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마비·언어장애·가슴통증... 뇌졸중·심근경색 조기 대응 중요
질병관리청은 설 연휴를 앞두고 본인이나 가족에게 뇌졸중 · 심근경색의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119에 도움 요청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심근경색,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 4위(2024 사망원인통계)에 해당하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중 하나로 뇌 또는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이상이 생겨 뇌나 심장근육이 손상되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등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중증 질환이다. 2025년 발표된 국가데이터처 2024년 사망원인통계 분석을 보면, 1위 암, 2위 심장질환, 3위 폐렴, 4위 뇌혈관질환으로 조사되었다. 뇌졸중과 심근경색의 증상은 갑자기 나타나는 것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지체 없이 119에 연락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2023년 심뇌혈관질환 발생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뇌졸중과 심근경색 발생률은 증가추세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발생률도 증가하여 80대 이상의 고령층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뇌졸중 발생률(건/10만 명당)은 50대(178.3), 60대(351.1), 70대(729.5), 80대 이상(1,507.5)로 연령대가 높을 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심근경색 발생률(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