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라디오 중계에서 2026년 6세대 이동통신(6G), 인공지능(AI)까지”
미래의 꿈을 만드는 과학기술 문화 이음터(플랫폼) 국립중앙과학관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와 북중미 월드컵 개최를 맞아 <말띠 해 월드컵, 신호로 연결된 대한민국 : 라디오 중계에서 6세대 이동통신<6G>, 인공지능<AI>까지> 특별전을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29일까지 한국과학기술사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가 최초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던 1954년의 라디오 중계에서부터, 전 세계가 6세대 이동통신과 인공지능으로 실시간 연결될 미래까지 아우르며, 인류 최대의 소통 이벤트인 ‘월드컵’을 매개로, 우리 정보통신기술(ICT)의 눈부신 발전 과정을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전시장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총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가 각 시대의 월드컵 응원에 대한 회상과 함께 정보통신기술 발전을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첫 번째 공간은 한국전쟁의 상흔 속에서도 1954년 독립 국가로 아시아 최초로 스위스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감격적 소식을 라디오 전파를 통해 전했던 ‘소리의 시대’를 조명한다. 두 번째 공간은 국내 최초 흑백 텔레비전의 탄생과 함께 1978년 이탈리아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