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5)’가 올해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2025년 올해의 그랑프리(Grand Prix of the Year) 수상작은 제품 서비스(Product & Service) 부문에서 태국 ‘KFC 아저씨의 밥그릇(Uncle KFC's Rice Bowl)’, 공익광고(PSA) 부문에는 필리핀의 ‘척추측만증 #줄무늬 티셔츠로 체크해(Scoliosis #StripesFitCheck)’가 선정됐다. 태국의 울프 BKK(WOLF BKK)가 제작한 ‘KFC 아저씨의 밥그릇’은 특별한 날의 음식으로 여겨지던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FC)을 일상적인 한 끼로 바꾸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KFC의 창업자 겸 마스코트 커널 샌더스(Colonel Sanders)를 태국인들에게 친근한 ‘아저씨(Loong)’ 캐릭터로 재해석하고, 밥과 치킨을 태국식 유머로 풀어낸 광고로 큰 공감을 얻었다. 그 결과, 3억4000만 회 이상의 노출과 17% 이상의 거래 증가를 기록하며 KFC를 ‘사치스러운 브랜드’가 아닌 일상의 브랜드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시켰다. Interactive, Mobile, Data
미국 방송사 N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생방송 무대에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사족보행 로봇 '스팟'이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예선전에 이어 다시 한번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는 재능 있는 일반인들이 출연해 노래나 춤, 마술, 성대모사 등 공연을 선보이며 겨루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임. 1차 예선 단계를 통과한 참가자는 본선 생방송 공연을 펼치고, 공연 이후 시청자들의 투표를 통해 매주 준결승에 진출할 3개 팀이 선발된다. 지난 6월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스팟 다섯 대가 퀸(Queen)의 '돈 스탑 미 나우(Don't Stop Me Now)'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는 무대를 공개해, 심사위원 4명의 만장일치로 예선 무대를 통과했다. 26일(현지시각) 열린 본선 무대는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털 달린 강아지 로봇 ‘스파클(Sparkle)’이 마키 마크(Marky Mark)의 ‘굿 바이브레이션(Good Vibrations)’ 음악에 맞춰 쓰러졌던 스팟을 다시 일으켜 세우며 부활시키는 연출로 시작했으며, 곧이어 다섯 대의 스팟이 빠른 노래에 맞춰 경쾌한 발놀림과 통통 튀는 안무를 선보임. 머리
폭염과 미세먼지, 그리고 초고령 사회 진입이 맞물리면서 ‘숨 쉴 공기’가 새로운 생활·복지 과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케어로봇 전문기업 라이노스가 28일 KC 인증을 획득한 3세대 대용량 산소발생기 ‘휠리O₂ 울트라프리미엄(5L급)’을 공식 출시하고, 교육·복지·공공 시장 보급 확대에 나섰다. 세종환경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교실 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1500ppm을 넘으면 학습 효율이 20~30% 저하된다.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실내 권고 기준을 1000ppm 이하로 제시한다. 이에 수능을 80여일 앞둔 시점에서 산소발생기는 수험생 집중력 보조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 분당에 사는 한 학부모(47)는 창문을 열면 미세먼지가 걱정되고 닫으면 답답했다며, 휠리O₂ 설치 후 아이가 공부할 때 확실히 집중력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공기와 관련해 노인 건강 문제도 부각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1%로 사상 처음 20%를 넘어섰다. 세종환경연구소는 고령층에게 산소는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생존과 직결되는 필수 요소라며, 실내 산소 공급은 고령 사회 복지정책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 휠리O₂ 울트라프리미엄은 4중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맞아 하노이와 그 주변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하노이 근교 여행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노이는 베트남 내에서 다낭, 나트랑, 푸꾸옥에 이어 네 번째로 인기 있는 여행지로, 특히 9월부터 11월까지는 날씨가 온화해 여행에 가장 적합한 시기로 꼽힌다. 모두투어는 최근 하노이와 근교 여행지를 결합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고, 8월 기준 예약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증가했다. 이번 기획전은 하노이를 중심으로 △최근 신규 여행지로 주목받는 사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하롱베이 △고대 수도 닌빈 △힐링 휴양지 하이퐁(깟바섬) 등 다양한 근교 여행지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일부 상품은 캄보디아까지 연계해 동남아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여행 스타일에 따라 프리미엄 패키지 ‘모두시그니처’, 자유여행 등을 비롯해 △느긋한 힐링러 △모험을 즐기는 여행자 △가족 단위 여행객 △미식가 △감성 여행자 등 테마별 카테고리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하노이·사파 5일’로 노팁·노쇼핑을 적용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 일정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해 여행의 품격과 편안함
현대차·기아가 미국 친환경차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 대를 달성했다. 현대차·기아는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5145대를 기록했다. 이는 현대차(87만821대)뿐 아니라 기아(64만4324대)를 합한 성과다. 시장조사 업체 워즈 인텔리전스(Wards Intelligence)에 따르면 미국 친환경차 시장은 올해 상반기(1~6월) 174만9390대로 전년 동기(143만7395대)보다 21.7% 증가했다. 현대차·기아는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에서 친환경차 라인업 다양화, 상품성 강화와 함께 유연한 생산 체제로 친환경차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2011년 이후 14년 만에 친환경차 150만 대 판매 현대차·기아는 2011년 미국 친환경차 시장 진출 이후 11년 만인 2022년 누적 판매 50만 대를 돌파했으며 그로부터 2년 뒤인 2024년에는 100만 대, 지난달에는 150만 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 11만634대로 연간 친환경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10만 대를 넘었으며 이후 △2022년 18만2
삼성전자가 보이스피싱 고도화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의 실시간 보안 기능을 스마트폰에 도입했다. 갤럭시 Z 폴드7·플립7에는 새롭게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 알림’ 기능이 탑재되며, 사용자 보호를 위한 모바일 보안 기술이 한층 강화됐다. 새 기능 요약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 알림 서비스로 갤럭시 Z 폴드7·플립7에 적용되며 추후 One UI 8 이상 스마트폰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적용 기술은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술에 KISA 제공 보이스피싱 데이터 3만 건을 학습해서 적용된다. 작동 방식은 통화 중 AI가 실시간으로 음성·문장·진동 패턴 분석하고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면 ‘의심’에서 ‘경고’로 단계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예를 들어,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됩니다”, “보이스피싱 감지됨”과 같은 경고창이 표시된다. 보안 효과와 배경 - 2025년 상반기 기준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 약 1만 2000건 - 피해액: 약 6400억 원 (출처: 경찰청) - 삼성은 KISA·방송통신위원회와 협력해 악성 메시지 차단, 인텔리전스 기반 스팸 필터링 기능도 강화 중 “AI가 실시간으로 사용자 음성 패턴을 분석해 보이스피싱을 감지하고 경고하는 기술은 모바
현대캐피탈이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목적기반차량)인 '더 기아 PV5(이하 PV5)'에 최적화된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PV5는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이라는 정의 아래, 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개념 중형 PBV다. 지난 6월 10일, 기아는 계약을 개시하면서 여객 운송뿐만 아니라 차박, 피크닉 등 패밀리카로도 쓰임새가 많은 'PV5 패신저'와 넓은 화물 공간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PV5 카고' 모델을 먼저 출시한 바 있다.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할부/임대 상품은 물론, 법인 고객까지 아우르는 PV5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라인업을 마련했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자금 사정에 맞춰 PV5를 운행할 수 있도록 'PV5 5-제로(ZERO) 할부'와 'PV5 롱런 할부'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PV5 5-제로 할부'는 총 60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5개월은 월 납입금을 내지 않고,
문톤(MOONTON)은 자사가 개발한 탄막 슈팅 게임 ‘ACECRAFT(에이스크래프트)’가 전 세계적인 클래식 애니메이션 IP인 ‘톰과 제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ACECRAFT’의 복고풍 그래픽과 2인 협동 시스템에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인 ‘톰과 제리’의 유쾌한 세계관이 더해져,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이용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톰과 제리’는 1940년 시작된 고전 애니메이션으로, 고양이 ‘톰’과 생쥐 ‘제리’ 사이의 익살스러운 추격전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 왔다. 85년 역사를 지닌 이 작품은 오랜 시간 동안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팬층을 확보해 왔으며,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최다 수상 경력까지 보유한 명작이다. 특히 대사 없이도 상황을 전달하는 유머 감각과 독창적인 연출은 오늘날까지도 시대를 초월하는 애니메이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ACECRAFT’에는 8월 28일 출시 당일부터 한정 모집을 통해 등장하는 톰과 제리 전용 파일럿 콘텐츠가 도입된다.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전투 스타일과 스킬이 협동 플레이 중심의 전투 구조와 결합해 이용자는
모두투어는 메이저리그(MLB) 야구팬들을 겨냥해, 이현우 스포티비(SPOTV) MLB 해설위원과 도상현 기자가 동행하는 ‘MLB 직관 컨셉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9월 18일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6일 일정으로, 모두투어가 올해 선보이는 여섯 번째 해외 스포츠 직관 상품이다. 세계적인 인기 구단 LA 다저스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것은 물론, LA의 대표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프리미엄 여행 상품이다. 특히 이번 투어에는 세계적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활약 중인 LA 다저스와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가 속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라이벌 매치가 포함돼 국내 야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손흥민 선수의 LA FC 합류로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LA에서, 야구와 축구의 열기를 동시에 체감할 수 있는 기회다. 이현우 해설위원과 도상현 기자는 전 일정에 동행해, 경기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깊이 있는 해설과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또한 참가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직관의 몰입감은 물론, 스포츠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풍성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 관람 외에도 △산타모니카 비치
인디게임 개발사 액트세븐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갓쳐(Godcher)’가 대만 애플 앱스토어 게임 시뮬레이션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게임더하기’ 사업에서 우수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갓쳐’는 2024년 12월 출시 이후 복고풍 도트 픽셀 그래픽을 기반으로 방치형 성장, 타워 디펜스 전투, RPG 육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로 차별화를 이뤄왔다. 이용자는 궁수를 성장시키고 전략적으로 배치해 몰려오는 몬스터 웨이브를 막아내며 직관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전략적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독창적 게임성은 인디게임의 한계를 넘어선 사례로 평가받으며, 정부 지원 사업과 해외 시장에서 동시에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정부가 지원하는 콘텐츠 육성 사업에서 공신력 있는 인증을 받았다는 점, 그리고 해외 주요 시장인 대만에서 1위를 기록하며 조기에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인디게임 개발사가 정부 지원과 해외 성과를 동시에 거둔 사례가 드물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또한 최근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모드 ‘데스웜의 분노’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