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경기도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을 위한 ‘경기도 미취학 어린이 말 체험’ 참가 규모를 지난해 1,800여 명에서 올해 3,000명으로 확대했다. 참가 신청은 3월 3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체험 행사는 4월부터 7월까지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경기도축산진흥센터에서 열린다. 승마 체험과 말과 교감하는 시간을 포함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센터 내 토끼 등 가축 관람과 꿀벌의 중요성을 배우는 양봉생태체험교실도 진행된다. 상반기 체험은 5세에서 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화, 수, 목요일 주 3회 진행하며, 회당 최대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는 지역별 공정한 참여를 위해 화요일과 목요일은 경기 남부, 수요일은 경기 북부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구분해 운영하며 동일 기관의 중복 신청은 제한한다. 참가 신청은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https://share.gg.go.kr)에서 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15개 시군 46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어린이 약 1,800명이 참여했다. 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말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얻었으며,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평가가 있
[포씨유신문=송기현 기자] 통영시가 세계적인 요트대회 ‘클리퍼 2025-26 세계일주 요트대회’ 기항지 행사를 지난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도남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하며 글로벌 해양도시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 선수단과 관계자, 시민, 관광객이 참여한 복합 해양 축제였다. 통영시는 한국 최초로 세계일주 요트대회 기항지를 유치해 약 200명의 해외 세일러가 머무르며 도시와 교류하는 국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통영은 글로벌 해양 네트워크와의 연결점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도남항 일대에는 레이스 빌리지가 조성돼 시민과 관광객, 선수단이 어우러지는 개방형 공간으로 운영됐다. 요트 정박 공간과 육상 콘텐츠가 결합돼 기존 스포츠 이벤트에서 나아가 ‘머무는 축제’로 확장된 점이 특징이다. 약 21m 길이 동일 규격 요트 10척에 조명이 설치돼 야간에도 도남항 일대에 해상 경관이 연출됐다. 주요 프로그램인 ‘PORT TABLE’은 통영의 해산물과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공간으로, 이번 행사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셰프 강레오가 초기부터 메뉴 개발에 참여했으며, 지역 대표 굴 기업 대원식품과 협업해 지역 식재료 기
[포씨유신문=이승민 기자] 산림청이 2026년 봄, 가족과 함께 자연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수목원은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춘천) △경상남도수목원(진주) △구례수목원(구례) △기청산식물원(포항) △미동산수목원(청주)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안양) △신구대학교식물원(성남) △일월수목원(수원) △천리포수목원(태안) △한택식물원(용인) 등 총 10곳이다. 이들 수목원은 숲길과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고, 온실과 전시 공간에서는 다양한 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천리포수목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목련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상남도수목원은 메타세쿼이아 숲길이 아름다워 가족 사진 명소로도 손꼽힌다. 산림청 관계자는 “수목원은 아이들이 자연을 탐방하고 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몰입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가족과 함께 수목원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3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일원에서 ‘경기 상상해 봄 페스타’를 연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문화사계 ‘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봄꽃과 문화·체험 콘텐츠의 결합’을 주제로 한 도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홍보관 등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역사 강사 최태성, 과학 소통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경기도 기회소득 예술인들의 거리 공연과 마술쇼도 준비되어 있다. 가족과 연인을 위한 감성 사진 촬영 구역, 도자기 체험, 찾아가는 체육 시설인 스포츠박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축제 첫날인 28일에는 이무진, 김나영, 우디, 최여원 등이 출연하는 MBC M 음악 프로그램 ‘피크닉라이브 소풍’의 공개 녹화도 열린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공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도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며 봄의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문화사계’는 민선 8기 경기도가 ‘문화예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산림청은 봄철 전국 산림 관련 축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6년 상반기 ‘봄꽃·임산물 축제 전국지도’를 제작·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도에는 올해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전국 124개 지역의 주요 봄꽃 축제와 지역 특산 임산물, 명소, 먹거리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월별 봄꽃 축제로는 3월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 4월 군포 ‘철쭉 축제’, 5월 ‘울산대공원 장미 축제’, 6월 무안 ‘연꽃 축제’ 등이 있다. 산림청은 전국 임가가 참여해 직접 재배한 임산물을 판매하고 시식할 수 있는 ‘숲푸드 대축제’를 5월 13일 서울에서 열 계획이다. 이외에도 먹거리 축제로는 양평 ‘산수유 한우 축제(4월 4일)’, 홍천 ‘산나물 축제(5월 1일)’ 등이 이어진다. ‘봄꽃·임산물 축제 전국지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하반기 축제 정보는 6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역별 축제 일정은 운영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 확인을 위해 방문 전 각 지역 기관에 문의할 것을 권고했다. 장민영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봄꽃과 함께 제철 임산물을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글로벌 다이빙 여행 플랫폼 만타다이브(MantaDive)가 2026년 2월 한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국적이고 차별화된 섬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31.4%의 응답자가 이국적인 해외 여행지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는 기존 유명 리조트 중심 여행보다 새롭고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음을 시사한다. 세이셸과 남태평양 지역 같은 원거리 섬 여행지도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여러 섬을 이동하는 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섬 간 교통수단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세이셸 페리 예약 서비스 등 간편한 페리 예약 플랫폼이 확대돼 여러 섬 이동이 편리해졌으며, 이에 따른 원거리 섬 여행객도 증가하고 있다. 국내외 다이빙에 대한 관심 역시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의 44.2%가 국내와 해외 다이빙 모두에 관심이 있다고 했고, 27.8%는 국내 다이빙, 28.0%는 해외 다이빙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향후 더 다양한 정보와 경험 제공 시 해외 다이빙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남태평양 피지 지역에서는 온라인 피지 페리 서비스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은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을 위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체험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수목원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숲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자연의 가치와 생태의 중요성을 배우도록 기획된 체험형 교육 과정이다. 참가자들은 수목원 전역을 탐방하며 숲의 구조와 생태계, 다양한 식물의 특징을 학습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활동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자연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오감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목원 투어형과 체험형으로 나뉜다. 투어형에는 전 연령(유아 제외)이 참여 가능한 숲해설 프로그램과 야외에서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목표물을 찾아 생태 과제를 수행하는 에코티어링(EcoTeering)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교과 과정과 연계된 ‘수목원에서 만나는 자연교실’, 유아 대상 생태놀이와 자연관찰로 오감을 자극하는 ‘유아숲 체험’, ‘목공예 소품 만들기 체험’, 자연물 재료 활용 ‘자연물 만들기’, ‘원예 체험’, 목재 이해를 돕는 ‘우드버닝’, 온실 내 식물과 수목 관찰 활동 ‘물방울온실 생태 프로그램’, 수목
[포씨유신문=이승민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김천숲속야영장을 오는 4월 1일부터 반려견 동반 구역과 일반 이용객 구역으로 나누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김천숲속야영장은 2024년 6월 개장 당시 반려견 동반 이용객을 대상으로만 운영되어왔다. 그러나 이용률이 낮고 운영 적자가 발생하는 한편, 지역주민과 일반 이용객들로부터 시설 이용 요구가 있었다. 이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4월부터 반려견 놀이터 인근의 울타리가 설치된 오토캠핑장 5면을 반려견 구역으로 유지한다. 나머지 야영시설 10면은 반려견 없이도 이용 가능한 일반 구역으로 변경해 운영한다. 또한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야영 사이트 주위에 느티나무를 심는 환경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김천숲속야영장 일반 구역 예약은 3월 11일부터 산림휴양 통합플랫폼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할 수 있다. 반려견 구역과 일반 구역이 함께 운영되므로 예약 시 안내문과 주의사항을 충분히 확인해야 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일숙 소장은 이번 운영 방식 변경이 시설 활용도 향상과 지역 주민을 포함한 더 많은 국민에게 산림 휴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임을 밝혔다. 또한
[포씨유신문=사태형 기자] 인천시가 글로벌 치유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은 글로벌 웰니스·의료관광 중심지로서의 기반을 강화하고, 향후 3년간 약 13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치유와 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의 의료·치유·자연 등 웰니스 자원을 연계해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천시는 의료관광 인프라와 지역의 다양한 웰니스 자원을 효과적으로 결합한 차별화된 관광 전략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는 기존 관광 모델을 한 단계 발전시켜 관광을 산업적 관점에서 확장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체류형 치유·의료관광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성과를 넘어 산업화로’라는 비전 아래 인천 전역을 4개 권역으로 구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치유·웰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4색사색’ 전략을 핵심으로 추진된다. 도심권은 의료·뷰티, 송도권은 비즈니스·웰니스, 영종권은 럭셔리·휴양, 강화권은 숲·자연치유 중심으로 차별
[포씨유신문 박윤희 기자] 광진교 아래 여덟 번째 교각 하부에 위치한 한강의 전망 명소이자 이색 문화쉼터인 광진교 8번가가 오는 3일(화) 문을 열고, 올해 운영을 시작한다. 광진교 8번가는 3월․11월 12시~18시, 4월~10월 12시~20시까지 운영되며,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2번 출구)이나 천호역(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5분 걸으면 찾아올 수 있다. 광진교 8번가는 프랑스 파리 비르아켐 다리(Pont de Bir-Hakeim), 일본 도쿄 레인보우 브릿지(Rainbow Bridge)와 함께 세계적으로도 찾기 힘든 교각 하부 전망대이다. 시민들은 사방이 통유리창으로 조성된 광진교 8번가에서 360도 파노라마 한강 뷰를 한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바닥의 강화유리 구간에서는 한강 물 위를 실제로 걷는 듯한 아찔함을 느낄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차분한 공간 분위기 속에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상시 운영하는 라운지에서는 잔잔한 음악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광진교 8번가는 시민들의 호응 속에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23년 15,369명과 2024년 33,183명에 이어 2025년에는 무려 107,453명이 방문하며,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