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이니스프리가 개강 시즌을 맞아 서울 소재 대학 캠퍼스 3곳에서 ‘그린티 밀크 보습 에센스’ 무빙팝업을 진행했다. 이번 팝업은 새 학기를 시작한 대학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바쁜 캠퍼스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피부 보습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팝업은 △10일 경희대학교 청운관 △11일 숙명여자대학교 순헌관 광장 △12일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문화회관에서 열렸으며, 3일간 총 2400여 명의 대학생이 방문했다. 행사장에는 오픈 초반부터 대기 줄이 형성됐다. ‘SUPERCHARGED’를 주제로 구성된 현장은 △Skin Charge Zone(제품 체험) △Super Charge Zone(제품 퀴즈) △Fun Charge Zone(포토존) 등 3개의 체험 공간으로 나뉘어 방문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이니스프리 그린티 밀크는 시그니처 원료인 그린티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다.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밀키한 세라마이드 포뮬러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3초 만에 피부 보습력을 1168% 상승시키는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그린티 밀크 보습 에센스’와 함께 최근 출시된 ‘노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은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을 위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체험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수목원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숲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자연의 가치와 생태의 중요성을 배우도록 기획된 체험형 교육 과정이다. 참가자들은 수목원 전역을 탐방하며 숲의 구조와 생태계, 다양한 식물의 특징을 학습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활동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자연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오감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목원 투어형과 체험형으로 나뉜다. 투어형에는 전 연령(유아 제외)이 참여 가능한 숲해설 프로그램과 야외에서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목표물을 찾아 생태 과제를 수행하는 에코티어링(EcoTeering)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교과 과정과 연계된 ‘수목원에서 만나는 자연교실’, 유아 대상 생태놀이와 자연관찰로 오감을 자극하는 ‘유아숲 체험’, ‘목공예 소품 만들기 체험’, 자연물 재료 활용 ‘자연물 만들기’, ‘원예 체험’, 목재 이해를 돕는 ‘우드버닝’, 온실 내 식물과 수목 관찰 활동 ‘물방울온실 생태 프로그램’, 수목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26년 봄 벚나무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과학 참여 프로그램인 「벚꽃엔딩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3월 14일(토)부터 4월 27일(월)까지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주변 벚나무의 개화 시기를 기록할 수 있다. 「벚꽃엔딩 프로젝트」는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계절현상 변화를 국민과 함께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매년 봄에 운영되고 있다. 벚나무 개화 등 식물계절현상은 기후변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는 참여 방식을 확대해 전국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는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식물계절관측 웹서비스(knpn.kr)’에 접속해 주변 벚나무 개화 모습을 촬영 후 업로드하면 된다. 지역별 개화 시기는 차이가 있어, 산림청이 지난 2월 24일 발표한 ‘2026 봄꽃 만개 예측지도’를 참고해 예상 시기를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이 기록한 개화 정보는 지도 형태로 시각화돼 ‘벚꽃 개화 지도’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봄의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시민들은 자연의 계절 변화를 관찰하고 기록하며 기후변화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연구 자료 구축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4년 기준 물산업 전반 현황을 담은 ‘2025 물산업 통계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물관리 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국가승인통계로,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물산업 분야에서 종사자 1인 이상인 4,500개 사업체를 표본으로 선정해, 2025년 7월부터 2026년 2월까지 7개 분야(사업체 일반, 인력, 입찰, 재직자 교육·훈련, 재무, 수출, 경쟁력)의 20개 항목을 조사했다. 2024년 물산업 사업체 수는 1만8,470개로, 전년(1만8,075개) 대비 약 2.2%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9,392개(50.9%)로 가장 많고, 제품 제조업 5,623개, 과학기술·설계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1,845개 순이다. 물산업 전체 매출액은 51조6,056억 원으로, 전년(50조9,970억 원) 대비 1.2% 증가하며 국내총생산(GDP)의 약 2%를 차지한다. 업종별 매출액은 제품 제조업이 27조3,988억 원(53.1%)으로 가장 크고, 건설업 14조9,284억 원(28.9%), 시설 운영 및 청소·정화업 4조6,567억 원(9%), 과학기술·설계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베트남 다낭과 나트랑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팁 문화와 관련한 논란이 일고 있다. 마사지숍에서 직원이 은근히 팁을 요구하거나, 체크아웃 시 구디백을 건네는 사진이 여행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현지 문화와 여행자의 태도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현지에서는 과거 팁 문화가 없었으나, 한국 관광객이 자주 팁을 주면서 이를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한 여행자는 마사지와 네일 케어 과정에서 서비스비를 이미 지불했음에도 직원이 옆에서 서성여 결국 팁을 준 경험을 공유했다. 다낭과 나트랑을 중심으로 한국 관광객이 팁을 잘 준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원래 베트남엔 팁 문화가 없었는데, 한국 손님들이 자주 주다 보니 이제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라는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오니 공감 폭발이었습니다. 한편, 한국 관광객들이 호텔 체크아웃 시 1달러 지폐, 마스크팩, 사탕, 한국 티백 등을 담은 구디백을 호텔 직원에게 주는 모습이 SNS에 게시되면서 찬반 논쟁이 발생했다. 일부는 감사 표시라 보지만 다른 쪽에서는 현지인 입장에서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외국인이 한국 호텔에서 비슷한 행위를 한
[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 골프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잔인한 무대, TPC 소그래스(파72)의 ‘아일랜드 그린’이 다시 입을 벌립니다.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에서 PGA 투어 최고 권위의 대회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막을 올립니다. ■ 김시우, ‘약속의 땅’에서 제2의 전성기 맞이하나 이번 대회 가장 뜨거운 시선은 한국의 **김시우(31)**에게 쏠리고 있습니다. 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가 발표한 파워랭킹에서 김시우는 스코티 셰플러와 로리 매킬로이에 이어 당당히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운명의 코스: 김시우는 지난 2017년, 만 21세의 나이로 이 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소그래스의 까다로운 코스 설계는 김시우 특유의 창의적인 숏게임과 정교한 아이언 샷이 가장 잘 발휘되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현지 평가: PGA 투어는 "김시우는 소그래스에서 어떻게 경기해야 하는지 가장 잘 아는 선수 중 한 명"이라며, 최근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13위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9년 만의 정상 탈환 가능성을 높게 점쳤습니다. ■ [관전 포인트] 17번 홀의 공포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라한호텔이 매년 봄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는 ‘벚꽃 베이커리’가 올해도 출시됐다. 경주와 울산에 위치한 라한호텔은 지역 벚꽃 명소와 연계한 이 상품을 2022년 처음 선보인 이후 방문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벚꽃 베이커리’의 대표 메뉴인 ‘벚꽃 앙금빵’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00% 증가했다. 벚꽃 구경 후 우연히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다시 방문하는 사례도 있었다. 이 빵은 1983년부터 라한호텔에서 제작해온 ‘시그니처 단팥빵’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벚꽃 형상의 큰 빵 안에 벚꽃 추출물을 넣은 연분홍빛 앙금이 들어 있으며, 쫄깃한 반죽과 중앙 소보로 토핑이 바삭한 식감을 더한다. 해당 제품은 라한셀렉트 경주와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3월 13일부터 4월 12일까지 판매된다. 라한셀렉트 경주는 보문단지 내 보문호수 앞에 위치해 전국적인 벚꽃 명소로 꼽힌다. 호텔 1층 산책로와 객실에서 호숫가 9000여 그루 벚나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라한셀렉트 경주에서는 ‘벚꽃 롤케이크’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 롤케이크는 연분홍 크림과 벚꽃 잎으로 장식됐으며, 벚꽃 추출물이 포함된 생크림이 특징이다. 예약은 ‘경주
[포씨유신문=차예준 기자] 전라남도는 10일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SDS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실시협약이 완료되면 해남 솔라시도(산이면)에서 센터 착공을 시작한다. 이번 선정으로 전남은 재생에너지 기반 안정적인 전력 공급망, 공업용수, 광활한 부지 등 AI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3대 핵심 요소를 갖춘 최적의 입지를 확보했다. 전남도와 해남군은 정부와 협약 완료 후 인허가 절차 등 제반사항을 지원하며 사업 진행에 협력할 방침이다. 사업에는 삼성SDS,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 KT, 삼성전자, 삼성물산, 클러쉬 등 주요 AI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했다. 총사업비 2조 9천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2028년 센터를 완공해 GPU 1만 5천 장 이상을 우선 구축하고 2030년까지 추가 확충해 국내 최고 수준의 AI 연산 능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가 AI컴퓨팅센터가 구축되면 대학·연구기관·기업 간 AI 연구 및 개발 환경이 조성되고, 전남·광주가 글로벌 AI 산업의 전초기지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AI 연구개발 역량 강화,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 촉진,
[포씨유신문=송기현 기자] 고용노동부는 3.10.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첫 날, 법 취지를 현장에 조속히 구현하고자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 파악·지도 등을 위해 원청 사업장에 대한 하청 노조의 교섭요구 현황 등을 집계·발표했다.(3.10. 20시 기준) 407개 하청 노조 등 약 8만 1천 명 교섭 요구 3월 10일 하루 동안 221개 원청 사업장(기관) 대상 으로 407개 하청 노조·지부·지회(총 81.6천명)에서 개정 노동조합법에 따른 교섭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부적으로 원청 교섭을 요구한 노동조합별로 현황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이 중, 교섭의사를 가지고 법적 절차에 따라 교섭 요구 당일에 즉시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하면서 교섭 절차(창구단일화)를 개시한 원청 사업장은 한화오션, 포스코, 쿠팡CLS, 부산교통공사, 화성시 등 총 5개로 확인됐다. 31건 교섭단위 분리 신청 또한, 이 날 하루동안 하청노조 등에서 노동위원회에 총 31건의 ‘교섭단위 분리’ 신청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청노조 등의 교섭단위 분리 신청이 있는 경우 노동위원회는 원청의 사용자성을 먼저 판단하여, 사용자성이 인정되는 경우 현장의 구체적 상황에 따라 합리적으로 분리 여부를 결
[편집자 주] 3월 10일,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과 동시에 전국 221개 원청 사업장에서 하청 노조의 교섭 요구가 빗발쳤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하루 만에 400여 개 노조, 8만여 명의 근로자가 '실질적 지배력'을 근거로 원청에 대화를 요구했습니다. 이제 골프장 대표이사도 캐디 노조의 교섭 요구를 "우리는 직접 고용주가 아니다"라는 말로 피할 수 없는 시대가 왔습니다. 5월 근로자 추정제와 맞물려 골프장을 옥죄는 이 거대한 파고를 어떻게 넘어야 할지 분석합니다. 1. ‘실질적 지배력’의 덫: 골프장 대표가 교섭장에 불려 나가는 이유 이번 법 개정의 핵심은 '근로계약 체결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조건에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자'를 사용자로 본다는 점입니다. 골프장의 위험 요소: 그동안 경기과를 통해 캐디의 출퇴근을 관리하고, 복무 규정을 강요하며, 배차를 지시해 온 관행은 법이 말하는 '실질적 지배력'의 완벽한 증거가 됩니다. 이제 캐디 노조가 교섭을 요구하면, 골프장은 거부할 권리가 없으며 거부 시 즉시 형사처벌 대상인 '부당노동행위'가 됩니다. 2. 근로자 추정제와 노란봉투법의 ‘양협공’ 5월 시행 예정인 근로자 추정제가 캐디에게 '근로자'라는 법
[포씨유신문=이승민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김천숲속야영장을 오는 4월 1일부터 반려견 동반 구역과 일반 이용객 구역으로 나누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김천숲속야영장은 2024년 6월 개장 당시 반려견 동반 이용객을 대상으로만 운영되어왔다. 그러나 이용률이 낮고 운영 적자가 발생하는 한편, 지역주민과 일반 이용객들로부터 시설 이용 요구가 있었다. 이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4월부터 반려견 놀이터 인근의 울타리가 설치된 오토캠핑장 5면을 반려견 구역으로 유지한다. 나머지 야영시설 10면은 반려견 없이도 이용 가능한 일반 구역으로 변경해 운영한다. 또한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야영 사이트 주위에 느티나무를 심는 환경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김천숲속야영장 일반 구역 예약은 3월 11일부터 산림휴양 통합플랫폼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할 수 있다. 반려견 구역과 일반 구역이 함께 운영되므로 예약 시 안내문과 주의사항을 충분히 확인해야 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일숙 소장은 이번 운영 방식 변경이 시설 활용도 향상과 지역 주민을 포함한 더 많은 국민에게 산림 휴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임을 밝혔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