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 경제특집] “다시 타오를까? 2025년 비트코인, 불장의 전조”
비트코인이 다시 한 번 역사적인 불장에 진입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08년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익명의 창시자에 의해 개념이 제시된 이 디지털 자산은 2025년 현재, 세계 각국의 제도권 투자자들에게 ‘디지털 금’이라 불리우며 자산 신뢰도를 확보해가고 있다. 1. 4년 주기 사이클, 불장 도래의 근거? 비트코인은 4년마다 발행량이 반감되는 구조(반감기)를 갖고 있다. 과거 저점은 2011 · 2014 · 2018 · 2022년에 발생했기 때문에 이론대로라면 2025년 4/4분기까지 상승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전문가는 “금리 인하가 조기 집행될 경우, 상승장은 더 길어진다”고 진단하기도 한다. 2. 전문가의 시선: 기술 + 지정학 + 금융 이해 필요 속성 설명 해킹·위조 불가능 SHA-256 암호체계 기반 → 높은 보안성 인플레이션 헷지 총 발행량 2100만 개로 제한 채굴 기반 분배 중앙 발행 기관 없음 → 탈중앙화 실현 금융 제도 편입 미국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