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가고시마 골프여행은 처음이지?" '동양의 나폴리' 가고시마에 가고싶어,,,,,,,,,,,,가고시마현에 소재한 사쓰마 골프리조트로의 초대,,,!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3일 KMH가 사업 다변화를 통해 골프의 명가로 거듭나 큰 폭의 외형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이병화 연구원은 "KMH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천184억원, 793억원으로 작년보다 10.2%, 6.9% 늘어날 것"이라며 내년 매출액은 4천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KMH는 미디어부터 골프까지 사업구조 다변화를 마쳤다"며 "국내 송출 사업자 1위로 방송미디어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면서 연결 자회사를 통해 골프 레저, 정보기술(IT) 제조 부문으로 영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회사는 명실상부한 골프의 명가, 본업의 안정적 성장, 경영 효율화 등의 긍정적 요인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송미디어 부문은 안정적인 현금 창출원 역할을 하고 성장의 핵심은 골프 레저 사업"이라며 "영종도 72홀 골프장 사업권 확보와 실적 반영, 골프장 이용객 정보를 활용한 부가 사업 확대가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신규 골프장을 추가하면 150개가 넘는 홀을 보유한 골프장 운영 기업이 되면서 상장 예정인 골프존카운티(360홀)와 더불어 국내 골프 운영시장의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대구 서구청이 노령층의 디지털 기기 이용 격차 해소를 위해 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생활방식이 가속화됨에 따라 주민들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디지털 기기 체험·실습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구는 최근 도입이 늘어나고 있는 터치스크린 방식 무인단말기 '키오스크'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령층을 돕고자 실제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방문객들은 키오스크 화면을 직접 눌러가며 음식·커피 주문, 영화 예매, 승차권 발권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 VR기기를 사용해 유튜브 영상을 360도 돌려가며 시청할 수 있고, 골프와 야구 등 각종 운동법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비대면 전통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문화재재단은 이를 위해 청소년용으로 개발한 무형문화재 진로체험키트 50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은 한국문화재재단 홈페이지에 올라온 교육영상을 기반으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골프앤포스트=골프앤포스트 기자]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9일 용산구 '용사의 집' 재건립 위탁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특별 안전 점검을 했다. 권 사장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 근로자 안전보호대책 시행 여부 ▲ 건설업 3대 악성 사망 요인(추락·충돌·질식) 차단 ▲ 화재ㆍ폭발사고 안전조치 등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캠코는 9년 연속 중대 재해 '제로(0)'를 목표로 안전 경영 책임 계획을 이행할 계획이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홈앤쇼핑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1억원 상당의 자사 홈쇼핑 판매 제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건강식품 상품 약 1천200개는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홈앤쇼핑 특별전 바자회'를 통해 저렴하게 판매된다. 바자회의 수익금은 홀몸 어르신과 조손가정 등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아름다운가게의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은 2022년 '박물관 토요음악회' 첫 연주회를 7일 오후 2시 박물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서울대 성악과 서혜연 교수의 해설과 함께 임경원(첼로), 곽연희(소프라노), 김래주(테너), 김강태(피아노), 손경주·고승희(피아노)의 공연이 펼쳐진다. '박물관 토요음악회'는 올해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2017년 마스터스를 포함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11승,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에서 15승을 올린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사우디아라비아 지원을 받는 리브 인터내셔널 시리즈에 합류하려는 본심을 무심코 드러냈다. 가르시아는 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TPC 포토맥 앳 아버넬 팜(파70)에서 열린 PGA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 1라운드 도중 경기위원과 충돌했다. 10번 홀(파5)에서 티샷을 페어웨이 왼쪽 개울 너머로 보냈다. 한참 동안 볼을 수색한 끝에 그는 볼을 찾아냈다. 하지만 경기위원이 다가와 허용된 볼 수색 시간을 초과했다며 벌타를 부과했다. 가르시아는 경기위원이 볼 수색 개시 시각을 너무 일찍 잡았다고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가르시아는 결국 경기위원의 지시에 따라 볼을 드롭하면서 "이 투어를 빨리 떠나고 싶어"라고 무심코 내뱉었다. 그리고선 "이제 몇 주만 지나면 당신들(경기위원)과 다툴 일도 없어"라고 덧붙였다. 가르시아의 발언은 오는 6월 9일 개막하는 리브 인터내셔널 시리즈에 합류하면서 PGA투어를 등진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그동안 가르시아는 리브 인터내셔널 합류가 유력하다는 소문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5일 GS 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가 열린 남서울 컨트리클럽은 3년 만에 구름 관중으로 가득 찼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5천여 명의 관객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작년 챔피언 허인회(35)와 재작년 우승자 이태희(38), 그리고 이번 시즌 개막전 챔피언 박상현(39)이 티오프할 때 1번 홀 티박스에만 1천여 명이 몰려들어 이들의 티샷을 지켜봤다. 낮 기온이 섭씨 25도에 이르고 바람이 거의 없는 맑은 날씨 덕분에 신분당선 정자역에서 남서울 컨트리클럽을 오가는 갤러리 셔틀버스는 온종일 사람들로 북적였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이세희(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세희는 4일 전남 무안군 무안컨트리클럽(파72·6천472야드)에서 열린 KLPGA 무안CC ·올포유 드림투어 4차전(총상금 7천만원)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이세희는 공동 2위 최가빈(19)과 양호정(29)을 3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천260만원이다. 2017년 3부 투어 대회인 점프 투어 대회에서 처음 우승했던 이세희는 약 5년 만에 2부 투어 대회도 제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