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골프 여행의 지형도가 급격히 변하고 있다. 오랜 시간 '골프 천국'으로 불렸던 태국이 최근 '인신매매'와 '취업 사기' 등 강력 범죄의 근거지로 지목되며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기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엄격한 공안 통제로 치안이 안정된 베트남, 특히 북부 하노이는 포씨유의 ‘스마트 가이드’와 결합하며 새로운 골프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1️⃣ 태국 350만 명 증발... “무서워서 못 간다”는 골퍼들 최근 외신과 국내 언론(동아일보 등)에 따르면, 태국을 찾던 외국인 관광객 수가 급감했다. 특히 중국과 한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태국-미얀마 접경지의 범죄 조직에 의한 인신매매 괴담이 확산된 영향이 크다. "유명 배우도 인신매매 타깃이 된다"는 소문까지 퍼지면서, 가족 및 단체 골프 여행객들은 예약 취소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2️⃣ 왜 베트남, 하노이인가? ‘공안 치안’과 ‘럭셔리 인프라’ 태국에서 발길을 돌린 골퍼들이 도착하는 곳은 베트남 하노이다. 베트남은 국가 차원의 강력한 치안 유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외국인 대상 강력 범죄가 드물다. - 치안의 안정성: 포씨유신문 이동규 기자는 "베트남은 공안의 통제력이 강해 야간 이동이나 외부 활동 시 태국보
지난 10월 27일, 부산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의 주재로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GCTS 2025) 개회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부티응옥히우(Bui Thi Ngoc Hieu) 호찌민시 관광국 부국장 겸 대표단 단장이 참석했으며, 행사 일정에 맞춰 '베트남-호찌민시 관광 홍보 프로그램'을 주관했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관광지로 잘 알려진 호찌민시와 베트남을 홍보하고 협력관계를 확대하며 최신 글로벌 관광 발전 동향을 소개하는 것이다. 아울러 자매도시 체결 및 협력관계 30주년을 맞아 호찌민시와 부산이 문화, 관광, 무역, 투자 분야에서 관계를 강화하고 협력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목적 및 전략적 의의 부산에서 개최된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GCTS 2025)의 일환으로 마련된 '베트남-호찌민시 관광 홍보 프로그램'은 단순한 홍보 활동이 아닌, 아시아 및 글로벌 관광 지도에서 호찌민시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다. - 국제사회 및 부산의 관광 파트너들에게 베트남-호찌민시 관광 소개 및 홍보. - 혁신, 기술(AI),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 문화관광 브랜딩 등 글로벌 관광 발전의 새로운 동향에 대한 통찰력 공
베트남의 관광, 리조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빈펄(Vinpearl)이 한국 대표 여행 기업 하나투어, 마케팅하이랜즈, HKG(옛 한케이골프)와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빈펄이 한국 핵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빈펄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국내 관광객 사이에서 글로벌 여행지로서 베트남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은 또 럼(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한 양국의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한국 비즈니스 포럼에서 진행됐다. 행사에서 빈펄과 하나투어, 마케팅하이랜즈, HKG는 빈펄의 상품과 베트남 관광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2025년까지 한국인 관광객 500만 명 유치를 공동 목표로 삼고, 베트남을 대표 여행지로 소개하는 한편 빈펄을 한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동시에 빈펄과 파트너사들은 한국 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유통망을 확대해 안정적인 고객 유입을 확보하는 한편 장기적인 파트너십도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빈펄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