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梅經寒苦發淸香 (매경한고발청향) 매화는 혹독한 추위에 얼어 살수록 꽃은 청아하고 향기는 그윽하다.
그대는 아는가 백색 계엄렴을 북풍한설 엄혹한 한천에 얼어 죽을지언정 향기를 팔지 않는 선비정신을 그대는 아는가 인류의 대의를 위해 청빈과 짝함을 이천이십삼년 새밑에
바위에 드리워진 매화 새 봄을 알리고 있네 . . .
주소 : 서울시 송파구 거마로73, 4층(마천동) 등록번호: 서울,아55269 | 등록일 : 2024-01-25 | 발행인 : 김대중 | 편집인 : 김대중 | 전화번호 : 02-6465-5173 Copyright @(주)포씨유(Forcu Co., Ltd) All rights reserved.
UPDATE: 2025년 06월 16일 15시 4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