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 A동에서 소비자 대상 행사인 '캘러웨이 컨트리클럽'을 개최한다. 캘러웨이 컨트리클럽은 골프 클럽에서 의류까지 캘러웨이골프의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한 전시회 형태의 대규모 행사다. 시타 체험존과 어패럴 전시 공간이 별도로 마련됐으며 제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포토존과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마켓 존도 설치됐다. 1일부터 네이버에서 '캘러웨이 컨트리클럽'으로 검색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을 마친 인원만 입장할 수 있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한국 여자프로 골프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2를 앞두고 골프 팬과 소통하는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스크린 골프 대회'가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넥센타이어 80주년, 세인트나인 10주년을 기념하고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2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골프존 회원 중 G투어 프로를 제외한 순수 아마추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대회 모드에서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스크린 골프 대회'를 선택해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시상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 시상은 고수를 위한 스트로크 시상과 열정 골퍼를 위한 다라운드(多라운드) 시상이 있으며, 1위에게는 고급 시계와 세인트나인 익스트림 소프트 블랙 골프공을 함께 제공한다. 대회는 골프존 G투어 밸리 가상코스에서 진행된다. 넥센 관계자는 "넥센타이어 80주년과 세인트나인 10주년을 맞아 골프 팬들과 함께 기념할 수 있는 스크린 골프 대회를 만들었다. 본 대회 전에 스크린 골프를 통해 골프 팬을 먼저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는 전쟁을 피해 조국을 떠나 미국으로 탈출한 우크라이나 골프 유망주 미하일로 골로드(15)에게 전액 장학금 및 숙소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주니어 국가대표 골로드는 이달 초 어머니와 함께 우크라이나를 탈출해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도착한 사연이 미국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진 선수다.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는 골로드에게 주니어 보딩 프로그램을 무료로 교습받도록 전액 장학생 자격을 부여했고, 숙소도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골로드는 "그동안 잡지 못한 골프 클럽을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에서 다시 잡게 돼 기쁘다"며 "전쟁으로 마음이 아프지만 내가 잘할 수 있는 골프를 열심히 하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우크라이나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존뉴딘그룹의 지주회사 골프존뉴딘홀딩스는 2018년 8월 레드베터 골프아카데미를 인수했고, 이후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로 이름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