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20만달러)이 티피씨 샌 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 72, TPC San Sntonio Oaks Course) 2라운드에서 1라운드 깜짝 선두인 22살 신예 악샤이 바티아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2위 그룹과 5타차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미국의 브렌든 토드(Brendon Todd)와 러셀 헨리(Russell Henley), 데니 맥카디(Denny McCarthy)가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으며, 로리 맥킬로이는 2타를 줄인 5언더파 139타로 단독 5위에 올라있다. 전날 올인원을 기록했던 조던 스피스는 2라운드 4언더파 68타로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순위를 70위 끌어올린 공동 10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에서 부진했던 한국선수 중에는 김성현이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47위를 기록했고, 안병훈, 김주형, 이경훈은 컷오프 탈락했다.
4월 11일부터 진행되는 올 해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즈 토니먼트를 앞 두고 벌어지고 있는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20만달러)이 티피씨 샌 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 72, TPC San Sntonio Oaks Course)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미국의 악샤이 바티아(Akshay Bhatia, 22세)가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기록하며 9언더파 93타로 깜짝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23년 바라쿠다 챔피언십(Barracuda Championship)에서 연장 우승을 경험했던 바티아가 마스터즈 행 막차를 탈 것인지 지켜보는 것 또한 발레로 텍사스 오픈 관전 포인트 중에서 하나다. 골프통계를 보면 SG: Total에서 1위, GIR 88.89%(16/18) 1위, 버디 9개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브렌든 토드(Brendon Todd)와 저스틴 로워(Justin Lower)가 선두와 3타 뒤진 6언더파 66타 공동 2위, 공동 4위는 총 4명의 미국선수들로 오스틴 엑로엣(Austin Eckroat), 맥스 호마(Max Homa), 데니 맥카디(Denny McCarthy), 타이슨 알렉산더(Tyson Alexander)가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고 있
지난 3일 안전보건공단에서 저속운반차량(LSV, Low Speed Vehicles) 및 골프카트 사고 예방 가이드를 내놓았다. 지난 3월 30일 부산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추톨사고 인해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2023년 9월 경기도에 소재한 골프장에서 골프카트 추락으로 인한 사망자 1명이 생긴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안전보건공단 중앙사고조사단에서 사고 예방에 대한 가이드를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공문을 송부하였다.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골프카트 운용 전에 골프 운전 관련된 근로자를 사전교육하고 방문자 등 비허가자 운전 금지 등을 골프장에서 자체 운영지침을 마련해야 한다는 가이드를 내 놓았다. 골프장내 골프카트 관련사고 예방을 위해 사용전 관리감독자 주관하에 해당 근로자 교육을 실시해야 하며, 운전자 교육에 해당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전운전 절차 제한속도 야간 운행 사전 확인 보행자 안전 승객안전 교통규칙 준수 등이며 카트 안전 운전 절차를 예시를 들어 설명하였다. 카트 외부로 팔, 다리 등 신체 일부분을 노출시키지 말 것 이동 중에는 반드시 좌석 안전띠를 착용할 것 내리막을 후진으로 이동하지 말 것 젖은 노면, 미끄러운 곳, 평탄하지 않은 장소에서는 특
2023년 11월 처음 발간된 「중대재해 사고백서」는 산업현장뿐 아니라, 언론 등 각계 에서도 의미 있는 시도라는 호평을 받았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이러한 의미 있는 시도를 이어가기 위해, 「2024 중대재해 사고백서」 발간을 위한 편찬위원회를 4월 05일(금) 개최했다. 「중대재해 사고백서」는 실제 발생한 중대재해 중 동종·유사 기업에서 반면 교사(反面敎師)로 삼을만한 주요 사례를 담아 발간된다. 다른 중대재해 자료와 달리, 사고의 기술적 원인을 넘어 기업의 작업환경, 조직문화, 안전 보건관리체계 등 사고에 이르게 된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분석하여 누구나 참고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올해는 50인 미만 기업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따라 중대재해가 발생한 이후 정부 지원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는 실제 기업의 사례 등 50인 미만 기업이 실질적으로 재해를 예방 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사례도 담을 예정이다. 이번 편찬위원회에서는 「2024 중대재해 사고백서」의 주요 집필 방안을 논의하고 집필에 착수, 월 1회 편찬위원회의 자문·검수 등을 거쳐 연내에 백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이정식 장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 문화를 알리는 간행물 영문 ‘월간 「코리아(KOREA)」’ 4월호를 출간했다. 월간 「코리아(KOREA)」는 매월 한 분야의 한국 문화를 특집으로 다루고 있는데, 케이 팝, 케이 클래식, 케이 게임에 이어 이번 4월호에서는 케이 웹툰을 소개했다. 전문가와 제작자, 소비자 등의 시선으로 최신 흐름, 인터뷰, 성지나 장소 등을 다각으로 소개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이밖에도 ▴ 간단하면서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한식 소개, ▴ 한국의 전통을 만나볼 수 있는 젊은 전통 공예 작가 소개, ▴ 실제로 한국 방문 시 유용한 서비스, 혹은 해외에서 한국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 등 다채로운 한국 문화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월간 「코리아(KOREA)」를 접한 외국인들의 반응은 뜨겁다. 태국, 헝가리, 스웨덴 등에 있는 한국문화원 직원들은 월간 「코리아(KOREA)」를 문화원 내에 비치하면 며칠이 지나지 않아 현지인들이 모두 가져가는 경우가 많고 정기적으로 받아보기 위해 문화원을 방문하는 애호가들도 생겼다고 밝혔다. 또한, “정보의 질이 높고, 디자인도 깔끔하다”, “주제별로 구성되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전 세계 재외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을 중심으로 ‘케이-북’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한국문학 행사를 연중 진행한다. 지난달 한국인 최초 김혜순 시인의 시집 ‘날개 환상통’이 2023년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이금이 동화 작가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케이-북’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2024 해외 한류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 출판물에 대한 호감도는 2018년 64.6%에서 2023년 70.3%로 상승했다. 문체부는 이러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문화원을 중심으로 ‘케이-북’의 해외 진출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국내외 문화예술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주스웨덴한국문화원, 독서율 1위인 스웨덴에서 한국 그림책 80여 종 전시 주스웨덴한국문화원(원장 이경재)은 4월 5일부터 30일까지 한국그림책협회와 협력해 한국의 그림책 80여 종을 소개하는 전시(Imagine the Stories)를 진행한다. 스웨덴에서도 ‘케이-북’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 한강 작가의 신작 <작별하지 않는다>의 스웨덴어 발간을 기념해 스톡홀름(3. 14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하 언론재단)과 함께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제5회 뉴스읽기 뉴스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와 언론재단은 성인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들도 뉴스에 관심을 두고 읽으면서 문해력과 입체적 사고력을 키우고, 뉴스가 담고 있는 정보를 분별력 있게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뉴스읽기, 뉴스일기’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가십성 기사를 제외한 다양한 주제의 뉴스를 읽거나 본 후 이를 활용한 30개 이상의 뉴스 일기를 온라인에서 내려받은 일기장에 작성·제출하면 된다. 다만 뉴스 일기를 작성할 때는 뉴스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출처를 명확히 표기해야 한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부문별 개인과 우수지도자 등 총 77명을 선정해 문체부 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특히, 전교생이 뉴스를 함께 읽는 문화를 만들고자 가장 많은 뉴스 일기장을 제출한 학교 3곳을 선정해 1천만 원 상당의 간식을 지원하는 등 특별 시상도 준비하고 있다. 일기장은 좌측 QR 코드를 스캔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참가 방법 등은 공식 누리집(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 이하 언론재단)과 함께 ‘제6회 청소년 체커톤*대회’를 개최한다. 체커튼은 '팩트체크'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의 사실(팩트)을 확인(체크)하면서 검증과정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문체부와 언론재단은 미디어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 이해를 통한 소통, 책임있는 사용을 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허위 조작 정보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청소년 체커톤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그 동안 환경(지구), 혐오와 차별, 가짜뉴스, 우리 동네 속 허위정보 등 사회 현상과 밀접한 내용을 대회 주제로 정해 학생들의 다양한 시각과 사고력을 증진해 왔으며, 올해는 ‘경제’를 핵심어로 정해 ‘경제 팩트 탐험대 – 허위 조작 정보로부터 살아남기’를 주제로 대회를 펼친다. 대회 총상금 규모는 3천4백만 원이며, 대상팀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자 신청은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받으며, 11월까지 예선과 본선, 결선 등 대장정이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checkathon.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전국 지방고용노동 관서를 통해 고용허가제 외국인근로자(E-9)에 대한 ’24년도 2회차 신규 고용허가 신청을 받는다. * 업종별 발급 규모(총 42,080명): 제조업(25,906명), 조선업(1,824명), 농축산업(4,955명), 어업(2,849명), 건설업(2,056명), 서비스업(4,490명), 초과 수요에 대해서는 탄력배정분(2만명)을 활용·배정 특히, 이번부터는 한식 음식점·호텔·콘도업*에 대한 고용허가를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서비스업으로 4,490명을 배정하여 그간 내국인 구인에 어려움을 겪었던 음식점업(한식업)과 호텔·콘도업 사업장에 대해 외국인 근로자(E-9)를 배정할 예정이다. * 한식 음식점업(직종: 주방보조원)은 주요 100개 지역(붙임 참조), 호텔·콘도업(직종: 주방보조원, 건물청소원)은 4개 지역(서울, 부산, 강원, 제주) 대상 실시 외국인근로자(E-9) 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7일*의 내국인 구인노력을 거친 후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work24.go.kr 또는 www.ep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