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5월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의 달이다. 올해는 국세청과 행정안전부가 홈택스·손택스·ARS·국민비서 서비스를 대폭 개선해 납세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골프장 캐디와 같은 인적용역 종사자들은 반드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며, 환급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올해 모두채움 안내문 발송 대상을 717만 명으로 확대했으며, 그중 460만 명은 환급 대상자다. 대리운전기사, 행사도우미, 학원강사, 간병인 등 인적용역 소득자는 소득 지급 시 3.3% 세금이 원천징수되는데, 실제 부담해야 할 세금보다 많아 환급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국세청은 이들에게 맞춤형 안내문을 발송해 ARS 전화 한 통(☎ 1544-9944)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홈택스와 손택스에서는 ‘이대로 신고하기’ 기능을 통해 안내문에 기재된 환급·납부 세액을 확인 후 버튼만 누르면 신고가 완료된다. 환급 대상자가 안내문을 수정 없이 제출하면 법정 환급기한보다 25일 앞당겨 6월 5일부터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도 국민비서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안내를 제공한다. 카카오톡,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여자 골프 세계랭킹(롤렉스 랭킹) 판도가 다시 요동치고 있다. 2026년 4월 28일 발표된 최신 랭킹에 따르면, 그동안 1위를 지켜오던 지노 티띠꾼(태국)이 2위로 내려앉고 넬리 코다(미국)가 새로운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노 티띠꾼은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 4월까지 압도적인 포인트로 1위를 장기 집권해왔으나, 최근 넬리 코다가 상승세를 타며 다시 순위가 뒤바뀌었다. 이번 랭킹에서 넬리 코다는 평균 포인트 11.65점을 기록하며 9.99점의 티띠꾼을 2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복귀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효주가 3위를 유지하며 '한국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김효주는 꾸준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정상급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뒤를 이어 11위 김세영, 13위 유해란이 톱15 내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선수들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상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8위로 올라선 인뤄닝(중국)과 4위 찰리 헐(잉글랜드), 5위 한나 그린(호주) 등 각국을 대표하는 강자들이 포인트 차이를 좁히며 추격 중이다. 특히 2026 시즌부터 적용된 '컷 통과 전원 포인트 부여' 방식 등 랭킹 산정 체계의 변화가 순위 경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지배자' 넬리 코다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50만 달러)을 제패하며 왕좌의 귀환을 알렸다. 한국의 윤이나는 메이저대회 개인 최고 성적을 새로 쓰며 세계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넬리 코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넬리 코다는 공동 2위인 인뤄닝(중국),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이상 13언더파)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4년 대회 우승자인 넬리 코다는 이번 승리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통산 17승 및 메이저대회 3승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지난해 8월 내주었던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약 8개월 만에 탈환하며 다시 한번 '넬리 코다 시대'의 개막을 선포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윤이나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윤이나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몰아치며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고,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해 류옌(중국)과 함께 공동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가 첫날부터 독주 체제를 만들었다. 코다는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며 단독 1위에 올랐고, 한국의 이소미는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코다는 휴스턴 메모리얼파크 골프 코스(파72)에서 버디를 몰아치며 경쟁자들과 격차를 벌렸다. 특히 후반 들어 연속 버디를 포함한 상승세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켰다. 한국 선수들 가운데 가장 눈에 띈 건 이소미였다. 이소미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와 2타 차 공동 2위로 출발했다. 올 시즌 꾸준한 흐름을 보인 윤이나와 임진희도 나란히 좋은 첫날을 보냈고, 김효주 역시 상위권에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한국의 메이저 경쟁력은 첫날부터 확인됐다. 이소미가 최상위권에 진입한 데다 여러 한국 선수들이 톱10 안팎에서 출발하면서, 남은 라운드에서 우승 경쟁 가능성을 키웠다. 가장 놀라운 이름은 18세 아마추어 양윤서였다. 양윤서는 첫 홀 이글을 앞세워 첫날 3언더파를 기록, 공동 8위에 오르며 첫 메이저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