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차별화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온오프가 이번 시즌 멋진 휴양지에서 푸른 여행을 상상하며 'OFF TO GREEN VOYAGE'라는 콘셉트로 23SS 컬렉션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스타일에 활기를 더해줄 23SS 모든 아이템들은 신축성과 터치감이 좋은 고밀도의 기능성 프리미엄 소재로 활동성을 강화했다. 색다르게 선보이는 남성용 긴기장의 레인코트를 비롯해 △플레어 원피스 형태의 여성용 레인코트 △투톤로고 포인트의 점퍼 △니트 스트랩 포인트 원피스 △메쉬 플리츠 큐롯 △조거팬츠 △제깅스 팬츠 등은 온오프만의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SS에서는 여유있게 여행을 즐기는 '젯셋족' 느낌의 라이프스타일이 연상되는 럭셔리하고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도 추가됐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골프존이 오는 3월26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골프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총 3억원 상당 시상 규모의 팔도페스티벌 시즌1 '비거리 팔도대항전' 이벤트를 개최한다. 약 1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총 3가지 이벤트로 마련됐다. 먼저 '팔도 비거리 행운의 경품 이벤트'로 △골프존카운티 오라(EAST·WEST) △안동레이크GC △신원CC(솔로몬·에벤에셀)까지 3개의 대회 코스 18홀을 완료 후 네 번째 라운드부터 쌓은 파5홀 티샷 비거리 누적기록에 따라 경품을 받아갈 수 있으며, 10개의 비거리 기록에 가장 먼저 도착한 회원에게 단독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지역 대항전으로 △서울·인천 △경기·강원 △충청·전라 △경상·제주 총 4개 지역 상위 1000명의 비거리를 합산해 순위를 가려 누적 비거리 순위에 따라 지역 상금을 지급하고, 1000명의 인원수로 나눠 선물한다. 세 번째 이벤트는 누적비거리 미션 이벤트로, 두 번째 이벤트인 지역 대항전의 지역 순위와 연계해 진행된다. 누적 비거리가 미션거리인 3만3000m를 넘긴 모든 회원에게 지역 상금을 인원수로 나눠 선물한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손정은 아나운서가 올해 발리스틱골프의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가 됐다. 27일 발리스틱골프에 따르면 올해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손정은을 발탁하며 럭셔리 브랜드로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전 MBC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뉴스데스크, PD수첩 등 주요 보도, 시사 프로그램의 앵커 및 진행을 맡으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서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발리스틱골프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골프 연습으로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파하는 손정은 아나운서가 필드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발리스틱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다고 판단해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발리스틱골프는 손 아나운서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인 발리스틱과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리스틱골프는 올해 브랜드 앰배서더인 손정은 아니운서와 함께 골프 화보 촬영, 골프데이, 셀럽과 함께하는 프로암 대회, 스타일링클래스,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발리스틱골프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신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지난해 타이틀리스트 스피드 프로젝트(Titleist Speed Project)의 일환으로 출시됐던 TSR2와TSR3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의 뒤를 이어 TSR1 메탈 라인이 출시된다. TSR1은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그리고 하이브리드 모두 초경량 설계와 향상된 공기역학 기술 그리고 전략적으로 배치된 무게중심 기술로 높은 스피드와 비거리, 최적의 높은 런치각을 제공하는 데 집중한 제품이다. 스윙 스피드가 90mph 이하에서도 최대한 높은 볼 스피드로 향상된 비거리를 낼 수 있게 도와준다. 무게는 지금까지 출시된 타이틀리스트 클럽 중 가장 가볍다. 헤드에서 그립까지 최대한의 무게를 덜어내 초경량으로 설계했다. 460cc의 헤드 크기에도 40g대의 샤프트를 장착하고 레귤러 모델 기준 30g의 그립을 끼워 무게를 줄였다. 또한, TSR2와 유사한 보트 테일 모양의 헤드 디자인은 향상된 공기역학으로 느린 스윙 스피드를 가진 골퍼들도 더 쉽고 빠른 클럽 스피드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다양한 두께의 멀티플레토VFT(Variable Face Thickness) 페이스는 미스샷에서도 최대한 비거리를 보장해주는 뛰어난 관용성까지 갖췄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이마트는 봄 성수기를 앞두고 내달 12일까지 골프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골프샵이 입점한 49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골프 클럽이나 용품을 구매하면 금액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SSG닷컴(쓱닷컴)에서도 점포배송이나 매장 픽업 상품을 구매하면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골프 클럽과 용품은 물론 가방과 신발, 모자 등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마트에 따르면 코로나 기간 호황을 맞은 골프 시장은 지난해에도 꾸준히 성장했다. 이마트에서 지난해 20·30 젊은 층의 골프용품 매출은 전년 대비 19.2% 신장했고, 전체 골프용품 구매 고객 중 20·30대 비중도 매년 늘고 있다. 이마트는 젊은 골프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시타실을 갖춘 골프 전문샵을 확대하고 멤버십 클럽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국내 파크골프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강원도 화천군이 올해 메이저급 4개 파크골프대회를 연다. 첫 대회는 3월 7일 개막하는 2023 시즌오픈 전국파크골프대회다.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의 총상금 규모는 5220만원이다. 남녀 우승상금은 1000만원이다. 6월 13~14일에는 국내 유일의 부부 파크골프대회인 2023 전국 부부(가족) 파크골프대회가 열린다. 본 대회에 앞서 5월에는 예선이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하와이 여행상품권을 비롯해 총 5000만원 상당의 국내‧외 여행 패키지 상품권이 부상으로 걸려있다. 10월에는 국내 파크골프 대회 가운데 가장 큰 상금인 1억원이 걸린 2023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9월부터 총 5차례의 예선전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간 결선경기를 치른다. 남녀 우승자에게는 각각 3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11월에는 5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2023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이 기다리고 있다. 화천군은 북한강변에 천연잔디로 조성된 산천어 파크골프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대회를 개최하며 국내 파크골프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 슈퍼리치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금융 서비스 '글로벌자산관리(GWM) 패밀리오피스'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GWM 고객 중 매년 10곳 내외로 대상 가문을 선정해 금융투자, 부동산, 세무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 조직이 일대일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회사 경영과 승계에 관한 컨퍼런스를 연간 정기 진행하며 예술, 골프 등 관심 분야와 연계한 프라이빗 행사도 열린다. 아울러 법률, 미술, 명품 등 다양한 제휴처와 연계한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초고액자산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섬세하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는 이번 봄·여름 시즌을 맞아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한 ‘하이랜더’와 ‘헤링턴’ 라인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닥스는 하이랜더의 고급 소재, 미니멀한 패턴, 뉴트럴 컬러 조합으로 클래식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간절기 패션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봄 시즌 하이랜더는 닥스 특유의 체크를 격자 모양으로 새롭게 표현했으며, 아웃포켓에 금속 리벳을 포인트로 매치했다. 카라와 소매 밑단에는 니트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컬러 배색 포인트로 디자인 면에서도 세련미를 더했다. 이탈리아 고급 소재를 전체적으로 사용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경량감을 제공한다. 하이랜더 컬렉션은 작년 가을·겨울 시즌인 지난해 9월 첫 출시 후 3차 재생산 물량까지 완판될 만큼 인기를 모았다. 올해에는 착용자의 패션 취향 및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하이랜더 ‘시그니처 체크 블루종’ 2종과 ‘시그니처 체크 재킷형 점퍼’ 1종으로 구성해 출시된다. 닥스는 브랜드 전통 문양이 안감에 반영된 헤리티지 점퍼 ‘헤링턴’ 컬렉션도 선보인다. 닥스 특유의 남성미를 갖추고 세미오버핏으로 편한 활동성을 제공하는 것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올해도 예스골프 퍼터의 인기가 높다. 예스퍼터는 세계적인 퍼팅 교습가이자 발명가인 헤롤드 스워시(Harold Swash)가 개발한 세계특허 기술 '씨그루브(C-GROOVE)'를 탑재해 볼의 구름을 개선하고 직진성을 높였다. 2000년대 중반까지 전 세계 프로 골퍼들이 애용하며 높은 투어 점유율을 자랑했다. 이후 벌어진 상표권 분쟁으로 한동안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코드 퍼터와 그레이하운드 퍼터의 출시 이후 골퍼들 사이에서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가 높은) 퍼터로 인정받고 있다. 예스골프 관계자는 "30~40대 교습가들은 자신들이 투어에서 활동할 때 사용했던 예스퍼터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어 진심으로 응원해준다”며 감사의 마음으로 앞으로 우수한 품질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퍼터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글로벌 골프테크 기업 에이지엘(AGL)이 리서치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인사이트 기업 나이스디앤알(NICE D&R)과 골프장 빅데이터 사업화 협력에 나섰다. 에이지엘과 나이스디앤알은 최근 서울시 서대문구 나이스디앤알 본사에서 ‘골프장 데이터 분석 및 소비자 품질 조사’ 사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체결식에서 에이지엘 짐황 대표와 나이스디앤알 박정우 대표는 고객기반 골프 서비스 전략을 ICT와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에이지엘의 골프장 데이터 분석과 나이스디앤알의 골프장 소비자품질 조사가 더해져 골프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전반적인 골프산업 발전이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골퍼들의 성향과 이용 패턴에 특화된 맞춤 골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이용객 확보와 재방문율 증가 등 골프장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세계 골프장 실시간 연결 플랫폼인 타이거(TIGER) GDS를 개발, 운영 중인 에이지엘은 해외 골프장 티타임 실시간 예약 확정 서비스와 더불어 KT, BC카드 등 전문기관과 협업해 매년 ‘골프 컨슈머 리포트(GCR)’를 발표하고 있다.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