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에서 견고한 ‘보랏빛 성벽’을 구축했다. 도미닉 파이크, 핑크팬더리스 등 현재 가장 핫한 글로벌 팝 아티스트들의 파상공세 속에서도 차트 최상위권을 독식하며 완전체 복귀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 톱 12 중 10곡이 BTS… 글로벌 팝 지형 재편 최신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데이터에 따르면, BTS는 타이틀곡 **‘SWIM’**과 **‘Body to Body’**로 1, 2위를 수성하며 압도적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3위 자리를 도미닉 파이크의 ‘Babydoll’에 내주긴 했으나, 곧바로 4위부터 6위까지 다시 BTS의 곡들이 포진하며 차트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특히 7위에는 핑크팬더리스와 자라 라슨의 협업곡 ‘State Side’가 이름을 올리며 차트 판세를 흔들었지만, BTS는 8위부터 12위까지를 다시 한번 자신들의 곡으로 채워 넣는 이른바 ‘샌드위치 점령’ 전술을 보여주었다. ■ [실시간 분석] 정규 5집 ‘아리랑’ 및 주요 경쟁곡 순위 현황 차트 순위 곡명 (Artist) 비고 및 분석 1위 SWIM (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초경량 데일리 러닝화 ‘하이퍼부스트 엣지(Hyperboost Edge)’를 선보였다. ‘하이퍼부스트 엣지’는 쿠셔닝, 에너지 리턴, 경량성 등 세 가지 기술을 결합한 슈퍼 트레이너 러닝화다. 플레이트나 보강재 없이 제작돼 발 움직임에 맞춘 자연스러운 추진력을 제공한다. 무게는 255g으로 편안함과 높은 에너지 리턴을 지원한다. 이 제품의 핵심은 아디다스의 ‘하이퍼부스트 프로(Hyperboost Pro)’ 폼 미드솔이다. 뒤꿈치 두께는 45mm이며 앞코와 뒤꿈치의 높이 차는 6mm다. 이러한 설계는 데일리 러닝부터 고강도 장거리 훈련까지 다양한 러닝 환경에서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아디다스가 독일 쾰른대학교와 함께한 소비자 연구에 따르면, 러너의 73%가 에너지 리턴, 77%가 부드러운 쿠셔닝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재와 디자인에서도 변화를 시도했다. 갑피에는 경량 소재인 ‘프라임위브(PRIMEWEAVE)’를 적용해 발을 안정적으로 감싼다. 뒤꿈치에 위치한 힐 포드(heel pods)는 안정성을 더한다. 아웃솔에는 ‘라이트트락시온(LIGHTTRAXION)’ 기술이 쓰여 다양한 지면에서 접지력을 확보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유튜브에서 가장 핫한 이슈를 선정해 그 이면을 파헤치는 '포씨유 튜브픽'. 이번 주 김대중 기자가 픽한 뉴스는 서울 광화문을 보랏빛으로 물들인 BTS의 공연 결과와 그들이 새로 쓰고 있는 경이로운 기록들이다. 지난 주 토요일,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진행된 BTS의 광화문 공연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일각에서는 예상치인 26만 명에 못 미쳤다는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하지만, 디지털 지표와 실물 음반 판매량이 보여주는 결과는 'BTS 파워'가 여전히 건재함을 증명하고 있다. 1. 첫날 400만 장 판매… 4년 전 자신들의 기록을 갈아치우다 BTS의 새 앨범 ‘아리랑’은 발매 첫날에만 약 4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4년 전 정규 앨범으로 세웠던 기록을 가볍게 뛰어넘는 수치로, 군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강력한 팬덤의 화력을 보여준 결과다. 2. 스포티파이 1위부터 14위까지 ‘줄세우기’… 빌보드 정상 가시권 음원 차트에서의 활약은 더욱 독보적이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앨범 수록곡 전곡(14곡)이 차트 1위부터 14위까지 휩쓰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타이틀곡 '스
[포씨유신문=송기현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차량에 탑재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활용해 집 안의 생활가전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Car-to-Home)’ 서비스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홈투카(Home-to-Car)’에 이어 선보이는 것으로, 이동 공간과 거주 공간을 연계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와 협력해 차량의 커넥티드 카 기능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연결했다. 이를 통해 차량 내에서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호환 가전을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다. 현대 블루링크 및 기아 커넥트 서비스 이용 고객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내 스마트싱스 앱에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계정을 연동하는 방법으로 카투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투홈 서비스는 외출부터 귀가까지 사용자 생활 동선에 따라 원활한 경험 제공을 목표로 설계됐다. 차량 위치 정보에 기반한 ‘스마트 루틴(Smart Routine)’ 기능으로 설정한 외출 모드나 귀가 모드가 자동 실행된다. 예를 들어, 외출 시에는 가전 전원을 차단하거나 로봇청소기를 작동시키고, 귀가 시에는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켜는 등 집 안 환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 샤론 하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김효주(31·와이드스)가 압도적인 플레이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3라운드까지 5타 차 선두를 달리던 김효주는 최종라운드 1오버파 73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2위 넬리 코다(미국)를 1타 차로 제압하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완성했다.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5타 차 리드를 가진 김효주는 긴장감 없이 여유로운 스윙으로 스타트를 끊었지만,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어려움을 처하며 전반에만 보기 2개와 버디 2개를 기록하며 넬리 코다와 공동 1위를 내주었다. 후반 11번홀을 버디로 잡아내며, 다시 선두로 나섰지만, 12번홀 보기, 13번홀 버디, 16번홀 보기 , 마지막 홀 보기를 기록하며, 가까스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효주는 1라운드 9언더파 63타부터 4라운드까지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으며 완벽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뤘다. 특히 2015년 이곳 샤론 하이츠에서 두 번째 LPGA 우승을 차지한 이래 11년 만의 감격스러운 재림으로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통산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시행하는 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융자사업 확대가 골프장에서 일하는 캐디들에게도 직접적인 혜택을 줄 전망이다. 이번 제도는 노동자가 금융기관에서 생활안정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정부가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최대 3%p까지 이자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연 6% 금리로 2,000만 원을 대출받으면 실제 부담은 3%에 불과해, 첫해에만 60만 원의 이자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캐디와 같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이는 3개월 이상 근무 중이며 산재보험에 가입한 경우 가능하다. 따라서 골프장에서 일하는 캐디들은 결혼, 자녀 교육, 부모 부양, 장례 등 생애주기별 필수 지출을 위해 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지원 항목은 다음과 같다. 1. 혼례비: 최대 2,000만 원 (혼인신고 후 3년 이내 신청 가능) 2. 자녀양육비: 18세 미만 자녀 1인당 1,000만 원, 최대 2,000만 원 3. 노부모부양비: 부모 1인당 500만 원, 최대 2,000만 원 4. 장례비: 최대 1,000만 원 (사망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 가능)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후 3년 또는 4년 원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사흘간 난공불락이었던 ‘아이언맨’의 슈트가 마지막 날 코퍼헤드의 심술에 균열을 보였습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막을 내린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임성재(28)가 마지막 날 샷 난조에 발목을 잡히며 아쉬운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 뼈아픈 그린 적중률 33.3%… ‘뱀굴’ 앞에서 멈춘 진격 1라운드부터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렸던 임성재에게 코퍼헤드 코스의 최종 라운드는 가혹했습니다. 통계의 배신: 이날 임성재의 발목을 잡은 것은 주특기인 아이언 샷이었습니다. 그린 적중률(GIR)이 33.33%(6/18)까지 떨어지며 출전 선수 중 최하위권(74위)에 머물렀습니다. 라운드 요약: 전반 홀에서만 보기 4개를 쏟아내며 급격히 흔들린 임성재는 결국 3오버파 74타를 적어냈습니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로, 역전 우승을 차지한 맷 피츠패트릭(11언더파 273타)에게 3타 뒤진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데이터 분석: 이득 타수(SG) 전 부문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할 만큼 힘겨운 사투였습니다. 샷이 흔들리니 퍼트 지표
포씨유신문 이동규 기자의 긴급 분석! KLPGA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공동 7위로 우승을 노리던 문정민 프로가 왜 갑자기 실격당했을까요? 드라이버 페이스에 남은 작은 '스티커 잔여물'이 불러온 R&A 규칙 4.1a 위반의 전말을 파헤칩니다. 마쓰야마 히데키와 똑같은 실수를 범한 이유는?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길고양이 돌봄에 관한 현장의 제안을 반영하고 전문가, 수의사, 지자체 담당자로 구성된 길고양이복지개선 협의체 논의를 거쳐 「길고양이 돌봄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2023년에 처음 발간된 길고양이 돌봄 가이드라인은 지자체 담당자, 길고양이 돌보미, 지역 주민들에게 돌봄 기준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활용되어왔다. 그러나 급식소 운영 방식과 급식소 및 보금자리 이전 절차 등에 대해 현장 의견이 제기되어 이번 개정에 반영됐다. 주요 개정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서식지 이동 시 고려사항과 길고양이 구조 방법을 추가했다. 둘째, 길고양이의 습성, 금지 음식, 관련 질병 및 예방 방법을 구체화해 오해와 불안을 완화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셋째, 돌봄 우수사례와 돌봄 계획표 등 초보 돌보미를 위한 수칙을 제시하고, 급여 후 주변 청결 유지 등 위생 관리 항목을 강화했다. 이연숙 동물복지정책과장은 길고양이 돌봄 분야가 사회적 갈등이 큰 영역임을 언급하며,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보호뿐 아니라 위생적인 돌봄 활동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농식품부는 돌봄 핵심 내용과 에티켓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2020년대 생활체육으로 주목받는 피클볼 공간이 한강공원에 조성됐다. 서울시는 시민 여가 수요와 최근 스포츠 트렌드를 반영해 ‘광나루 피클볼장’을 마련하고 3월 28일과 29일 이틀간 개장행사와 가족 피클볼대회를 연다. 피클볼은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의 특징을 결합한 스포츠로 남녀노소 모두 쉽게 즐길 수 있다. 2022년 미국에서 메이저리그 피클볼(MLP) 리그가 창설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다. 광나루 피클볼장은 광나루한강공원 안내센터 인근 축구장 옆에 조성됐다. 피클볼 코트 14면과 관리사무소, 대기실, 휴게시설 등을 포함한 약 4,000㎡ 규모로 시민들이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다. 행사 첫날에는 시민 참여형 사전경기가 열리고 둘째 날에는 개장식과 결승전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 피클볼협회 관계자 및 동호인, 시민 약 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29일 오전 10시 개장식에서는 개회와 국민의례, 내빈 소개 및 축사, 피클볼 소개,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과 시타 행사, 특별 이벤트 경기가 이어진다. 행사 기간 중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가족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