에 참여한다. ‘코랄 인 포커스’ 프로젝트는 글로벌 사회공헌 시상인 ‘2026 헤일로 어워드(Halo Awards)’ 지속가능성·환경보전 부문에서 금상을 받으며 산호초 생태계 보호를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이 ‘유니버설 쿨 재팬 2026’ 프로그램에 TV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관련 컬래버레이션을 새롭게 추가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테마 레스토랑 ‘장송의 프리렌 - 추억의 레스토랑’, 인기 코스터를 활용한 ‘장송의 프리렌 × 스토리 라이드 - 조류 마물과 마차 여행’, 워크 스루 어트랙션 ‘장송의 프리렌 스토리 워크 - 추억 여행’, 그리고 오리지널 굿즈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 기간은 2026년 5월 30일부터 2027년 1월 11일까지다. 테마 레스토랑은 작품 속 ‘마을 레스토랑’을 구현한 공간이다. 프리렌 일행의 여정을 담은 스테인드글라스풍 창문이 설치돼 몰입감을 높인다. 대표 메뉴로는 프리렌 비프 플레이트(레드 와인향 데미글라스 소스), 힘멜 오믈렛 플레이트, 아이젠&하이터 햄버그스테이크와 피시&칩스 플레이트가 제공된다. 어린이용 메뉴는 ‘새로운 파티’를 주제로 햄버그스테이크와 오므라이스를 보물 상자 형태로 제공한다. 디저트는 꽃향기 프리렌 화이트 소다(코스터 증정), 페른 체리&블루베리 파르페(나비 스푼 포함), 슈타르크 쇼콜라&라즈베리 케이크 등이 포함되어 작품의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가 201만 명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연간 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연속 두 배 가까운 성장세를 이어온 결과로, 2009년 통계 집계 이후 누적 외국인 환자 수는 706만 명에 달한다. 특히 중국(61만 8천 명)과 일본(60만 명)이 전체 외국인 환자의 60% 이상을 차지했으며, 대만은 전년 대비 122.5% 증가한 18만 5천 명으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미국(17만 3천 명), 태국(5만 8천 명)도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보건복지부는 “중국 무비자 정책, 항공편 확대, K-뷰티와 한류 콘텐츠 확산이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진료과목별로는 피부과(131만 명, 62.9%)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성형외과(23만 명), 내과통합(19만 명), 검진센터(6만 5천 명)가 뒤를 이었다. 특히 피부과와 성형외과는 각각 86.2%, 64.3% 증가하며 미용·비수술 의료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체의 87.2%인 176만 명을 유치하며 의료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부산(7만 5천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IP카메라 해킹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 지자체, 직능단체와 함께 ‘IP카메라 보안 강화를 위한 민관협력 캠페인’을 추진한다. IP카메라는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가정집, 소규모 사업장, 의료기관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초기 계정(ID)과 비밀번호를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 해커들이 손쉽게 침입할 수 있으며, 실제로 국내 12만 대의 IP카메라가 해킹되어 영상이 해외 불법사이트에 판매된 사건도 발생했다. 이는 개인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는 위험을 보여준다. 개인정보위가 권고하는 보안 수칙 1. 계정(ID)·비밀번호 변경 필수 초기 설정값을 반드시 변경하고, 주기적으로 갱신해야 함 비밀번호는 문자·숫자·특수문자를 혼합한 8자리 이상으로 설정 2. 민감 장소 인터넷 차단 병원, 필라테스, 요가학원 등 신체 노출이 예상되는 공간은 인터넷 연결을 제한 목욕실·탈의실·화장실 등은 법적으로 설치 자체가 금지 3. 인증 받은 제품 사용 국내 전문기관의 보안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택 해외 직구 제품은 보안 업데이트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경찰청은 2026년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전국적으로 ‘교차로 우회전 일시 정지 의무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강화된 이번 단속의 핵심 상황별 대응 요령을 포씨유신문이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상황 1. 전방 신호등이 '빨간불'일 때 핵심: 정지선 앞에서 바퀴를 완전히 멈추는 '일시 정지' 필수! 행동 요령: 횡단보도 앞에서 바퀴가 완전히 멈추도록 무조건 일단 정지해야 합니다. 이후 진행: 정지 후 보행자가 있는지 살피고, 보행자가 없다면 서행하며 우회전할 수 있습니다. 상황 2. 전방 신호등이 '녹색불'일 때 핵심: '보행자' 유무에 집중하세요! 보행자가 있을 때: 보행자가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는 의사(뛰어오거나 손을 흔드는 등)가 보인다면 반드시 멈춰야 합니다. 보행자가 없을 때: 보행자가 없는 것이 확인되면 서행하며 우회전이 가능합니다. 주의 사항: 우회전 전용 신호등이 설치된 곳은 전방 신호와 관계없이 '우회전 화살표 녹색불'일 때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위반 시 부과되는 벌칙 (승용차 기준) 이번 단속 기간에 의무를 위반하여 적발될 경우 다음과 같은 처벌을 받게 됩니다. 범칙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격화된 노사 갈등이 결국 비극으로 이어졌다. 지난 20일 경남 진주시 CU 진주물류센터 앞에서 화물연대 집회 도중 화물차와 충돌해 노동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운전자에 대해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의 배경에는 ‘사용자성’을 둘러싼 첨예한 대립이 자리한다. 사용자성이란 노동자의 근로조건에 실질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체가 누구인지, 즉 ‘진짜 사용자’가 누구인지 판단하는 개념이다. 원청 기업이 직접 고용하지 않았더라도 하청 노동자의 임금·노동시간·작업환경에 사실상 지배력을 행사한다면 사용자로 인정할 수 있느냐가 핵심이다. 화물연대는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이 실질적 사용자라며 직접 교섭을 요구했지만, 회사 측은 “3자 계약 구조”라며 이를 부정했다. 노란봉투법은 원청과 하청 간 교섭의 길을 넓히려 했지만, 현장에서는 ‘진짜 사장’이 누구인지 판단 기준이 모호해 혼란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는 사고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갈등과 충돌보다 대화를 통해 풀었어야 할 문제”라고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백제의 왕릉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흔히 무령왕릉을 떠올린다. 1971년 발굴 이후, 무령왕릉은 백제의 국제적 교류와 장례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최근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의 과학적 연대측정 결과는 우리의 시선을 무령왕릉보다 더 앞선 시대로 끌어당긴다. 바로 공주 교촌리 벽돌무덤이다. 광여기루미네선스(OSL) 분석을 통해 이 무덤의 벽돌이 4세기 말 이전에 제작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무령왕릉보다 백 년 이상 앞선 시기다. 벽돌로 내부를 방처럼 꾸민 고분의 형태가 이미 이 지역에서 시도되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무령왕릉이 중국 남조의 영향을 받은 흔적을 명문 벽돌에서 드러낸다면, 교촌리 벽돌무덤은 오히려 토착적이고 실험적인 백제 기술의 흔적을 담고 있다. 역사란 늘 ‘최초’와 ‘기원’을 묻는다. 교촌리 벽돌무덤은 백제의 장례문화가 단순히 외래 문화를 수용한 결과가 아니라, 이미 자체적으로 벽돌을 활용한 무덤 양식을 모색하고 있었음을 시사한다. 이는 백제가 국제 교류 이전에도 독자적인 건축적 실험을 이어갔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이 무덤이 조선시대 문헌에도 ‘백제왕릉’으로 기록되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