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삶의 질 지표 상황판 (’25년 12월 기준) : 개선(37개), : 악화(25개), : 동일(9개)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 앤 로지(파72)는 단순한 골프 코스가 아닙니다. '골프의 왕(The King)' 아놀드 파머가 사랑했고, 그의 유산이 살아 숨 쉬는 성지입니다. 이번 주, PGA 투어의 자존심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이 그 화려한 역사적 페이지를 다시 써 내려갑니다. ■ 1966년 ‘시트러스 오픈’에서 시작된 전설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의 뿌리는 1966년 ‘플로리다 시트러스 오픈’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역사의 변곡점: 1979년 아놀드 파머가 인수한 베이힐로 장소를 옮기며 대회의 위상은 급변했습니다. 2007년에는 아놀드 파머의 이름을 전면에 내건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레드 카디건’은 투어에서 가장 영예로운 징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불멸의 최다 우승자: 이 대회를 상징하는 단 한 명의 선수는 타이거 우즈입니다. 우즈는 2000년부터 2013년까지 베이힐에서만 무려 8승을 거두며 단일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타이거 우즈의 ‘8번의 포효’는 베이힐의 역사 그 자체입니다. ■ [2026 관전 포인트] ‘시그니처’의 위엄과 별들의 전쟁 올해 대회는 AT&T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관심이 높은 봄동과 봄철에 국민이 즐겨 섭취하는 냉이, 달래 등 농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3월 20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봄동 비빔밥’의 유행으로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봄동’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수거 대상은 도매시장 및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유통·판매되는 주요 봄나물과 최근 3년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이력이 있는 농산물 총 340건이며, 잔류농약과 중금속 기준·규격 적합 여부 등을 검사하여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산물은 신속하게 폐기 등 조치할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해 봄철 다소비 농산물을 수거·검사한 결과, 농약 잔류허용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 9건을 적발하여 신속하게 폐기 조치했으며, 생산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부적합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홍보 등을 실시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 동향이나 계절 수요 등을 반영한 농산물의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오는 5월 1일, 대한민국 골프 산업은 가보지 않은 길을 마주하게 됩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근로자 추정제’는 단순히 법 조항 하나가 바뀌는 문제가 아닙니다. 노무를 제공하는 캐디를 일단 근로자로 간주하고, 아니라는 증명을 사업주가 직접 하도록 하는 ‘입증 책임의 전환’은 수십 년간 이어온 골프장 운영의 근간을 뿌리째 흔들고 있습니다. 단순한 지휘·감독의 관성에서 벗어나지 못한 골프장은 수십억 원의 퇴직금 소송이라는 '잔혹사'를 맞이할 것인가, 아니면 전문 자격증과 IT 시스템을 결합한 '상생의 모델'로 도약할 것인가. 본지는 그 갈림길에서 포씨유(4CU)가 제시하는 자율 경영 시스템이 왜 유일한 법적·경영적 탈출구인지 심층 분석합니다. 1. 근로자 추정제도의 본질: "사업주에게 넘겨진 입증의 책임" 지금까지 캐디의 근로자성 분쟁에서 '캐디가 근로자임'을 증명하는 것은 노동자의 몫이었습니다. 그러나 5월부터는 "이 캐디는 근로자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골프장이 증명해야 합니다. 증명에 실패할 경우, 골프장은 지난 퇴직금, 미지급 수당이라는 직격탄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2. 제도 도입이 캐디 생태계에 가져올 파장 근로자 추정제는 캐디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국가유산청이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약 8개월간(2025년 7월~2026년 2월) 공간 정비를 마친 ‘한국의집’을 오는 11일 재개관한다. 한국의집은 1957년 국내외 귀빈을 위한 영빈관으로 설립된 후 전통음식과 전통문화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운영되어 왔다. 미쉐린 1스타 출신 조희숙 조리 고문과 국가무형유산 조선왕조궁중음식 이수자인 김도섭 한식연구팀장이 중심이 되어 전국 각지 식재료와 고조리서를 연구하며 전통 한식 보급에 힘을 써왔다. 2025년 ‘블루리본 서베이’에서 최고 등급 ‘리본 세 개 맛집’으로 선정됐고, 2024년부터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선정한 ‘서울미식 100선’에도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에게 전통혼례와 돌잔치 무료 지원, 다양한 전통예술공연 개최 등 국민의 국가유산 향유권 향상을 위한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번 정비공사는 한옥 본관과 별채, 야외 정원 조경을 새롭게 단장해 한옥의 전통미를 살리는 동시에 고객 편의성에 중점을 두었다. 재개관 이후 한국의집은 고조리서 연구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한국 전통 궁중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통 한식 연구 성과를 담은 조리서도 발간하며, 품격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