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와 관련해서 캐디들간 커뮤니티에 확인되지 않은 많은 정보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포씨유신문에 올라 온 제보와 질문들 중에서 '캐디가 종합소득세를 내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 왔던 배토와 당번이 불법이다' 배토와 당번을 시키는 골프장은 제보를 하라는 해당 커뮤니티 운영자 질문에 대해 이 말이 맞는 말인지에 대한 문의가 들어왔다. 캐디 업무에 대한 정의와 업무 시간에 대한 정의가 바로 내려져야 이 부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수 있다. R&A 골프 룰 10.3b 캐디가 할 수 있는 행동 중에 캐디는 벙커 정리와 코스 보호를 위한 그 밖의 행동을 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 정의되어 있다. 코스 보호를 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은 룰 8.3 예외 조항에 규정되어 있는데, 벙커에 난 발자국을 고르거나 디봇을 가져다 제자리에 메운 행위를 두기 때문에 캐디는 코스 보호를 위해서 배토를 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코스를 보호하기 위해 디봇을 제자리에 놓거나 배토를 하는 행위가 일과가 끝난 후 강제적으로 그리고 무보수로 진행된다면 시간외 근무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분쟁에 소지가 있다 물론, 당번도 무보수로 한다면, 시간외 근무에 해당된다. 지금 캐디 사회는 종합소득세로
매년 산재 신청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2021년 168,927건, 2022년 181,792건에서 2023년 196,206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서 산재신청에 따른 소요기간도 2021년 67.6일, 2022년 73.7일, 2023년 77.3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모바일 사용에 익숙한 젊은 세대 근로자들의 산재 신청 활성화를 위해서 5월 7일부터 「정부24」(행정안전부) 앱을 통하여 모바일 산재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방문이나 컴퓨터 등을 통해서만 산재신청을 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휴대전화 앱으로도 산재신청을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시간이나 장소에 관계없이 신속하고 편리한 산재신청이 가능하다. 산재근로자가 「정부24」 앱에 신설된 ‘원클릭(One-Click) 산재신청 대행 요청’을 검색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치료받은 산재보험 의료기관을 지정 하면 해당 정보가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인터넷사이트인 고용․산재토탈 서비스로 연계되어 의료기관에 전달된다. 이후 의료기관이 산재신청서에 소견서를 첨부하여 공단에 제출하면 산재신청이 완료되므로 산재근로자는 공단이나 의료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산재신청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