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우주항공청, 차세대중형위성 2호 5월 3일 발사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국토교통부와 우주항공청은 차세대중형위성 2호(국토위성 2호)가 5월 3일 오후 3시 59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된다고 밝혔다. 차세대중형위성 2호는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약 30일간의 기능 점검과 연료 주입 등 사전 작업을 모두 마쳤으며, 현재 스페이스엑스(SpaceX)의 팰컨9에 탑재되어 발사 대기 중이다. 위성은 발사 약 60분 후 발사체에서 분리되며, 약 15분 뒤인 발사 75분 후 노르웨이 스발바드 지상국과 최초 교신을 시도한다. 이를 통해 정상적으로 목표 궤도에 진입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이후 차세대중형위성 2호는 고도 약 497.8km 궤도에서 약 4개월 동안 초기 운영 과정을 거쳐 2026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임무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