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앞두고 대형 크리스마스 연출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11월 중순부터 매장 곳곳에 크리스마스 조명, 대형 트리, 오너먼트 장식을 설치해 백화점 전체가 따뜻한 연말 분위기로 물들었다. 매장 곳곳에 크리스마스 감성 - 1층 중앙광장: 화려한 일루미네이션과 포토존 마련 → 방문객 체류형 공간 강화 - 키즈층·라이프스타일 매장: 크리스마스 리스, 미니 트리, 산타 소품 배치 → 가족 단위 고객 만족도 제고 - 백화점 전체: 시즌 오너먼트로 꾸며져 전국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연출 구현 ️ 고객 체험형 프로그램 확대 - 12월까지 ‘홀리데이 마켓’, 연말 선물전, 어린이 체험 이벤트 운영 - 시즌 기프트 프로모션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쇼핑 성수기 수요 확보 - 신세계 관계자: “연말 감성을 더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 포씨유 시선 “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연출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전략적 공간 연출입니다. 신세계 센텀시티의 한발 앞선 크리스마스는 쇼핑과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연말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캠페인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박규영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매년 감각적인 비주얼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홀리데이 캠페인을 통해 ‘겨울=스초생’이라는 공식을 만들어내며 겨울 시즌의 독보적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 캠페인으로 높은 화제성과 함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했다. 올해는 다채로운 매력과 글로벌 감각을 겸비한 배우 박규영을 모델로 기용해 한층 세련된 고감도 비주얼의 ‘스초생’ 캠페인을 선보인다. 박규영의 입체감 있는 연기와 장르를 넘나드는 섬세한 표현력은 매년 홀리데이 시즌 업계의 틀을 깨고 새로운 감각을 제시해 온 투썸플레이스와 완벽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박규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2, 3’,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등 화제작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도전하며 장르물 장인으로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작품 속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일상에서는 밝은 에너지를, 화보에서는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인다. 이처럼 다채로운