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캐디에게 위험한 두 가지: 벌과 뱀 질병관리청은 최근 5년간(2020~2024년)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벌쏘임과 뱀물림 사고가 7월에서 9월 사이 집중 발생한다며, 야외활동이 많은 국민에게 예방수칙 준수와 응급대처법 숙지를 당부했다. 특히, 골프장에서 하루 4~8시간 이상 야외에서 근무하는 캐디는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하게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통계 요약 항목 벌쏘임 뱀물림 발생건수(5년) 3,664건 726건 입원환자 88명 433명 사망자 13명 5명 주요 발생시기 7~9월 (70.5%) 6~9월 (72.3%) 주요 시간대 12~18시 06~18시 주요 부위 손(25.5%), 팔, 얼굴 손(60.6%), 발, 다리
여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 2025가 웨일스 로열 포스코울 골프클럽에서 2라운드를 마치며, 일본 선수들의 독주가 더욱 뚜렷해졌다. 일본 선수들, 리더보드 상단 점령 순위 선수 스코어 1위 미유 야마시타 -11 (65타) 2위 리오 타케다 -8 (69타) 공동 3위 치아라 탐부를리 외 3명 -4 공동 7위 김세영, 김아림 -3 야마시타는 버디 7개, 보기 없이 65타로 완벽한 라운드를 펼쳤고, 타케다는 1라운드 67타에 이어 2라운드 69타로 안정적 플레이를 했다. 한국 선수 컷 통과 현황 (2라운드 종료 기준) 선수 스코어 순위 컷 통과 여부 김아림·김세영 -3 공동 7위 ✅ 안나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서 열리고 있는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이 2라운드 도중 폭우와 낙뢰로 인해 중단됐다. 현지 시간 금요일 오후, 기상 악화로 인해 경기가 멈췄고, 많은 선수들이 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채 토요일 오전 재개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 선수들 중간 성적 선수 스코어 진행 상황 전망 임성재 -12 ✅ 2R 종료 단독 3위, 플레이오프 진출 유력 김시우 -1 ⏳ 2R 진행 중 컷 통과 경계선, 남은 홀 중요, 쩐의 전쟁 참여 가능 안병훈 -1 ⏳ 2R 진행 중 컷 통과 가능성 있음, 집중 필요, 쩐의 전쟁 참여 불투명 김주형 +2 ⏳ 2R 진행 중 컷 통과 어려움, 마지막 퍼팅이 변수, 쩐의 전쟁 참여 회의적 컷 기준은 현재 -2 또는 -3 예상, 토요일 오전 결과에 따라 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