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 위민스 오픈 2R 종료… 일본 선수들 압도, 김세영·김아림 공동 7위”

여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 2025가 웨일스 로열 포스코울 골프클럽에서 2라운드를 마치며, 일본 선수들의 독주가 더욱 뚜렷해졌다. 일본 선수들, 리더보드 상단 점령 순위 선수 스코어 1위 미유 야마시타 -11 (65타) 2위 리오 타케다 -8 (69타) 공동 3위 치아라 탐부를리 외 3명 -4 공동 7위 김세영, 김아림 -3 야마시타는 버디 7개, 보기 없이 65타로 완벽한 라운드를 펼쳤고, 타케다는 1라운드 67타에 이어 2라운드 69타로 안정적 플레이를 했다. 한국 선수 컷 통과 현황 (2라운드 종료 기준) 선수 스코어 순위 컷 통과 여부 김아림·김세영 -3 공동 7위 ✅ 안나린

• 정우정 기자
• 2025-08-02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