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이승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한 첫 달, 참여 시설은 2.1배, 프로그램은 5.7배 증가하며 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크게 넓어졌다.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직장인과 지역 주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청년예술인 공연 기회 제공 프로그램 ‘청춘마이크’, 지역 특색을 살린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직장인을 위한 ‘수요 버스킹’ 등은 큰 호응을 얻었다. 심야책방, 야간 해설 프로그램, 도자기 체험, 전시 할인 등은 근무 후에도 참여할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문화를 즐기는 흐름 속에서 캐디들도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어야 한다. 골프장 현장에서 고객을 위해 땀 흘리는 캐디들에게도 공연 관람, 독서 모임, 체험형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보장된다면, 이는 단순한 여가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고 직업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제는 캐디들을 포함한 다양한 직종의 근로자들이 문화의 혜택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과 함께 10월 31일(금)부터 11월 1일(토)까지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 에스원(SPACE S1, 서울 성동구)’에서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10주년 기념행사 ‘청춘마이크 레:코드-10년의 여정’을 개최한다. 문체부는 2013년 10월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6년에 처음 시작한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는 ‘문화가 있는 날’과 그 주간에 청년예술인들이 거리공연을 펼쳐 국민에게는 문화 향유의 경험을, 청년예술인에게는 도전과 성장의 무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0. 31.~11. 1. ‘청춘마이크’의 10년, 전시와 공연으로 보고 느끼다 행사명인 ‘청춘마이크 레:코드(Re:cord)’에는 기록(Record), 음반(Record), 다시 잇는 끈(Re+cord)을 뜻하며 국민과 함께한 ‘청춘마이크’ 10년의 여정을 전시와 공연으로 기록하고, 다시 시작할 10년을 준비하겠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먼저 이번 행사에서는 어쩌면 스쳐 지나가는 한 번의 공연이었을지도 모를 무대가 일상에 닿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