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꿈을 만드는 과학기술 문화 이음터(플랫폼) 국립중앙과학관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와 북중미 월드컵 개최를 맞아 <말띠 해 월드컵, 신호로 연결된 대한민국 : 라디오 중계에서 6세대 이동통신<6G>, 인공지능<AI>까지> 특별전을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29일까지 한국과학기술사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가 최초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던 1954년의 라디오 중계에서부터, 전 세계가 6세대 이동통신과 인공지능으로 실시간 연결될 미래까지 아우르며, 인류 최대의 소통 이벤트인 ‘월드컵’을 매개로, 우리 정보통신기술(ICT)의 눈부신 발전 과정을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전시장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총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가 각 시대의 월드컵 응원에 대한 회상과 함께 정보통신기술 발전을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첫 번째 공간은 한국전쟁의 상흔 속에서도 1954년 독립 국가로 아시아 최초로 스위스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감격적 소식을 라디오 전파를 통해 전했던 ‘소리의 시대’를 조명한다. 두 번째 공간은 국내 최초 흑백 텔레비전의 탄생과 함께 1978년 이탈리아 월
경기도는 오는 5월 수도권 최대 융복합 게임쇼 ‘2026 플레이엑스포(PlayX4)’ 개최를 앞두고 10일부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는 ‘2026 플레이엑스포(PlayX4)’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즐거움(eXciting), 경험(eXperience), 뛰어남(eXcellent), 전문성(eXpert) 네 가지의 가치를 담아 관람객과 게임산업 관계자에게 더욱 확장된 게임 문화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B2B 수출상담회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킨텍스 제1전시장 5A홀에서 열리며 ▲국내외 퍼블리셔 및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매칭 ▲투자 및 협업 상담 ▲산업 관계자 네트워킹 ▲비공개 집중 테스트(F.G.T.) 및 투자유치(IR) 컨설팅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특히 부스 참가 기업은 수출상담회가 끝난 주말 이틀간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직접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B2C 전시장에서는 콘솔, 아케이드, PC, 모바일, 보드게임, XR·VR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대형 게임사부터 인디 개발사까지 고르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게임 환경 조성에 필요한 각종
[포씨유신문 정우정 기자] 미래의 꿈을 만드는 과학기술 문화 이음터(플랫폼) 국립중앙과학관은 입춘을 맞아 겨울과 봄의 경계에서 자연의 변화를 살펴보는 나비 생태 전시 코너 「겨울의 끝자락, 나비를 깨우다」를 2026년 2월 3일부터 2월 12일까지 10일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자연사관 내 전시 코너 형식으로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되며, 계절의 전환기에 맞춰 관람객들이 일상에서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전시에서는 배추흰나비, 큰줄흰나비, 남방 오색나비, 호랑나비 등 총 4종의 나비를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실제 살아 있는 나비를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겨울을 지나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곤충의 생태와 계절 변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화려한 연출보다는 차분하고 절제된 전시 구성을 통해 ‘아직 완전히 봄이 오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변화가 시작되고 있음을’ 감각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겨울 속에서 만나는 나비의 모습은 입춘이라는 절기를 더욱 실감 나게 전하며, 관람객에게 작은 봄의 신호로 다가간다. 국립중앙과학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입춘을 맞아 자연의 미묘한 변화를 소개하는 전시 코
[포씨유신문 정우정 기자] 올겨울 어르신들이 편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는 문화쉼터가 생긴다. 서울시는 기존의 ‘청춘극장’을 영화 관람 중심에서 참여형 문화공간으로 개편한 ‘누구나 청춘무대’를 26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춘극장’은 서울시가 2010년부터 시작한 어르신 전용 극장으로, 중구 문화일보홀에서 운영되고 있다. 55세 이상 어르신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영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변화하는 사회 환경과 어르신들의 문화 수요를 반영해 단순 관람을 넘어 참여·체험·교류 중심의 문화공간으로 운영 방식을 전환한다. 이번 변화는 2025년 12월 31일 민간위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운영 방식 전환을 전면 검토하면서 추진됐다. 최근 도심 내 어르신들의 주요 여가·쉼터 공간이 줄어 “갈 곳 잃은 노인”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을 고려해, 시는 3월 본격 운영에 앞서 1~2월 임시 운영을 통해 겨울철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운영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정식 운영은 운영 업체 선정, 프로그램 구성, 운영 모델 설계 등의 절차를 걸쳐 3월부터 시작하며, 1~2월 시범 운영을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운영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포씨유신문 박윤희 기자] 미래의 꿈을 만드는 과학기술 문화 이음터(플랫폼) 국립중앙과학관이 올겨울, 과학관 전체를 하나의 마법 학교로 탈바꿈시킨다. 과학을 배우는 공간을 넘어 직접 마법사가 되어 탐험하고 체험하는 이색 수학여행이 펼쳐진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과학과 상상력이 결합된 특별한 과학문화행사 「뉴턴 스칼라 마법 학교 수학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마법처럼 보이는 모든 현상은 아직 이해되지 않은 과학’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뿐만 아니라 과학을 취향으로 즐기는 청년과 성인 관람객까지 아우르는 과학문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행사 동안 과학관 곳곳이 마법 학교 캠퍼스로 운영되며 ‘설명’이 아닌 이야기와 공간, 체험으로 풀어낸 구성은 과학 전공자와 과학 콘텐츠를 즐기는 성인 관람객에게도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마법 체스를 소재로 한 국가대표 체스 선수 출신의 체스 강의도 흥미롭다. 마법처럼 보이는 현상을 전략과 과학으로 해석해 보는 과정은 과학을 지식이 아닌 하나의 문화적 경험으로 확장한다. ‘마법사의 마을’에서는 마법 학교 수학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무료로 대여해 주거나 마법 소품 제작 기
[포씨유신문 박윤희 기자] 평창송어축제 20주년을 맞아 ‘2026 평창송어 얼음낚시 대회’가 오는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평창송어축제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평창의 대표 겨울 축제인 평창송어축제와 연계한 체험형 행사로 기획됐다. 대회는 전국의 낚시 애호가와 가족 단위 관광객,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겨울 레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29일에는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한 1차 경기와 30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2차 경기가 진행되며, 하루 450명씩 총 9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주최 측이 제공하는 얼음 낚싯대와 미끼만 사용할 수 있으며, 낚시 구멍은 대회 당일 추첨을 통해 배정된다. 제공되는 낚싯대는 릴이 포함된 아이스 로드로,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경기는 오전 11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참가자 전원이 동시에 얼음판에 입장해 진행된다. 순위는 참가자가 제출한 송어 1마리의 무게를 기준으로 결정되며, 무게가 같을 경우 길이로, 길이도 같을 경우 가위바위보로 순위가 정해진다. 참가자는 오전 10시 30분까지 축제장에 집결해 번호 추첨을 마쳐야 한다. 시상 부문은 1·2·3위 순위상 외에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