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 소비기술리포트] “무선이어폰, 이름값 다 할까?”
한국소비자원이 시중 유통 중인 주요 무선이어폰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음향품질, 외부소음 제거(ANC), 통화품질, 배터리 성능, 지연시간, 안전성 등을 평가한 결과, 제품 간 품질 차이가 뚜렷하고, 가격 격차는 최대 14.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음 재생력 ‘우수’는 8개… 가격 낮아도 품질 나쁘지 않아 삼성, 애플, 소니, 보스 등 고가 브랜드 5종과 함께 브리츠·QCY·LG전자 제품은 음향 왜곡이 적어 ‘우수’ 판정을 받았다. 단, 아이리버(IB-TWA9)는 상대적으로 왜곡이 많아 ‘보통’ 평가를 받았다. 노이즈 캔슬링(ANC) 성능 ‘최상’은 고가형 5개 브랜드 모델명 외부소음 제거 보스 QC Ultra Earbuds ★★★ 삼성 Galaxy Buds3 Pro ★★★ 소니 WF-1000XM5 ★★★ 애플 AirPods Pro 2세대 ★★★ J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