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이 태국 촌부리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에서 12일부터 나흘간 열리고 있다. 총상금 12억 원(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의 역대 최고 개막전 상금에 120명(국내 상위 90명, 해외 23명, 추천 7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대회 첫날 1라운드가 종료된 가운데 박단유 선수가 선두를 차지했다. 이예원과 한아름이 공동 2위로 바짝 뒤쫓고 있으며, 유현조·홍정민 등 우승 후보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KLPGA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1라운드 리더보드 상위권이 치열하게 형성됐다.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가 처음으로 태국에서 개막전을 여는 역사적 순간으로, 태국 선수 빳차라쭈딴 콩끄라판 등 현지 스타도 출전해 국제적 관심을 끌고 있다. 전체 시즌 총상금 347억 원 규모의 KLPGA 투어가 해외부터 화려하게 스타트 컷을 끊으며, 선수들의 시즌 첫 우승 경쟁이 본격화됐다. 2라운드부터 박단유의 선두 방어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KG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베트남 시장 진출을 앞두고 KD 파트너사인 FUTA 그룹의 Kim Long Motors(킴롱모터)와 간담회를 진행하며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1일 베트남 중부 다낭시 FUTA 그룹 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권교원 사업부문장, FUTA 그룹 응웬 후 루안 회장, 마이 띠엔 팟 사장, 그리고 Kim Long Motors 호 꽁 하이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곽재선 회장은 간담회에 앞서 10일 KGM 전용 KD 생산 공장인 KLMH(Kim Long Motors Hue, Hue 산업단지 소재) 현장을 방문해 준공 단계 점검과 지원 사항을 확인했다. Kim Long Motors는 공장 건설 완료 후 하반기부터 렉스턴과 무쏘 등 KGM 주요 모델의 KD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곽 회장은 이번 베트남 공장에 대해 "KD뿐 아니라 Body shop, Paint shop, Assembly shop 등 생산 설비 일체가 공급돼 KGM 생산 기술 노하우가 반영된 차량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는 최고 품질 차량 생산을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계양-강화 고속도로가 착공되면서 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망 구축 사업이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12일 인천 강화군 선원면 강화군생활체육센터에서 열린 착공식에 참석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 시장은 계양∼강화 고속도로가 김포시를 포함한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통 체계를 개선하는 핵심 광역 인프라라고 언급하며,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이 조기에 완료되도록 최선을 다할 뜻을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하는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인천시 계양구 상야동에서 김포시를 거쳐 강화군 선원면 신정리까지 총 29.9km 구간, 왕복 4~6차로로 건설되는 국가 간선도로망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3조 3천억 원으로,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전체 노선의 약 92%인 27.4km 구간은 김포시를 통과하며, 이로써 김포시는 수도권과 강화도를 연결하는 중심 거점 도시로서 광역 교통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김포시는 기본 및 실시설계 단계부터 고속도로가 지역 생활환경과 도시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시민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해왔
[포씨유신문=이승민 기자]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3월 13일부터 7월 19일까지 인천수목원 산림전시관에서 난초 세밀화 전시회 「난초의 숨결, 세밀화에 머물다」를 연다. 이번 전시는 기후변화로 인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희귀 난초의 특성과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국립생태원, 한국보태니컬아트협동조합과 협력해 순회전시 형식으로 진행된다. 산림전시관에는 난초 세밀화 작품 28점과 함께 사진, 영상물이 전시돼 관람객이 난초의 생태와 특징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세밀화는 식물의 구조와 특징을 과학적으로 기록하는 동시에 예술적으로 표현하며, 사진으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세밀한 부분까지 묘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꽃잎의 맥과 뿌리의 질감, 그리고 생태적 특징까지 정교하게 표현된 작품을 통해 난초의 생명력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별도 예약 없이 수목원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인천대공원사업소 관계자는 난초 세밀화를 통해 자연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가치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제5의 메이저’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첫날, TPC 소그래스(파72)는 한국 선수들에게 좀처럼 길을 내어주지 않았습니다. 13일(한국시간) 열린 1라운드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던 김시우(31)를 비롯한 K-군단이 소그래스의 까다로운 코스 셋업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 김시우, 흔들린 샷에 가로막힌 ‘약속의 땅’ 대회 전 파워랭킹 3위에 오르며 9년 만의 왕좌 탈환 기대를 모았던 김시우는 아쉬운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습니다. 기록 분석: 버디 3개를 낚았지만 보기 4개를 범하며 공동 42위로 첫날을 마쳤습니다. 평소 강점이었던 드라이버 샷 정확도와 그린 적중률(GIR)이 38.89%(7/18)로 공동 113위를 기록하면서 매 홀 어렵게 파를 세이브해야 하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긍정적 지표: 다만, 17번 홀 아일랜드 그린에서 침착하게 파를 지켜내며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준 점은 2라운드 반등의 희망을 남겼습니다. ■ 임성재·김성현, ‘컷 탈락 위기’ 속 82위로 밀려나 중하위권의 상황은 더욱 긴박합니다. 임성재와 김성현은 나란히 3오버파 75타를 기록하며 공동 82위까지 밀려났습니다. 임성재의 고전: 복귀 후 두 번째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이니스프리가 개강 시즌을 맞아 서울 소재 대학 캠퍼스 3곳에서 ‘그린티 밀크 보습 에센스’ 무빙팝업을 진행했다. 이번 팝업은 새 학기를 시작한 대학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바쁜 캠퍼스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피부 보습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팝업은 △10일 경희대학교 청운관 △11일 숙명여자대학교 순헌관 광장 △12일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문화회관에서 열렸으며, 3일간 총 2400여 명의 대학생이 방문했다. 행사장에는 오픈 초반부터 대기 줄이 형성됐다. ‘SUPERCHARGED’를 주제로 구성된 현장은 △Skin Charge Zone(제품 체험) △Super Charge Zone(제품 퀴즈) △Fun Charge Zone(포토존) 등 3개의 체험 공간으로 나뉘어 방문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이니스프리 그린티 밀크는 시그니처 원료인 그린티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다.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밀키한 세라마이드 포뮬러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3초 만에 피부 보습력을 1168% 상승시키는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그린티 밀크 보습 에센스’와 함께 최근 출시된 ‘노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은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을 위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체험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수목원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숲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자연의 가치와 생태의 중요성을 배우도록 기획된 체험형 교육 과정이다. 참가자들은 수목원 전역을 탐방하며 숲의 구조와 생태계, 다양한 식물의 특징을 학습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활동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자연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오감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목원 투어형과 체험형으로 나뉜다. 투어형에는 전 연령(유아 제외)이 참여 가능한 숲해설 프로그램과 야외에서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목표물을 찾아 생태 과제를 수행하는 에코티어링(EcoTeering)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교과 과정과 연계된 ‘수목원에서 만나는 자연교실’, 유아 대상 생태놀이와 자연관찰로 오감을 자극하는 ‘유아숲 체험’, ‘목공예 소품 만들기 체험’, 자연물 재료 활용 ‘자연물 만들기’, ‘원예 체험’, 목재 이해를 돕는 ‘우드버닝’, 온실 내 식물과 수목 관찰 활동 ‘물방울온실 생태 프로그램’, 수목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26년 봄 벚나무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과학 참여 프로그램인 「벚꽃엔딩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3월 14일(토)부터 4월 27일(월)까지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주변 벚나무의 개화 시기를 기록할 수 있다. 「벚꽃엔딩 프로젝트」는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계절현상 변화를 국민과 함께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매년 봄에 운영되고 있다. 벚나무 개화 등 식물계절현상은 기후변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는 참여 방식을 확대해 전국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는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식물계절관측 웹서비스(knpn.kr)’에 접속해 주변 벚나무 개화 모습을 촬영 후 업로드하면 된다. 지역별 개화 시기는 차이가 있어, 산림청이 지난 2월 24일 발표한 ‘2026 봄꽃 만개 예측지도’를 참고해 예상 시기를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이 기록한 개화 정보는 지도 형태로 시각화돼 ‘벚꽃 개화 지도’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봄의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시민들은 자연의 계절 변화를 관찰하고 기록하며 기후변화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연구 자료 구축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4년 기준 물산업 전반 현황을 담은 ‘2025 물산업 통계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물관리 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국가승인통계로,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물산업 분야에서 종사자 1인 이상인 4,500개 사업체를 표본으로 선정해, 2025년 7월부터 2026년 2월까지 7개 분야(사업체 일반, 인력, 입찰, 재직자 교육·훈련, 재무, 수출, 경쟁력)의 20개 항목을 조사했다. 2024년 물산업 사업체 수는 1만8,470개로, 전년(1만8,075개) 대비 약 2.2%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9,392개(50.9%)로 가장 많고, 제품 제조업 5,623개, 과학기술·설계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1,845개 순이다. 물산업 전체 매출액은 51조6,056억 원으로, 전년(50조9,970억 원) 대비 1.2% 증가하며 국내총생산(GDP)의 약 2%를 차지한다. 업종별 매출액은 제품 제조업이 27조3,988억 원(53.1%)으로 가장 크고, 건설업 14조9,284억 원(28.9%), 시설 운영 및 청소·정화업 4조6,567억 원(9%), 과학기술·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