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 소비자·유통 특집] 해외직구 4개 중 3개는 ‘짝퉁’… 정품 이미지 도용에 소비자 피해 속출
서울시가 최근 발표한 해외직구 국내 브랜드 제품 점검 결과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국내 브랜드 제품 20개 중 15개가 위조 상품으로 확인됐다. 의류, 수영복, 잡화, 어린이 완구 등 다양한 품목에서 정품 이미지 도용, 라벨 조작, 품질 저하가 확인되며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1. 위조 제품, 어떤 식으로 유통되나? 품목 위조 특징 의류·수영복 라벨 중국어 표기, 검사필·제조자명 누락, 디자인 변형 잡화 로고 위치·크기 불일치, 지퍼·원단 품질 저하, 포장재 변경 어린이 완구 관절 헐거움, 도색 불량, 유해물질 노출 가능성 기타 브랜드에서 제조하지 않은 제품을 도용해 판매 “정품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지만, 온라인에서는 정품 이미지를 무단 사용해 소비자가 구별하기 어렵다.” – 서울시 공정경제과 2. 해외직구 피해 예방을 위한 소비자 수칙 5가지 첫째, 공식 판매처 이용 - 브랜드 공식몰, 인증된 리셀러 플랫폼에서 구매 - SNS 광고 링크는 특히 주의 둘째, 정상가 대비 과도한 할인은 의심 - 45~97% 할인 제품은 위조 가능성 높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