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세계랭킹 상위 15위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6.6712 733.53153 44 2 - 미국 잰더 쇼플리 10.4463 459.63635 44 3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8.2707 380.45008 46 4 - 미국 콜린 모리가와 6.0214 276.98557 46 5 - 스웨덴 루드비그 오베리 5.8836 235.34453 37 6 - 미국 윈덤 클락 5.4618 256.70550 47 7 - 일본 히데끼 마쯔야마 5.3158 239.21179 45 8 - 노르웨이 빅터 호블란 5.0497 217.13843 43 9 - 미국 브라이슨 디섐보 4.2855 171.41800 9 10 - 영국 토미 플릿우드 4.2788 222.49715 53
SBS Biz 뉴스 10월 28일자 '골프장 캐디 연봉이 3천800만원?...갈 길 먼 '유리지갑' [취재여담]'이라는 기사가 실렸다. 직장인의 지갑을 보통 '유리 지갑'이라고 표현합니다. 매달 얼마를 버는지 훤히 보이는 까닭에 세금이나 4대 보험료를 뗄 때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는 뜻에서 나오는 볼멘소리인데요. 직장인에게는 당연한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조세 원칙이 여전히 드물게 지켜지는 직업군도 있습니다. 주로 현금으로 보수를 받는 직업군, 그 중에서도 골프장 캐디가 대표적입니다. 국세청의 방관 속에 탈세가 수 십 년 된 관행으로 자리 잡았고 캐디들은 그동안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아 왔습니다. - SBS Biz 뉴스 기사 서언 발췌 직장인의 월급은 유리지갑이라 매달 얼마를 버는 지 훤히 보이고, 골프장 캐디는 현금을 받기 때문에 소득 파악이 어렵다고 한다. 이는 골프장과 캐디를 몰라도 너무 모르기 때문에 한 말이다. 캐디는 이미 2021년 11월부터 벌고 있는 소득을 전부 국세청에 신고했다. 그것도 스스로 신고한 것이 아니라, 골프장에서 일괄적으로 국세청에 '사업제공자 등의 과세자료 엑셀서식'이라는 이름으로 신고했고, 과세신고를 안하거나 축소신고할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이 인공지능(AI) 시대 휴머노믹스와 글로벌 연대의 필요성을 담은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 선언문(Shared understanding)을 채택하며 지난 25일 막을 내렸다. ‘AI와 휴머노믹스(AIHumanomics)’를 주제로 24~25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세계적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이슈인 AI와 휴머노믹스를 주제로 논의했으며, 처음 개최했음에도 1,470여 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5일 열린 리더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피터 노빅을 비롯해 옌스 룬즈고어(Jens Lundsgaard) 국제협력개발기구(OECD) 과학기술혁신국 부국장, 티지아나 보나파스(Tiziana Bonapace)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정보통신 및 재난경감국장, 지노 반 베긴(Gino Van Begin) 이클레이 세계 사무총장, 헤 루이민(Dr. HE Ruimin) 싱가포르 정부 최고AI책임자, 하정우 네이버 Future AI센터장 등이 ‘AI시대 휴머노믹스를 위한 글로벌 연대와 협력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경기도는 연사들에게 글로벌 워킹그룹 참여를 요청하고 공동 프로젝트도 추진하면
[캐디실무교육]은 신입캐디가 어떤 교육을 받는지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이다. 지난 5년간 신입캐디 교육을 실시하면서 만들어 낸 체계화된 내용을 담을 예정이며, 캐디자격증 시험에 들어가는 이론과 실무에 바탕이 되는 내용이다. 정부가 NCS 캐디직무교육을 만들었다면, (주)포씨유는 캐디실무교육을 만들었다. 이 연재를 통해서 캐디가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많은 노력을 통해서 만들어진다는 시실을 누구나 알았으면 한다. 연재 순서 1부 캐디와 골프 상식 - 기초1단계: 캐디가 알아야 하는 골프 상식 - 기초2단계: 캐디만 아는 골프 상식 2부 실전 캐디되기 - 실습 1단계: 캐디 업무 몸으로 익히기 - 실습 2단계: 거리 불러주기 - 실습 3단계: 클럽 매칭 - 실습 4단계: 클럽 서브 - 실습 5단계: 경기 진행 - 실습 6단계: 그린 서브와 스코어 계산하기 3부 캐디와 골프 통계 2부 실전 캐디되기 (2) 꿀팁: 나는 이렇게 한다. (고객의 특성을 기억한다) 김승민(30기) 둘째, 플레이어 응대 야외에서 플레이어를 맞이할 때 45도로 바르게 허리를 굽혀 인사하고
연재 순서 Part 1. 역사 Part 2. 골프코스 Part 3. 골프 클럽 Part 4. 골프 및 관련 용어 Part 5. 골프 룰: 구제방법과 페널티 제17장 티잉구역 제18장 일반구역 제19장 페널티구역과 벙커 제20장 퍼팅 그린 Part 6. 캐디생활과 안전 [신입캐디입문]은 캐디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길라잡이입니다. 지난 15년간 골프장에서 캐디로, 마샬로, 교육자로 배운 모든 것들을 집대성해서 신입 캐디가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합니다. 이 글을 통해서 캐디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배우고 나아가 멋진 전문가 캐디로 존중 받기를 기원합니다. - 이동규 기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캐디 교육은 이제 걸음마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 캐디가 되기 위해 공부할 수 있는 방법들이 극히 제한되어 있는 가운데 신입캐디들이 필드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무엇을 알아야 하는 가를 보다 자세하게 기록하고 정리할 필요가 있어서 [신입캐디입문]이라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신입 캐디 나아가 일반 골퍼들에게도 필요한 글을 쓰겠습니다. - 김대중 기자 3. 샷한 볼이 카트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음식명의 외국어 표준 표기 확산 캠페인을 11월 1일(금)까지 진행한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K-푸드를 바로 알려 서울의 미식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김치, 비빔밥, 삼겹살 등 한식 대표 음식명의 표준화된 표기를 홍보하고. 음식명을 포함한 관광안내 등 공공용어의 표준화된 외국어(영·중·일) 표기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시 외국어 표기사전’도 함께 알린다. 서울시 외국어 표기사전(https://dictionary.seoul.go.kr/)을 활용하면 표준화된 외국어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23일(수) 명동 관광특구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외식업중앙회와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외식업중앙회는 음식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끌어내기 위해 다음달 1일까지 25개 지회별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시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음식점 400곳에 다국어 전자 메뉴판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참여율 제고를 위해 모집기한을 당초 10월 25일에서 11월 15일로 연장한다고 덧붙였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서울 소재 관광식당업과 서울시 관광특구(7곳) 내 일반음식점업은 11월 15일(금)까지 가까운 한국외
경기도는 25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화만 참가할 수 있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AI 국제 영화제 ‘대한민국 AI 국제 영화제’를 개막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막식에서 이스라엘 전 대통령의 어록인 ‘기억의 반대말은 망각이 아니라 상상이다. 기억은 이미 걸어온 길에 대한 이야기인데 상상은 앞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를 인용하며 축사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영화산업이 갖고 있는 상상력과 스토리에 이어 이제는 AI 기술까지 얹어져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는 것 같다”며 “(기술발전이 미칠 영향에 대한)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차피 기술의 진보라는 커다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I국제영화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기도에는 부천판타스틱영화제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있는데 이번에 AI국제영화제까지 하게 돼 3개의 균형 잡힌 영화제를 갖추게 됐다”면서 “2천67개의 이야기를 내주신 출품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상상력에 AI기술까지 얹어진 이 영화제를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제에는 ▲내러티브 ▲다큐멘터리 ▲아트&컬처 ▲자유형식 4개 분야에서 총 104개국
지난 2023년 [캐디] 탁 트인 공간 창살 없는 감옥...감정노동자, 캐디들의 굴욕 ‘천태만상’라는 기사를 통해 감정노동자로서 캐디가 겪어야 하는 어려움 점을 토로한 적이 있다. 1년이 지난 현실도 당시와 비교해서 캐디의 대우가 달라진 것은 별로 없지만, 서울시가 감정노동자 보허에 대해서 머리를 맞대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하니, 감정노동자 보호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면 한다. ‘120다산콜센터’를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이 다음 달 ▴감정노동 ▴고객 응대 ▴민원 대응 분야에 종사하거나 관심 있는 시민과 함께 ‘감정노동자’를 보호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킬 방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 이하 ‘재단’)은 오는 11. 20.(수) 서울시청(8층 다목적홀)에서 「감정노동자 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11.11.(월)까지 사전 등록(포스터 QR)하면 된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07년 9월,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 지금까지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시정 상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10월 26일(토)과 27일(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립미술관에서 ‘2024 한-아세안 문화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2020년에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한-아세안 문화혁신 포럼’은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총 11개국의 문화예술인과 문화산업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를 통한 다양한 혁신과 문화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인공지능 시대 창조성 촉진, 포용적 사회 구현 위한 한-아세안의 협력 방안 모색 올해는 ‘인공지능과 창조성: 포용적 사회를 위하여(Creative AI for Inclusive Society)’를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에서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예술과 문화산업 분야에서의 창조성을 촉진하고, 기술 발전을 포용적 사회 구현으로 이어나가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먼저, 10월 26일에는 한국의 대표적 핀테크 기업인 에이젠글로벌 강정석 대표가 ‘창조적 인공지능 활용을 통한 포용적 사회’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첫 번째 분과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젝트의 최전선’을 주제로 태국의 피셋 끌란츤(Pichet Klunchun)
일‧가정 양립과 일·생활 균형(Work-life Balance), 기업 경쟁력 확보와 저출생 해소의 방안 중 하나로 유연근무에 관한 관심이 지속 중인 상황에서도 방법을 모르거나 인사·노무관리 부담으로 도입을 망설이는 기업이 여전하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사업주와 인사담당자의 고민을 덜고자 하는 취지로 “일‧생활 균형을 위한 유연근무 활용 매뉴얼”을 발간․배포했다. 매뉴얼에는 시차출퇴근, 선택근무제, 재택‧원격근무, 근로시간 단축제의 4가지 제도를 소개하며, 유연근무 도입 기초단계의 설문조사 예시부터, 선택 가능한 실제 모델, 취업규칙 개정 등 요건, 초과근무 등 관리의 유의점과 같이 실무상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방법들을 세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하여서는 내년 2.23. 시행 예정인 임신‧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확대 등 최신 법 개정사항이 미리 수록되어 있어 현장의 빠른 제도안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많은 기업들이 매뉴얼로 제도 도입의 방향을 잡기를 기대한다”라며 “내년부터는 재택근무 장려금 지원 대상이 확대되고, 특히 육아기 유연근무자는 일반 근로자 대비 지원을 2배로 강화하는 등(기존 1인당 최대 4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