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대한민국에서 '교육기관'과 '교육자'라는 단어는 법률이 정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주체에게만 허락되는 무거운 이름이다. 특히 한 인간의 직업적 운명을 결정짓고 안전과 직결된 전문 기술을 가르치는 직업훈련 교육이라면, 법이 정한 엄격한 시설 기준과 강사 자격 요건을 갖추어야 함은 상식이다. 그러나 현재 국내 캐디 양성 시장의 실태를 들여다보면 이러한 법적 상식은 철저히 무너져 있다. 일부 무등록 양성센터와 위탁 교육업체들은 성인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10명 이상, 길게는 2개월 이상씩 합숙훈련까지 시키며 수백만 원의 수강료를 받고 있지만, 정작 이들의 교육 행위는 법의 테두리 밖에 방치되어 있다. 법이 정한 ‘교육기관’의 정의… 등록과 승인 없는 명칭 사용은 위법 현행법상 성인을 대상으로 직업 교육을 수행하는 공식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음의 법적 절차를 거쳐야만 한다. - 학원법(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제6조 (학원 설립·운영의 등록): 30일 이상의 교습과정에 따라 10인 이상의 불특정 다수에게 지식이나 기술을 교습하는 시설은 관할 교육지원청에 정식 시설 기준을 갖추어 ‘학원’으로 등록해야
1️⃣ 기본 원칙 — “물·그늘·휴식” - 물: 갈증이 없어도 20~30분마다 물 한 모금씩. 카페인·당분 음료 대신 생수 또는 스포츠음료(저당) 권장. - 그늘: 라운드 중 나무 그늘 아래 카트에서 잠시 휴식. 햇빛이 강한 시간대(11~15시)는 야외 대기 최소화. - 휴식: 5홀마다 하이드레이션 타임 운영 — 월드컵의 쿨링 브레이크처럼, 모든 캐디·플레이어가 3~5분간 수분 섭취 및 체온 조절. 2️⃣ 복장 및 장비 - 통풍이 잘 되는 밝은색 긴팔 의류 착용. - 넓은 챙 모자, 자외선 차단제, 쿨타월·냉각조끼 활용. - 카트 내 휴대용 선풍기·냉장 물통·응급용 얼음팩 비치. 3️⃣ 건강 관리 - 약 복용 중인 캐디는 담당 의사와 상담 후 근무 조정. (이뇨제·항콜린제·소염제 복용 시 체온조절 저하 가능) - 기저질환자·고령 캐디는 폭염특보 시 근무시간 단축 또는 교대 근무 권장. - 온열질환 증상(두통·어지러움·근육경련·극심한 피로감) 발생 시 즉시 휴식, 증상 지속 시 119 신고 및 의료기관 내원. 4️⃣ 골프장 운영자 지침 - 하이드레이션 타임 제도화: 5홀마다 자동 알림 시스템 도입. - 무더위 쉼터 운영: 냉방시설·음료·응급키트 구비. - 근무
[포씨유신문=차예준 기자] SK텔레콤이 7월 7일부터 전국 520개 T월드 매장과 T팩토리에서 포켓몬 30주년 기념 잉어킹 프로모 카드를 배부한다. 이 카드는 지난 6월 한 달 동안 포켓몬코리아가 진행한 '포켓몬 런 온라인 챌린지'에 참가해 1km 러닝 미션을 완료한 약 11만 명 전원에게 제공된다. SK텔레콤은 방문객이 혼선 없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예약제를 운영한다. 수령 대상자는 문자 안내를 받은 링크를 통해 지정한 T월드 매장 또는 서울 성수동의 T팩토리를 방문 날짜와 함께 예약해야 한다. 수령 기간은 7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리워드는 신청자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해야 받을 수 있다. 이번 온라인 챌린지는 전국 포켓몬 팬이 포켓몬 3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됐으며, 약 11만 명의 대규모 참여자를 기록했다. 러닝 앱 '런데이(Runday)'에서도 참가자 10만 명 이상의 이벤트는 처음이었다. SNS에는 전국 각지의 러닝 인증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했다. SK텔레콤은 리워드 배부처인 520개 T월드 매장과 T팩토리를 포켓몬 콘셉트로 꾸몄다. 일부 매장은 잉어킹과 갸라도스 캐릭터로 외관을 장식해 인증샷 공간을 마련했으며, 포켓몬 키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폭염 대응 지침은 골프장 캐디 등 햇빛노동자들에게 특히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체감온도 38℃ 이상에서는 사망 위험이 1.16배,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이 1.14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라운드 내내 햇빛 아래서 이동하는 캐디들은 온열질환 중증화 위험군으로 분류된다. 캐디들의 현실 - 평균 4~6시간 이상 햇빛 아래서 지속적인 활동 - 라운드가 시작되면 중간에 빠져 나올 수 없음, 최소 1라운드 2시간은 햇빛 아래 있어야 함 - 체온 상승·수분 손실·약물 복용 영향으로 위험도 증가 - 고령 캐디나 기저질환자일 경우 위험은 더욱 커짐 캐디를 위한 폭염 예방 행동요령 - 물·그늘·휴식: 라운드 중 나무 그늘 아래 카트에서 물을 마시며 쉬는 시간 확보 - 하이드레이션 타임 도입: 월드컵의 쿨링 브레이크처럼, 5홀마다 잠시 휴식·수분 섭취 시간을 갖도록 제도화 필요 - 복용약 관리: 이뇨제·소염제 등은 체온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의사 상담 필수 - 복장 관리: 통풍이 잘 되는 옷, 넓은 챙 모자, 자외선 차단제 사용 - 응급 대응: 두통·어지러움·근육경련·극심한 피로감 발생 시 즉시 휴식, 증상 지속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골프장에서 일하는 캐디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정부가 추진하는 소득기반 고용보험 제도가 본격 시행되면서, 캐디들의 고용보험료 산정 기준이 기존의 ‘고시 월소득’에서 실제 소득 기준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그동안 캐디들은 산재보험료는 실소득을 기준으로 납부했지만, 고용보험료는 표준화된 월소득 기준에 따라 부과되어 실제 소득보다 낮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로 인해 실업급여 산정에서도 불리한 조건이 반영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개편으로 캐디들은 자신의 실제 소득에 맞춰 보험료를 납부하고, 그에 따른 실업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소득기반 고용보험은 일하는 모든 사람을 국가가 책임지고 안아주겠다는 ‘전 국민 고용보험’의 첫걸음”이라며, “저소득·단시간 노동자에 대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무제공자 등 다양한 고용형태의 노동자까지 보호 범위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일하는 캐디들은 이번 제도를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한 캐디는 “이제는 우리의 실제 소득에 맞춰 고용보험료를 내고, 그에 따른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으니 든든하다”며 “앞으로 더 안심하고 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부는 국세청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재)강릉문화재단이 제18회 강릉커피축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축제 주제인 'Coffeeful Gangneung'을 표현한 포스터는 동해의 바다와 소나무 숲,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따뜻한 감성으로 담았다. 강릉의 대표 관광자원과 커피문화를 하나의 풍경으로 구성해 ‘커피가 일상이 되는 도시 강릉’의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시각적으로 나타냈다. 제18회 강릉커피축제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강릉커피거리 및 강릉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강릉만의 차별화된 커피문화와 관광자원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올해 축제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와 연계해 다국어 안내체계를 구축하고 해외 홍보마케팅과 관광 수용태세 개선에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강릉커피축제를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커피문화축제로 육성하고 국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강릉의 커피문화와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ITS 세계총회와의 연계를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와 국제 교류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EBS와 교육부가 공동 제작한 오디오 학습 콘텐츠 ‘아이돌이 들려주는 수능 한국사’가 새로운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릴레이를 이어간다. 7월 20일부터 온앤오프(ONF), 빌리(Billlie), 라이즈(RIIZE), 킥플립(KickFlip), 롱샷(LNGSHOT)이 참여해 최근 5년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고사, 학력평가에 출제된 한국사 기출문제를 오디오 형식으로 제공한다. 각 아티스트는 문제 낭독과 함께 핵심 해설 및 응원 메시지를 담아 학습에 도움을 준다. ‘아이돌이 들려주는 수능 한국사’는 수능 필수 과목인 한국사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콘텐츠다. 아티스트의 목소리를 활용해 ‘듣는 공부’ 방식을 도입, 학습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콘텐츠 공개 후에는 ‘함께학교’ SNS에서 숏폼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해 핵심 내용을 간략히 확인하고 복습하도록 구성했다. 앞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크래비티(CRAVITY),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루시(LUCY) 등 5개 팀이 참여해 관심을 받았다. 총 10팀이 참여하는 이 콘텐츠는 각 팀별 10문제씩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경기도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 여주’가 야외 놀이시설의 전반적인 콘텐츠를 개선해 오는 11일부터 임시 개장한다. 이번 임시 개장은 10월 정식 운영에 앞서 이뤄지며, 매주 월요일(휴관일)과 신정·설날·추석 연휴를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놀이시설 개선의 주요 테마는 ‘반려견 본능 존중’과 ‘반려가족의 쉼’이다. 반려견의 생태적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콘텐츠를 도입하고 방문객 편의를 고려한 휴식 공간을 확대했다. 특히 후각을 자극하는 ‘후각탐험장’을 새롭게 선보여 아로마 정원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해 반려견에게는 후각 체험을, 방문객에게는 시각적 휴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여름철 이용 가능한 데크형 물놀이장과 대형견도 운동할 수 있는 고강도 운동장을 설치했다. 놀이 공간 곳곳에는 지능과 신체 활동을 자극하는 행동풍부화 조형물도 배치했다. 잔디마당에는 반려가족을 위한 피크닉존을 운영하며, 추후 원거리 방문객과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해 독립된 개별 쉼터도 조성할 예정이다. 이 공간은 반려견과 함께 조용히 쉴 수 있는 곳으로 도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려는 목적이다. 추가로 놀이공간을 활용해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대한민국 남자 골프의 에이스 김주형(24·나이키골프)이 스코틀랜드의 매서운 바닷바람을 잠재우며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이틀 연속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켜냈습니다. ■ ‘환상적인 이글 포효’ 김주형, 매킬로이와 숨 막히는 선두 경쟁 11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겸 유럽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2라운드에서 김주형은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이틀 동안 완벽한 샷 감각을 이어간 김주형은 중간합계 9언더파 131타를 기록,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이틀 연속 공동 선두 자리를 굳건히 고수했습니다. 이날 김주형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이글이었습니다. 까다로운 링크스 코스의 함정을 영리하게 피해 가던 김주형은 장타와 정교한 숏게임 매니지먼트를 결합해 짜릿한 이글을 낚아채며 리더보드 경쟁자들을 압박했습니다. 이후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타수를 철저하게 관리하며 세계 최정상 매킬로이와의 진검승부에서 조금도 밀리지 않는 에이스의 품격을 입증했습니다. ■ 김시우 ‘34계단’ 폭풍 점프 성공… 임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